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썼네... 이런 글을 추천하는 사람들은 또...
나도 종종 차몰고 부산시내들어가지만 다른데랑 별 차이 없음...
뭣땜시 계속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지 나는 진짜 이해를 못하겠음..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도 "어.. .그랬나?... 내가 운전할 때도 부산사람들이 그랬나?" 생각해보면 특별히 그랬던 기억이 없음.. 그냥 다른 지역이랑 똑 같음..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유료터널, 유료도로가 엄청 많았다.
하이패스 없던 시절 동전 바꾸는 차선은 맨 끝차선 2개 정도
나머지 차선들은 작대기가 내려가있다.
정확하게 금액을 맞춰 동전을 던져야 하는데 잘못해서 1개라도 밖으로 튀어 나가거나
어 어 하다가 차선 못바꾸고 작대기 앞에 서면 욕받이가 된다.
뒤에서는 빵빵거리고 앞에는 작대기가 막고 있고.....
그때 구세주처럼 동전 바꿔주러 관리자가 온다...
딴건 모르겠는데....옛날 자전거 타고 무전여행 다닐때.....
부산이 가장 힘들었던건 확실하다....
당시 취미로 자전거 타는것이 생소하던 시절...나름 자전거 타는사람들에게도 꽤 수준높은 매너라는게 존재하던시절이며,
무전여행하는 대학생을 어디가도 꽤 환영받던??? 배려해주던 시절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부산에서 무너졌다.
야~~~ 자전거지나가는 틈조차 막아버린다. 자전거 앞으로도 차량 머리부터 드리민다. 방향지시등으로 알수도 없으니 매우 위험한 상황이 빈번히 발생한다. 당시에는 자전거 도로 따윈 없고 대부분 도로 갓길주행이 많았다. 차량속도에 맞출수 있는 매우 뛰어난 소수의 로드들만이 차선따라 달렸다.
인천과 부산? 난 당시경험을 기준으로는 부산을 꼽는다. 인천은 그정도는 아니었다. 비율의 차이랄까? 부산이 인천 2배는 되는 것 같았다.
한15.6여년전인가 부산처음 운전해서 가봤는데
온천장이었나 온천동이엇나 암튼 그쪽 현대백화점
인가 찾아 가는길이었음
그땐 네비도없고. 전국지도 펼치면서
부산진입해서.신호대기때마다
xx어디로가면 되나요?
물으면. 졸라시크하게 자기차 따라오라면서
인간 네비 자청해주신분 가는경로에 두분 있었음
부산사람들 엄청 친절하구나..느낌
나름 축융부인이나 이런 드립보면 책도 많이 읽은것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던데...
인천 20년차
1차선 버스전용도로까지 생겼다.
외지인들 차가지고 진입순간 넌 죽었다 복창하라.
내가 1번이엇는데 유턴하니 10번이 되는 마법..
시골에서만 운전해봐서 그런지 1분 1초가 피가 마르더군요
오히려 서울에서 아주 꽉꽉 막혀가서 틈을 안주려는 인간들땜에 지저분하던데.
부산 도로 상태 안좋은건 인정.. 도로구조가 개판임
항구도시들이 덤프들이 많아 더 그런듯 해요.
운전자 스타일은 과장이 좀 있지만 도로 4, 5,6 갈래길 정말 많음
제가 타지 사람임에도 택시 아저씨 돌아가지 않고 친절하셨어요.^^
요새는 잘 끼워줍니다.
요새는요..
요새=요즘
외지인들은 연산로터리 같은델 가보면 공황에 빠집니다. 요즘에도 헷갈려요 가끔 가보면 ㅋㅋㅋ
그나마 90년대보단 많이 나아졌으니, 초보 연수 목적으로 부산진입 환영합니다. 그냥 서면에서 키 넘기고, 집까지 오라는 연습 두어번이면 적응 됩니다.
