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헌금은 익명으로 내기 때문에 누가 얼마냈는지 알수도없고,월 교무금책정도 본인 스스로 합니다.한달에 만원을 내건 2만원을 내건 남들은 내가 이야기 하지않는한 알수도 없고,성당 사무실직원과 신부님만이 알수있는데
만약 직원과 신부님이 교무금 더내라고 절대 이야기 할수없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지인에게 내 헌금얼마낸다 이야기 하시고 그 지인이 더 내라고 타박한걸 말씀 하시는건가요?
이게 팩트맞음요.
교무금있습니다. 물론 아~~주 약소하지만요^^
그리고 미사는 강요가 아니며 저같은 경우는 안바쁘거나..귀차니즘이 뇌를 지배하지않는한 일주일에 딱한번 갑니다.
미사중간에 헌금내는 시간이 있는데 자기 이름이 적힌 봉투가 아니라 헌금함에 그냥 현금으로 냅니다.
전 어릴땐 300원,500원 ㅎㅎ
대학생땐 1000원,2000원.
지금은 그래도 만원씩은 내는것같아요.
대신 윗분말처럼 얼마가 모였고 어떻게 쓰여졌는지 다 나옵니다.
우리동네에 개독 장로교 초교파 사학재단과 천주교 사학재단이 나란히 있는데, 개독 장로교 초교파 재단은 이동네에 온지 30년도 채 안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돈 가지고 사건사고가 아직까지도 끊임없는데 천주교 재단은 이동네에 온지 40년 다 되어가도 사건 사고 관련해서 기사 나온적이 거의 없다는게 함정...
그래야, ‘아, 나도 성당 다닙니다.’ 할 명분이 생기죠...
저도 보통 월 2~3회정도 참석하거든요...^^;;
축구선수 얘기 아닌데요..
에우세비오라고 카톨릭 세례명이구요!!
교회사 성인 중 한분이십니다.
돌아가신 아버님 다미아노
열심히 성당다니시는 어머님 루시아
난 바오로
결혼때문에 개종한 와이프는 로사
큰 딸 리나
둘째 아들 비오
막내딸 비아
그 외 이종사촌까지 천주교 신자
거기다 천주교는 헌금할때 돈의 종류가 보이지 않게하기위해서
비닐커버로 싼 봉투를 앞에둬예~~~~
그럼 정말 미사는 드리고싶은데 돈이없는분들은 빈봉투를 내어도 전혀 부끄럽지 않다는거지예~~~~
안상홍증인회는 교회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있는사람들이 빠져든다네요
지금나이30
20살때 천주교 세례받았습니다.
10년됐네요!!
세례받은지 37년~~
마누라는~ 마리아
딸래미~ 로즈마리
아들~ 요한마리아비안네
성가정 입니다~~~ㅋ
교무금 월 30000원
봉헌금 1000원~ 내 이야기 였네~~
2000원 으로 올리겠습니다
만약 직원과 신부님이 교무금 더내라고 절대 이야기 할수없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지인에게 내 헌금얼마낸다 이야기 하시고 그 지인이 더 내라고 타박한걸 말씀 하시는건가요?
이런 저런 성당에서 안좋은거 많이 봤었지만 그래도 돈문제 만큼은 거의 없었어요. 신부님들은 그런거로 피곤해 하는거 좀 보긴 했어도 교인들한테 이야기 안하죠.
다른건 누가 얼마를 내는지도몰라요 불투명비닐봉투에 넣어서 헌금하므로
근데 그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부금은 밝히기도 하더라구요
S20인줄 ㅎㅎ
가톨릭에 역사는 알고 지껄이는겨??
기독교라는게 개신교랑 천주교랑 나뉜다는건 알고??
종교혁명은 알고??
어설프게 안답시고 말하진 말고..니 무식한거 티내는거니까
전부 정신병자들..
그리고 개신교라고 무조건 잘못된 종교도 아닙니다
교무금있습니다. 물론 아~~주 약소하지만요^^
그리고 미사는 강요가 아니며 저같은 경우는 안바쁘거나..귀차니즘이 뇌를 지배하지않는한 일주일에 딱한번 갑니다.
