아무래도 정부는 이번 구조활동에 쓰인 비용을 충남도나 충남교육청에 구상권 청구해서 받아내야할듯..
이건 뭐 완전 샘물교회 2탄하고 똑같음..
충남교육청 홈피 공개된 작년 일정 이라는데
1일차 : 봉사학교 탐방 2일차 : 오전 수업, 오후 트래킹 준비 3일차 ~ 10일차 : 트래킹 11일차 오후 ~13일차 : 교육봉사 14일차 : 오전 네팔학교와 간담회
교육봉사는 딱 2일 반
그리고 중요한건 자비20프로에 세금80프로라고 함..
까놓고, 교육봉사의 목적은 아니고, 진짜 목적은 눈먼돈으로 히말라야를 가볼수 있다는 것때문에 갔겠지.
한명당..입산요금이 1500만원이 넘는다는데...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노하셨네..
그런데 꼭 봉사를 외국으로 가야되나?
우리나라 산간벽지 낙도등 교육봉사할때많은데
저렇게 지원받고 트레킹 갔다와도.
그 달 월급 나오죠?
주위 선생들 방학만 되면 외국 나가기 바쁘더만...
댓글이 안쓰럽네요
남의 댓글에 오지랍 떨지 말고..
앞뒤 상황 다 들어보고 나니까
눈물이 쏙 들어 가네요
봉사활동간 복장이 아니던데?
13일 출국에 17일 조난(더군다나 하산중 일어남)이면
네팔 트레킹을 가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현지 이동 및 현지 오리엔테이션(포터 섭외 등) 등
3,000미터 부터의 고산병 무시하고 빠르게 이동해도 기본 3~4일 코스에요.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보름까지도 걸릴 수 있구요..
교육봉사는 언제 어디서 이루어 지는건지?
이미 일정표도 공개 되었지만
업무상 해외 연수에 하루 이틀 관광이야 이해 한다만
보름 가까운 일정 안에 죄다 자연탐사(트레킹)에 1~2일 교육 봉사라네요ㅎ
전교조 및 충남도교육청은 질타 받아 마땅합니다!!
저런거 싸그리 다 없애야된다
엉뚱한데 세금 다 쳐쓰는세끼들
아마도 교육청놈들과언론이 사고자들을 두번죽이는꼴이 되었네요.
물론 국민세금을 쓰기위해선 교육봉사라는 명목이 필요했을껍니다.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지살았는지도 모르는상태에서
조롱과멸시는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잘잘못은 나중에 따져보고 일단 시신이라도 찾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사고 안나고 아무도 모르게 잘 돌아 왓음...
먼훗날 ...나랏돈으로 연금받고 손자 손녀들에게 추억거리 곱씹을 이야깃 거린데.....
안타깝네......
공뭔 참 좋은 직업임... ㅎㅎㅎ
에 효
하나님의 교회인가요...졸라 삐가 번쩍 하네요.
그래도 예전 성남인지 분당인지 어느 개독단체가 위험지역 선교활동 갔다가 인질로 납치된 개독들 때문에 세금낭비된거 보단 양반이네요..
그래도 샘물엔 비교할 거리는 아니죠. 그건 역사에 남을 만한 사례라...
목숨걸고 세금 축내면서 높은곳 꼭 가야하나??
많이 노력해야 깨끗하고 건강한 나라가 됩니다.
고인은 안타깝지만, 이런 관행은 비판해야 하죠.
개독 불교 지역에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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