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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귀천은 인정할 수 있지만 사람의 귀천은 없다.
직업에 귀천은 인정할 수 있지만 사람의 귀천은 없다.
요새 서울대 대나무숲이라고 올라오는 글들 보면 보수 유튜브 보는 느낌입니다...;;
다만,
직업과 상관없이 사람의 귀천도 존재합니다.
같은 직업을 가진 박근혜와 문재인..
둘은 귀천 없이 동등할까요?
물론 어떤 경우에도 사람의 생명, 인권 등 가치는 존중 받아야 마땅합니다.
직업이나 학력, 경력, 재산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동등한 인격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는 법도 상식도 도덕의 테두리도 벗어났으니...그런 경우들은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엔 없다
사람엔 있다
누구에게던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고
선택이 반복되어 습관이 되고
습관이 귀천을 가를 수 있는 증거자료가 된다
사람이 존귀하다 떠들지 말고 자신부터 존귀한 선택을 했는지 늘 의심해야 한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어떻게 돈벌든 합법적으로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 내한몸과 가족 건사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귀천이 있습니다
대학교수를 해도 천한사람이있고,
폐지를 주워도 귀한 사람이 있습니다
돈 많은 노인네가 가난한 젊은이보다 더 대우 받는 .........
정당한 대우 라는게 없어
청소부 보다 교수가 귀하다고?
청소부가 없으면 교수가 청소하게? 청소가 얼마나 귀한 직업인데,
청소일은 하는 노동자는 아무나하니 사람이 귀한줄 모르는거지
대학생정도 되면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돈 많이 번다고 갑질하면 직업은 귀하지만 사람으로선 천하다..
멋집니다 !
그케 귀천이 없음 누가 좋은직업 가질라고 노력하냐?걍 땡가 땡가 놀다가 관짝들어가지..
인류는 차별이라는 당근이 있기에 더 경쟁하고 발전하는거지 모두가 같은선상이면 걍 망하는거다 ... 귀천이 읎다는건 어떤 씹선비새키가 만든 웃기는 말이지
직업엔 귀천이 없지만
반대로 사람의 가치는
귀천이 있다 입니다 ..
직업은 귀천 대신 돈과 효율의 차이 ..
사람은 모두 존귀한게 전제긴 하나,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귀천은 있을듯요 ..
인간쓰레기들이 돈이 많고 번듯한 직장
있어도 존중 못받는 이유기도 하겠죠 ..
선량한 사람들과 같은 가치는 아니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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