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보배드림이며, 온라인 커뮤니티이죠. 온라인입니다...온라인
오랜시간 자게활동을 하면서 친분이 생기고 또 좋은 분들과
인간적인 연결고리를 맺는것은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이지만,
제가 얼마전 어떤 분이 하신행동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이것은 정말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해당 문제의 회원님과 통화를 해서 잘못된점에 대해서
이렇게 하는부분은 아니다라며 인지를 시켜드렸습니다.
하지만, 방금 전 그분과 통화를 하면서 제가 깨달은 것은 아...이분이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된점을 인지도 못할뿐더러 합리화, 정당화를 하고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특성상, 그리고 자유게시판이라는 공간의 특성상
회원들간에 다툼, 문제들은 생길수가 있습니다. 그런 사건이 발생하면 불특정 다수의
봅님들은 제3자입장이되고 그 사건에 대해서 댓글이나 자기의견을 피력할 자유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지켜야 할 선"이라는것이 있죠.
얼마전, 어떤 다툼이 있었고 그 다툼을 중재하시겠다며 나선분이 있었습니다.
A님이라고 칭하겠습니다. 해당 다툼의 당사자분들은 여성회원이며 편의상
당사자B회원, 당사자C회원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전후사정이 어찌되고 중재를 하고, 다 좋습니다. 이해하겠습니다.
근데 제가 "이건 정말 아닌데......이렇게까지 해야 한다고?" 라는 생각이 깊게
들었던 부분은 이 부분입니다.
다툼의 당사자B회원, 다툼의 당사자C회원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던 A님은 당사자B회원의 동의없이 주소를 알아내었고
그 주소로 찾아가서 당사자B의 남편을 만나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언급했고
그 문제로 인해서 당사자B회원은 A회원이 지켜보는 앞에서 남편에게 뺨을 맞고
폭행을 당해야 했습니다.
중재를 하려는것? 정의를 위해서?
의도는 좋았다고 하더라도 상대방 동의없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벌어진 사건을 가지고
주소를 찾아내어 오프라인에 상대방 집까지 찾아가는 일이 옳은 일일까요?
중재자A님께서 저랑 통화하면서 하시는 말씀중에 의도는 좋았고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다 내다보고 하신 행동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불법적인 개인정보를 수집해서 동의없이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이고 유부녀를
찾아가는 일이 상식적으로 맞는 행동이고 옳은 행동일까요?
다음에 또 제가 이건 아니다 싶은 행동은
중재자A님이 밤10시경에 당사자 B님의 집근처로 이동하여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로 B님에게 나와서 대화를 좀 하자 얘기를 해보자며 지속적으로 만남을 권유했고
당사자 B님은 지금 술을 마셔서 취해있고 나는 아이엄마이며, 유부녀고 남편때문에도
나갈수 없다고 돌아가라고 하였으나 계속 그에 대해 일단 만나자며 자정넘도록 전화를
이어갔습니다.
과연.....아무리 중재자든 정의감이든 의도가 좋았다고 하더라도
자정이 넘은 시간에 술에 취해있다고 나가지 않겠다는 유부녀에게 만남을 강요하고
하는것이 옳은 행동입니까?
<<아래 내용은 제가 당사자B님과 대화를 하면서 받은 카톡내용입니다>>
파일이 있긴하네요 중간부터 녹음한거 같아여........ 그런데 저 이거 안줄래요 너무 수치스러워요
제가 그날 술도 만취했지만 겁을 너무 먹어서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네요 혀가 꼬여서 횡설수설
그때 주 내용이 뭐였냐면 나 열심히 사는 사람이고 울 애기때문에 20년 가까이 해오던 일도 다 버리고 돈되는거 다하면서 산다
울 신랑이가 지방에서 일하다 보니 한달에 두번 만나고 사는데 울 신랑이가 괜한 오해라도 하면 내가 울신랑이 얼굴을 어떻게
보고사냐 남편 있는곳으로 아무일 아니라고 내 잘못 하나도없다고 말좀 해달라 그러면서 질질 짜고
그런데 그놈은 일단 만나자 만나자 만나자 그런 내용이네요.