미사중간에 헌금내는 시간이 있는데 자기 이름이 적힌 봉투가 아니라 헌금함에 그냥 현금으로 냅니다.
전 어릴땐 300원,500원 ㅎㅎ
대학생땐 1000원,2000원.
지금은 그래도 만원씩은 내는것같아요.
대신 윗분말처럼 얼마가 모였고 어떻게 쓰여졌는지 다 나옵니다.
진짜 이유는 돈이 안되서라기 보다는,
천주교에서는 새 신자가 들어오면,
세례를 받기 위해, 6개월 간의 교리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세번 정도, 6개월 동안
신천지가 개신교 교회에 잠입해서 포섭을 해갈 때는
그냥 들어가면 나 집사님이예요. 하면서 시작하고 성경 공부도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천주교에서는 무조건 일주일 3회, 6개월간 딱 정해진 교리책으로 공부를 하고
뭘 자꾸 써내야 하고,
엄청나게 많은 기도문을 외워야 하고,
마지막 세례 전에는 찰고 라고 하는, 신부님 앞에서 실기(?) 시험도 봐야 합니다.
신부님, 수녀님이나, 견진성사 이상까지 받은
오래된 가톨릭에 오랜 시간을 바친 분들이 선생님이 되어서
교리 공부를 하는데,
신천지가 원하는 성경공부 어쩌고는 시작도 못하거든요.
교묘하게 성경을 해석하고 하는 그런 작업들을 못해요.
교리 공부를 하는 동안, 신천지 새신자가 성경 어쩌고 하면
신부님 수녀님들은, 네 맞아요. 그렇네요. 네
그리고 교리는 계속 나갑니다.
신천지가 원하는 성경 논쟁 자체를 안해요.
신부가 되기 위한 신학교에서는, 강의 과정중에 스님도 모셔와서 법문 들어보고
무당도 모셔와서 들어보고 그러거든요.
그냥 듣는데 익숙하고 하지만, 거기까지고
천주교인은 지켜야할 교회법도 많고,
매주 고해성사 해야, 성체도 모실 수 있고
할게 많거든요.
무슨 성경 논쟁하면서 왜곡할 겨를이 없어요.
그리고, 성당 안에서 하는 일은 다들 봉사 하는거라서
혹시라도 신천지 신자가, 성당 일에 열심을 보이면, 성경공부 보다는
바로 데려다가, 청소부터 식사준비까지 일을 막 시킵니다.
신천지가 포교할 대상으로
천주교는 매우 가성비가 떨어져요.
포교하기 위해
투자할 시간과 노력 대비
성과가 별로 없어요.
6개월 교리 공부 기간 동안에는
모든 미사에 다 참석해야 합니다.
미사는 매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하루에 두세번 정도 있어요.
하루에 한번은 참석해야 하거든요.
혹시라도 타 지역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참석을 못하면
그 지역의 가까운 성당에 가서 미사를 보아야 하구요.
저도 일주일에 3번 저녁에 가서 교리 공부하고
6개월 하고 세례 받았어요.
서울 교구청에서 발행한 교리책으로 하는데
다른 데도 그렇게 한다고 하네요.
교리책 과정에도 일주일에 세번 해야 과정을 따라가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아마 일주일에 한번 한번은, 그 본당 신부님께서
지역 사정 봐서(일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 지역?) 일주일에 한번으로 하신 것 같네요.
근데 자주 가질 않아서.. ㅜㅡㅜ
그래서 천주교,불교가 그나마 갠춘한거임
어딘지 알 것 같다는.
결혼식하는데 무슨 축복인가 해주고 돈뭉치 두둑히 받아가는거 내가 두눈으로 똑똑히 봤음.
죽자고 덤비네요^^
광주에 조비오 신부님이 계셧는데 지금은 돌아가셧지요..
5.18당시 헬기사격에 대해서 증언하셧는데 돌아가시고 그분 조카인 조영대신부님이 사자명예훼손 재판에 참석중입니다.
모태신앙인으로서 천원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물질보단 마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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