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팰리 4600정도차값만 나와서 이것저것300
정도 들여서 와이프허락하에 5년이상 탄다고 장담하고
뽑았습니다 어제 지80 사진보니 당장차바꾸고 싶다는 생각밖에.....ㅜㅜ
디젤차 처음 타 밨는데 좋은것 연비 그리고 사람많이 타는거 이게다네요 ㅠㅠ
그래서 짱구를 돌려서 처남한테 4000천에 살마음 있냐고 하니가 당장산다고 하네요
지금 1년 안됐고 키로수는 만사천입니다
오늘 처남한테 술한잔 사주면서 누나한테 팰리가 너무타고싶다고 말하라고 하면
(처남 36 딸하나) 와이프가 모라고 말할가요
취등록세 다하면 5000천 넘어서 아깝기는 한데 처남도 산타페 10년정도 타서리
와이프가 어렵게 이야기 꺼내면 쿨하게 4000천에 처남주고 나는 그냥 승용차나
다시한대 살게 이러면 완벽한데 작전 잘짜시는 횽들
어떤작전이 제일좋은지 경험담 부탁드려요
결혼2년차입니다 아이는 없고 좋은정보 주신분있으면 별다방 2만원 쏩니다^^
부자형의 하루는 오늘도 분주하시군요 ♡
ㄷ
ㄷ
주특기가 구치기 입니다 ㅠㅠ
알리바이를 만드세요
팰리타면 연봉1억 안돼나요?
혼자 살때와 달라 와이프 기분안상하게 기변하고 싶을뿐입니다^^
충고에 말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좋게들릴수도 나쁘게 들릴수도 있답니다
님이 하시는 말이 어떤한 정의를 같고 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본인에 생각이 정답일수는없다고
봅니다 현재 용답동에서 공업사 크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도 한달에 한번 하고있구요
부모님 께는 25세이후 한번도 손벌린적 없구요
지금도 부모님께는 할수있는한 모든지 해드릴려구 하고있습니다
충고는 잘들을게요!!
겸사겸사 처남한테도 좋은일 할수도 있고 취등록세 안들어가게 할수도 있어서 ^^
가족 핑계대고 차 사는거 진짜 잘 먹히거든요
일단 집이든 밖이든 처남가족과 저녁에 모두 한자리에서 모여서 술한잔한다..
이미 처남와이프가 차량구입 동의한 상태이기에 식사와 술한잔상태에서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처남이 매형 펠리차대해 어떠냔식으로 가볍게 물어보면서 남동생이 펠리라는 차에 관심이 있어보이는걸 누나가 알게끔..단순펠리라는차에대해서만 물어본다..
본인는 가볍게 차 좋아..(처남차가 산테페니까.차도 크고 조용하고 산타페보다 더 좋은점을 크게 부각시킨다...거창하게말고 일상속 대화처럼)
그렇게 차에 대한 시간이 흐르고 처남이 물어본다..
처.매형차 중고로 얼마정도 할까요??
매.한 1년정도 되서 4400정도??펠리가 인기가 있어서 가격이 잘안떨어지는거 같아
처.그렇군요...
매.왜 차바꿀려고??
처.네 와이프랑도 얘기해봤는데 차도 오래댔고 와이프도 한번 알아보라해서요 신차사긴 돈이 아깝고 중고로 생각하고 있어요...
매.고민하는척한다...4천에 내차 가즐래??라고 말하고 반응을 본다..
처.처와이프.진짜요??그럼저희야 감사하죠~^^
매.처남이 산다면 4천에 그냥 줄께 그대신 이거 술값 처남이 계산햐 하하하
본인.여보 처남한테 그냥 4천에 파는거 어때?
와.(처남가족도 있고 해서 편히 말은 못한다.하지만 자기동생이고 중고로44백짜리를 4천에 준다니 한편으로는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도 있지만 또다른차를 사야하고 걱정할것이고 화재가 그쪽으로 바뀐다...)그럼 우리도 다시 차사야하잔아??
본.당신이 처남 차주는거 허락한다면 우리도 다시 사야겠지..(모두 있는곳에서 우리는 모두 ok인데 당신만 처남네 가족 생각해서 ok 해주면돼 ok하면 착한누나 no하면 나쁜누나가 되는 상황이라.ㅎㅎ)
그다음상황은 yes 냐no냐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야기 전개 하시면 될듯요...
와이프가 ok하게 말하게끄 편안하게 궁지몰아넣으시면 ㅠㅜ될듯요
연습좀하고 자리마련해야 겠네요 ^^
각본정리해서 쪽지 드리겠습니다 ^^
살만 잘붙이면 되겠네요..
아시죠??
살을 너무 붙혀 비만이 되면
꽝이라는거
화이팅!!
추천 2개 접니다..*.*;;;
추천은 아니되옵니다 ㅡ ㅡ
다행히 처제는 없네요 ㅎㅎ
중고등학생 2명만있어도 그런생각은 꿈도 못꿉니다. ;; ㅋ
(지금 님정도의 나이면 최소초등생학부모일텐데..)
아이낳아서 키워보세요
그때 타던차 그냥탔으면 통장에 몇천만원은 그냥있을텐데....
제가 있는상황에 맞게 무리라면 무리일수도 있지만
와이프 대기업 다니고 있고 저도 벌고 둘이 1년에 못해도 5천에서1억정도 저축할
여력이 생겼습니다 젊어서는 돈을쫒아서 살아왔고 늦은 나이에 저한테 과분한
와이프를 만나서 보다 안정적이고 즐거운 생활을 하다보니 이런상황이 생겼네요
제가 묻고싶은 질문은 와이프 기분나쁘지 않게 좋은방향으로 차를 바꾸는거 입니다
각자에 입장이 있어서 무리하게 차를 살려는것도 아니구요 차를사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건
아닙니다 제가 두아이 아빠 중고등생(정말 부럽습니다 돈보다 더)이야기가 틀려질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제가말한 요점은 이상황에 와이프 기분안나쁘게 기변을 하고 싶은게 큰요점입니다 !!
저축이라 함은 어떤걸 하여도 무조건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돈을쫒으면서 살고싶지는 않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펠리를 작업할 처남까지 있으신데..
그냥 직진하심이~^^;
혹시 모르니 서너달이라도 지나고 나서 기변하시는게 나을듯요.
바로 사면 gv80처럼 베타테스터 되실수도..
그냥소유하고싶네요 ㅎ
최대한 와이프 마음안상하게 하고싶네요
안에 받을 수 있나~ 설득하실 시간 많으니 일단은 계약 부터
이거이거 괜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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