통화 녹음내용 저야말로 정말 쪽팔리네요 ㅠㅠ 그렇게 크게 오래 울어본적 애아픈이후로 처음인거 같아요
저 깡도 좋고 배포도 있고 한데 그때 술기운 때문인지 겁이 나선지 계속 우네요
통화내용 들으니 괜시리 슬퍼지고 제가 넘 초라해 보여서요ㅠㅠ
나중에 정말 법정 싸움이라도 할때면 모를까 지금은 녹취파일은 당장 못 주겠어요 미안해요 ㅠㅠ
젊으니까님도 그냥 뒀음 하는 바람은 있어요 왜냐면 거기 계신 여성분들도 어느정도는 아실지 않나요?
자게에서 오랜동안 계셨던 분들도 이런저런 사람 안 겪어봤을까여? 알아서 잘 하실거에요
그리고 일단 ****** 그사람한테 1차경고 언지는 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쳐지질 않으면 그때 터트리세요
저도 그분하고 통화는 세번 해봤는데 처음느낌 두번째느낌 세번째느낌 모두가 다르네요
처음은 점잖은 사람이고 좋은느낌이였고
두번째는 집에 무턱대고 찾아왔을때라 사기꾼 느낌이였고
세번째는 ***를 자꾸 물고 늘어져서 더 개사기꾼에 나쁜느낌이였고
마지막 네번째는 자기 목소리를 안내고 수신감이 너무 멀어서 안들려요 안들려요 하면서 목소리좀 높여라 했던게 다네요
뭔가 네번째 느낌은 절 좀 무서워 한다는 생각도 했네요 네번째는 저도 그 분이 연락하는게 싫어서 반말에 좀 막가파식으로
나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별의별 인간들 다 있는곳이고 백날 여성회원들한테 깔짝되고 들이대도 안되는 인간들은 안돼요.
특히 그 놈은 절대 안됩니다.
보배회원님들 저도 자게를 좋아하구요.
소통하고 공감하고 그러다보면 좋은분들 정말 많아요. 근데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갖기란
정말 용기가 필요한일이고 특히 여성회원분들께는 더더욱 부담되는 일일겁니다.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은 서로 동의하에 이뤄져야 하는것이고 어떤 사건을 계기로 해서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생각만으로 이뤄져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사건을 통해서 저또한 느끼는것이 많고 실망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실 어찌보면
이 사건에 개입하고 싶지도 그리고 공론화도 원하지 않았기에 중재자A님과 통화로 잘못을 인지하고
추후에 이런 선을 넘는 행동을 하지 마시길 부탁드리고 싶었으나, 그 분은 계속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이 사건을 통해서 당사자B,C님이 상처받을텐데 굳이 공개를 해야 하느냐며 그 두분을 핑곗거리로
삼으시고 자신은 불순한 의도로 한것이 아니기에 잘못이 없고 떳떳하며 법적 테두리안에서 진행하셨다고
얘기를 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잘못을 하고 실수를 해도 여기는 온라인 커뮤니티이며,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방문과 만남요구는
법적테두리에 어긋납니다. 그리고 만약 정말 잘못과 실수를 했다면 말 그대로 법적인 부분으로 당사자간에
해결을 해야지 왜 나이 지긋한 회원분이 유부녀를 상대로 저렇게까지 행동해야 했는가
이해가 되지 않고, 결국 그 분으로 인해서 당사자분들은 결국 화해와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저도 말그대로 제가 무슨 정의의 사도인냥 나서고 싶지는 않지만,
그 중재자A님이 한 행동을 저만 알고있는 상황이고 이런 문제점을 알리고 싶고
옳고 그름에 대해서 꼭 수면위로 드러내야할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1. 중재를 하겠다는 의도로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았는데 주소를 캐내어 무작정 찾아가 오프라인상에
한 가정의 불화를 유도하고 사태를 확대시키는것이 옳은 일인가요.
2. 밤늦은 시간 유부녀,아내, 한 아이의 엄마를 자정넘을때까지 통화로 나오라며 만남을 요구하는것이
그리고 그 상대가 계속 강하게 거부하고 술에 취해있다는데도 계속 만남을 유도하는것이 옳은가요?
(해당 중재자 역할을 하신분도 가정이 있다고 하시더군요..그리고 나이도 50대가 다되가신 남자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재자A님께도 여쭤보겠습니다.
