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거주하는 한 부부
1. 2년전 이태리 유학간 아들부부에게 귀국 당부하여 아들은 27일 아들 귀국 (로마-카타르 경유-인천)
2. 입국 후 아들 부부 인천 검역소에서 무증상 판정
3. 어머니는 삼촌과 함께 전주에서 차량 두 대로 인천공항 도착(차 한 대는 아들 부부, 한 대는 자신 이동용)
4. 공항 주차장에서 거리 두고 손인사만 하고 출발
5. 아들부부 휴게소 안 들리고 할아버지 집으로 이동 (할머니, 할아버지는 부재중이어서 빈집)
6. 다음날 선별진료소 방문
7. 최종 음성 판정
이송 계획을 세운 어머니는
“가족 간 전파를 떠나 선량한 시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어 계획을 미리 세워놨다”며 “우리 가족이 노력했다기 보다는 누구나 지켜야 할 규범이라고 생각했다”
아들은
“이탈리아에서부터 아내와 단 한 순간도 마스크와 장갑 착용을 잊지 않았다”며 “자가격리 기간인 2주가 지나더라도 절대 방심하지 않고 철저하게 위생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8360&fbclid=IwAR1lZdz7KshqVdbXwCdPBUuNE7TNWzRpcrvh7l1BIWfbPr1pActjDFZOvOA
이게 바로 '깨시민'의 기본소양이죠
앞으로 모든 입국자들이 보고 따라야 할 교범입니다
표창장 ....음.....
검찰이 움직일까봐... 못 주겠습니다.
그래도 훈륭 합니다.. 짝짝짝
이게 바로 '깨시민'의 기본소양이죠
앞으로 모든 입국자들이 보고 따라야 할 교범입니다
근데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균형을 깨고 있어요
표창장 ....음.....
검찰이 움직일까봐... 못 주겠습니다.
그래도 훈륭 합니다.. 짝짝짝
다른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되네요
모범시민 이네요
신천지 개독들아
가정교육이중요한거다
일베버러지부모들아
저렇게만 해도 엄청 줄어들텐데요.
자 이제 사라진 아들의 신부를 찾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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