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이천 출신, 독립군 유격대장으로 활약
1944년 하얼빈서 일본군인 수송열차 급습
정부, 1977년 이 지사에 건국포장을 수여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조국의 광복을 위해 힘쓴 이대산 애국지사가 16일 오후 9시 작고했다. 향년 97세.
이 지사는 1923년 3월31일 강원 이천군에서 태어났다. 1937년 만주로 건너가 가목사(佳木斯)에서 독립군 연락원으로 활약했다. 이후 국내에 들어와 독서회를 조직해 민족의식을 전파했다.
그는 1942년 다시 만주로 건너가 한만중(韓滿中) 유격대장이 됐다. 1944년 12월에는 하얼빈 근교에서 일본군인 수송열차를 급습했다.
이 지사는 1945년 5월 도문지구(圖們地區)에서 일본 군인에 붙잡혀 사형을 언도 받았지만 광복으로 출옥됐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77년에 건국포장을 수여했다.
이 지사의 작고로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생존애국지사는 국내 28명, 국외 6명으로 모두 34명이 됐다.
유족은 아들 은일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제8호실, 발인은 19일, 장지는 국립서울현충원이다.
남은 싸움 저희가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감사드립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일당 청산 못하시고 가신게 한이실듯
감사합니다
이천군..
지금 ..지명은 어디에요,
고맙습니다.
편히 쉬시길...
고생하셨습니다.
또 감사합니다.
편히 쉬시길.....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편히 쉬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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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저희가 이렇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후대의 저희도 선생님의 뜻을 이어 항상 이 나라를 지키고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편히쉬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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