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어떤 의사가 현사태를 바라보는 글을 남긴 걸 자세히 읽어봤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에 있습니다.
"환자를 살리면 살릴수록 손해"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중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수백, 수천만원을 쏟아부어도 건강보험이 정해준 금액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 금액이 터무니없이 적다보니 환자를 치료할수록 손해가 납니다. 이국종 교수님이 워낙 유명해져서 아주대는 특별히 정부지원금 받게된거지만 다른 외상센터들은 적자감수하고 운영됩니다.
"사람 살리는 일인데 손해보더라도 당연히 해야지? 그 정도도 못해? 에라이 돈만 밝히는 나쁜 놈들" 이게 한국 국민들의 모습입니다.
돈만 주고 관리 소홀한.....
개한민국이 후진국일수밖에 ,,
변치 않는...
왜 이순신 장군의 처절했던 난중일기를 읽는
느낌이 드는걸까요...
살려달라고 애원해라 메스로 심장을 반으로 갈라버리게
원장에 이국종교수님를 모셨으면 좋겠네여..
국가와 이국종교수님이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것이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겁니다..
당신이 계셨기에 생명의 불이꺼져가든
그분들이 되살아 났고 희망을가질수 있었 습니다.우리나라의 선구자이셨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환자를 살리면 살릴수록 손해"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중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수백, 수천만원을 쏟아부어도 건강보험이 정해준 금액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 금액이 터무니없이 적다보니 환자를 치료할수록 손해가 납니다. 이국종 교수님이 워낙 유명해져서 아주대는 특별히 정부지원금 받게된거지만 다른 외상센터들은 적자감수하고 운영됩니다.
"사람 살리는 일인데 손해보더라도 당연히 해야지? 그 정도도 못해? 에라이 돈만 밝히는 나쁜 놈들" 이게 한국 국민들의 모습입니다.
험한일하고 싶어 안달하는 분인데 그런것도 지원못해주냐..잡것들아.
기도해봅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현업에서 거울처럼 빠짐없이 보여주는 사람
보편적인 시각으로 교수님을 평 하기란 쉽지 않는 이시대
우리들에게 마지막 존경스런 의사로 기역될까바 두렵다.
어휴 눈팅족 씹얌체새끼들은
언젠가 몸뚱아리다치면 절때 외상센턱가지마라
세상이 이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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