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장실배기구에 락스랑 구연산 같이 부어놓고 환풍기 안틀어놨다가 염소가스마시고 응급실 갔었는데
응급실에서 해줄수있는게 없다며 멀쩡한 사람취급하길래 겁나 짜증났는데 ㅠㅠ
아니 폐가 찢어진것처럼 아프고 기침을 하고 숨도 제대로 못쉬겠는데 나보고 괴병처럼 쳐다봄 미친놈 쳐다보듯이..하ㅜ
이거보신 의료인들 안겪어본거라고 막 대충 생각하는데 염소가스 당장 마신다고 혈액 폐상태가 바로 급격하게 나빠지지않는다우.......근데 막상 당한 환자는 진짜 죽을 맛임......미칠것같음 호흡할때마다 락스 냄새 올라오면서 기침 계속하고
꼭 고추가루가 폐전체로 퍼진것 처럼 다끔거리고....하아......제발 환자를 차트로만 보지말고 환자 상태좀 제대로 보자
내가 어디 시골 병원간것도 아니고 신촌 모대학 병원 응급실인데 너무 하다 느꼈음...ㅠㅠ
찌든때도 싹 빠져서 좋다고 썼는데...
그 기포 생기면서 생기는 증기? 그거 들이마시면서 기침 엄청 했었는데 ㅡㅡ;; 죽을짓 하고 있었네 ㅠㅠ;;
추천 받으면 뭐하지?
계급 올라가면 월급이라도 나오나?
그럼 그 락스와 세제를 한번에~ 광고하던 거도
쓰면 안되려나
광고에서 천일염으로 만들어 안전하다고하는 광고도 있었는데 이걸 믿으면 안됩니다.
응급실에서 해줄수있는게 없다며 멀쩡한 사람취급하길래 겁나 짜증났는데 ㅠㅠ
아니 폐가 찢어진것처럼 아프고 기침을 하고 숨도 제대로 못쉬겠는데 나보고 괴병처럼 쳐다봄 미친놈 쳐다보듯이..하ㅜ
이거보신 의료인들 안겪어본거라고 막 대충 생각하는데 염소가스 당장 마신다고 혈액 폐상태가 바로 급격하게 나빠지지않는다우.......근데 막상 당한 환자는 진짜 죽을 맛임......미칠것같음 호흡할때마다 락스 냄새 올라오면서 기침 계속하고
꼭 고추가루가 폐전체로 퍼진것 처럼 다끔거리고....하아......제발 환자를 차트로만 보지말고 환자 상태좀 제대로 보자
내가 어디 시골 병원간것도 아니고 신촌 모대학 병원 응급실인데 너무 하다 느꼈음...ㅠㅠ
세제 만들다 그 마을사람 다 실신
락스자체도 오질나게 독해서 희석해서 쓰는건디
감 사 한 자 료 네 요 ^^
추 천 +2
화장실 문닫고 청소하다가
눈따갑고 갑자기 호흡이 안되어
급히 밖에나와서 심호흡함
코에선 락스냄새에 마비되었는지
숨쉴때마다 한참동안 락스향나고
그후다신 락스로 청소안함. 뒤질뻔..
뜨거운 온수에 락스 , 세탁세제를 혼합해 몇시간 담가두면 깨끗하게 빠집니다~
대신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해야지 밀폐된곳에서 하면 위내용 처럼 질식이 될수도 있습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연합군 참호에 뿌린 독가스...
식도가 락스로 세척되는 느낌 받은 이후론 다시는 안 씁니다.
가슴이 조금 아프긴 했어
다음부터느 절대 안써
주변 지인들한테 꼭 이야기해줘야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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