그렇게 떳떳하고 법적테두리를 벗어나지 않고 진행한 일에 대해서 왜 보배게시판이나 당사자분들께도
알리지 않고 혼자 진행하셨나요? 그리고 중재자A님의 형수님은 과연 이렇게 온라인에서 알게 된
유부녀를 늦은시간 찾아가서 만남을 요구하고 집까지 찾아간 사실에 대해 다 알고 계신가요?
아닌것은 아닌겁니다.
만약, 이 글에 해당 중재자A님이 잘못을 인지, 인정하고 사과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지 않으신다면
제가 가진 모든 증거자료들을 보배를 통해 공개할 것이며, 당사자B님의 동의를 얻어서
가택침입, 상대방의 동의없는 개인자료 수집등에 대해서 제가 직접 형사고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창피한줄 아시고 쪽팔림을 아시고 잘못을 인정하는 '어른'이시길 바랍니다.
등장인물...A-남자 보배회원 B-여자 보배회원 C-여자 보배회원 D-글쓴이-아직젊으니까
1.B와 C 온라인상 다툼
2.A가 중재 자청.
3.A가 중재 과정?에서 B 주소 알아냄.
4.A가 중재 진행?차 B의 집근처 찾아가 B의 남편에게 다툼사실 알림.이로 인해 현장에서 B는 남편으로부터 구타당함.
5.A가 이후 밤늦은 시간에 B의 집 근처로 가 중재? 이유로 계속 불러냄(B는 거부의사 밝혔음)
6.D가 글을 써서 위 내용을 알림.
-끝
그냥 본인들끼리 알아서 하시라고 추천드려요
그냥 본인들끼리 알아서 하시라고 추천드려요
자기가 한 말에 책임지고 각자해결했으면,해요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하나 당사자끼리 나서서
해결해야할 문제예요
참 세상 별일다있군요
명 심 합 시 다 . .
엉뚱한 제 3 자들이 양념을 쳐서 일을 크게 만드시는지....
피해자이신 여성분 정말이지 남자였으면 인생좆될뻔하셨어요
통화하신분들... 또 찾아가신 남성분 적당히요 적당히.... 부탁드려요
커뮤니에서는 비밀은 없어요 ..
글 처음에 적으신 '보배고 자게고' 하는 거는 오픈된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간이라는 의미이고
'어떤 회원이 잘못한게 보여서 통화하여 인지시켰다'라는 부분은 개인적인 친목입니다.
개인적인 친목으로 발생된 일을 왜 보배와 자게를 연결시켜서 마치 전체의 문제라는 것처럼 만드는 건지 모르겠네요?
떳떳하면 당사자 전부 싹 공개하고 녹음파일도 다 올려요. 지금 하는 행동은 분란조장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역시 자게는 무서운 곳.
사람은 많고 다양하며 그 기준 또한 제각각 인데 도대체 남을 자기기준에 맞춰 판단 하는 이유가 뭐죠??
글도 길고 어자피 쓰레기 똥글일꺼라 생각해서 읽다 말았다.
커뮤니티에서 인간관계 어쩌고 저쩌고 전화해서 말해줬는데 자기 합리화 했다고?? ㅋㅋㅋㅋ 진짜 진상도 이런진상이 있을까?
등장인물...A-남자 보배회원 B-여자 보배회원 C-여자 보배회원 D-글쓴이-아직젊으니까
1.B와 C 온라인상 다툼
2.A가 중재 자청.
3.A가 중재 과정?에서 B 주소 알아냄.
4.A가 중재 진행?차 B의 집근처 찾아가 B의 남편에게 다툼사실 알림.이로 인해 현장에서 B는 남편으로부터 구타당함.
5.A가 이후 밤늦은 시간에 B의 집 근처로 가 중재? 이유로 계속 불러냄(B는 거부의사 밝혔음)
6.D가 글을 써서 위 내용을 알림.
-끝
또 글 삭제하고 그러겠져
눈팅하고 댓만 다는데 이런글 볼때마다
이 사람들은 어떻게 뒷얘기를 다알까?하는 궁금증만 생겨요
깔끔하게 다 밝히실거 아니면 ABC누굴까?하는 쓸데없는 궁금증을 안 만드시는게 좋은듯하네요
무슨사이이길래 서로 집까지 찾아가고.
B의 남편분은 왠 남자가 집까지 자기 집사람을 찾아오니 얼마나 황당했을꼬...
온오프라인 친목질 적당히 하는게 맞죠.