나도 종종 차몰고 부산시내들어가지만 다른데랑 별 차이 없음...
뭣땜시 계속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지 나는 진짜 이해를 못하겠음..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도 "어.. .그랬나?... 내가 운전할 때도 부산사람들이 그랬나?" 생각해보면 특별히 그랬던 기억이 없음.. 그냥 다른 지역이랑 똑 같음..
개인적으로 여기저기 살았지만 제일 운전하기 빡센곳은 서울시...
일단... 차가 많아도 쓸~~~~~~데 없이 많아서
서울 살 땐 가급적 자가용은 주차장에 박아두고 버스나 지하철로 다님.
당시엔 결혼 전 지금의 아내와 연애 시절 차가지고 가면 개고생이라며 개욕하고 댕김...
일단 서울운전자들은 전반적으로 조금은 얌생이 운전을 함.
끼워주기 같은거 잘 안됨. 그러나 반대로 부산과 달리 급한 운전 쬐~ 끔 덜함.
그외 매너 좋음. 깜빡이 잘넣고 신호도 그나마 적당히 잘 지키는거 같음.
부산은... 일단 부산 진입하면 기본적으로 속도가 다릅니다.
급하죠 부산은...
네...... 저도 부산사람이지만 닉네임 처럼 둔하고 느린 편입니다.
근데 부산은 현실적으로 전반적으로 급합니다.
그들의 타이밍에 맞춰서 깜빡이 넣고 들어가면 얌생이 짓은 덜합니다.
단!! 그들의 타이밍에 맞춰서 운전해야 얌생이 짓이 덜한것이고
그들의 타이밍에 늦으면 얌생이짓이 아니라 걍 성격급하게 횡~! 하고 안 끼워줄 뿐입니다.
빨간불에 정지했다면... 신호가 초록불 바뀌기 1초전에 기어는 D로 놓고 브레이크는 때야합니다.
초록불 들어오기 직전 0.5천 전에 뒤에서 빵~ 합니다 -.-;;;;
부산서 2000년 초중반까지 운전하면서 느낀점입니다.
그래도 요즘엔 길이 많이 정비되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아직도 부산가면 무섭긴합니다.
나도 급한맴을 가지고 운전해야하나?! 싶은...
초보때는 모두가 무섭다.
버스 택시는 도로가 자기껀데 '니네들 왜 나와서 복잡하게해'라고 생각하며 운전한다. 끝
하이패스 없던 시절 동전 바꾸는 차선은 맨 끝차선 2개 정도
나머지 차선들은 작대기가 내려가있다.
정확하게 금액을 맞춰 동전을 던져야 하는데 잘못해서 1개라도 밖으로 튀어 나가거나
어 어 하다가 차선 못바꾸고 작대기 앞에 서면 욕받이가 된다.
뒤에서는 빵빵거리고 앞에는 작대기가 막고 있고.....
그때 구세주처럼 동전 바꿔주러 관리자가 온다...
부산이 가장 힘들었던건 확실하다....
당시 취미로 자전거 타는것이 생소하던 시절...나름 자전거 타는사람들에게도 꽤 수준높은 매너라는게 존재하던시절이며,
무전여행하는 대학생을 어디가도 꽤 환영받던??? 배려해주던 시절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부산에서 무너졌다.
야~~~ 자전거지나가는 틈조차 막아버린다. 자전거 앞으로도 차량 머리부터 드리민다. 방향지시등으로 알수도 없으니 매우 위험한 상황이 빈번히 발생한다. 당시에는 자전거 도로 따윈 없고 대부분 도로 갓길주행이 많았다. 차량속도에 맞출수 있는 매우 뛰어난 소수의 로드들만이 차선따라 달렸다.
인천과 부산? 난 당시경험을 기준으로는 부산을 꼽는다. 인천은 그정도는 아니었다. 비율의 차이랄까? 부산이 인천 2배는 되는 것 같았다.
현질 없이 얼마나 깰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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