대부분 자게사람들은 모르는 내용인데 궁금증 유발, 이슈 확대 시키는 이런글도 별도네요.
"친목질 그들만의 리그."
여성회원 두분의 중재를 하시려던건 좋은 의도셨겠지만 두분이 거절하셨을때 거기서 멈추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아무관계없는 제 3자가 집주소까지 알아내서 남편에게 알렸다는건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네요.
젊으니까 님도 오해받지않으시려면 본인이 자청해서 글을 적으신건지 세분중 누군가의 도움요청으로 글을 적으신건지 그 부분을 글에 기재해주셔야할듯 합니다.
B는 사과했어요?? 여기 사과했냐구요
온갖 쌍욕에 입에 담지도 못할말은 회원들마다해놓고 머하는겁니까 사과가 먼저아닙니까??
어이 b씨 쓴 댓글보고 부끄러운줄 아쇼
내남편이 그랬음 난 이혼했소
그래서 b 아이디가 뭐에요?
젊으니까님은 지금 b를 옹호하는건가요?
누군가는 책임을 꼭 지시고요!
여성분들에게 접근하는 쓰레기들이
여기뿐만 아니고 싸이트마다 널렸습니다.
동성이면 돈 뜯을거 찾아다니고
이성이면 어떻게 좀 해보려는
쓰레기같은 종자들을 조심합시다.
여기가 스포츠조선 연예면도 아니고
궁금증만 부풀리는 이런 게시글은 옳지 않습니다
밤 늦게 찾아왔는데도 B의 남편이 A에게 따지지 않고 배우자인 B를 폭행했다는 건 중대한 문제가 있다는 거 아닙니까?
전 후 사실은 숨긴채 A의 잘못된 점만을 문제 삼는 행위는 잘못 된거죠. A가 잘했다는 게 아니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는지는 살펴봐야죠.
간단하게 설명좀
그라고
자게 단톡방서
수렌저 씹던 그여자
달려라개?? 그건 어떻게 됐는지 아시는 분?
무한반복 ㅋㅋ
개오버 했군요.
이글 쓰신 님도 A랑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누가 누굴 판단하죠? ㅋㅋ
B는 욕을 했고
젊으니까님은
B는 옹호하시는건가요?
B회원이
저 ...전라도 출신이라고 절라민국년
남편 ㅈ ㅏ지나 빨아라
라고 성적인 모욕발언한 그여자군요...
이글은 저한테는 굉장히 모욕적이네요
그여자는 불쌍하고
죄없이 지역비하에 성적조롱당한
저는 아무렇지도 않으신가봅니다
그당시 속상한마음도 그냥 품고
그 여자도 이제 술먹고 쌍욕해대는것도 없어서
그냥 넘기고 지내는데
제대로 가슴을 후벼파셨네요...
이런글 쓰시기전에
그여자한테 저에게 사과라도 하라고 하시지그러셨어요...
지금 그 사람을 옹호하는건가요???
처음 글 볼때부터 왜 b란 여자말만 듣고 글 올리는거라 참 보기 그랬는데
젊으니까님 답변다시죠
시배목에서
여자하나가 이놈이랑 썸타고
저놈이랑 모텔가고
그러더니
이젠 유부녀집에 찾아가고
에혀 ~
고급술집가면
이쁜 여자들 많아요
찾아간눔이나 글쓰는눔이나....
니가 B 남편 아닌가 싶다..아님 말고
를 잘 해석해주진 못하죠. 좋은 결과를 가져오려면 단1%로 조치도 의심을 사거나 수상한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공적
인 객관적인 시선을 갖으려면 중도중재 라는 것 조차 조심스러워야 하는게 사실이죠. 허나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막상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다수인지라... 각양 각색의 사람이 있는이곳에서 거기다 싸움이면 중재해주기보다 빠져
있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괸시리 중재 해줬다가 욕만 먹습니다. 책임감이라는 것은 좋은 놈이지만 굳이 할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도 많고 좋은 사람도 많지만
굳이 나서서 욕먹을 필요는 없더군요. 선만 지키면 되지만 그 선도 모두에게 있는 남이 나의 공간에 침해 안하는 선이 제일 좋은 선이더군요. 남의 공간 끄트머리와 나의 공간 끄트머리가 만나는 지점이 딱 그 선입니다.
A라는 분이랑 글쓰신분이랑...뭐가 달라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