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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념은 확실히 배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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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 한 거하고, 경제관념은 상관이 없는 것이고
경제관념의 개념이 잡히면 무엇보다 부모님의 용돈이 공짜돈이 아님을 알고
스스로 지출계획을 가진다는 것과 욜로에 대해서 스스로가 한 번 더 생각
할 수 있게 되는 효과는 평생 자산이라 봅니다.
우리 어릴적 배웠던,,과학실험이나
수학 공식 같은 것들은 사실 사회생활에
크게 써먹을대가 없다고,생각했는데
쟤들 하는걸 보니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유용하게 쓰이겠다 싶네요ㅎ
우리 어릴적 배웠던,,과학실험이나
수학 공식 같은 것들은 사실 사회생활에
크게 써먹을대가 없다고,생각했는데
쟤들 하는걸 보니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유용하게 쓰이겠다 싶네요ㅎ
쓸모가 없다는게 아니고요
생각해보니 배운걸 응용하고 사용하고
하는게 별로 없었다는 이야기를 했단겁니다ㅎ
아니 어찌보면 현대생활에 있어서 수학과 과학 교육은 꼭 필수여야 합니다.
흔히들 하는 말이 미분적분 배워봤자 콩나물 살때 쓰지도 못한다. 등등의 말들이 많죠. 그렇습니다. 돈계산은 수학이 아니라 산수 즉 계산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고 수학의 아주 일부분이긴 하니까요.
수학과 과학을 배우는 가장 큰 이유는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습성을 키우게 하기 위함입니다.
은연중 수학을 공부함으로써 논리적인 상황판단 및 전개가 몸에 배고 학교 졸업 후 다양한 분야의 직업에 진출하더라도 그 습성에 의한 일처리가 가능하게끔 하게 하는 것이죠.
과거 학자들도 철할 수학 과학을 항상 병행하여 공부했던 이유도 바로 이것이죠.
눈에 보이지 않고 직접 쓰지 않는다고 쓸모없는 건 아니랍니다. 또한 어떤 특정분야에 고정되어 있는 학문도 아니구요.
왜 초중고 교육과정에서 수학이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아셔야 합니다. 단순 괴롭히기 위한 학문이 아닙니다.
천진난만 한 거하고, 경제관념은 상관이 없는 것이고
경제관념의 개념이 잡히면 무엇보다 부모님의 용돈이 공짜돈이 아님을 알고
스스로 지출계획을 가진다는 것과 욜로에 대해서 스스로가 한 번 더 생각
할 수 있게 되는 효과는 평생 자산이라 봅니다.
어릴때부터 이런 경제관념을 길러주는것도 엄청난 교육입니다.
^^*
선생님이 대단하신분이네
저거 착안한 선생님은 칭찬받아 마땅할듯
경제관념에 대한 교육은 사실상 부모를 보고 배우는 게 전부이기에 가난한 부모면 그 자녀도 가난한 부모의 씀씀이를 보고 배울 수밖에 없습니다.
커서 만난 부자들의 경제관념은 가끔 이해가 안 될 때가 있어요. 부자들은 확실히 모을 때 모으고 써야 할 때를 압니다.
무조건 저축만하는게 아니라 돈의 흐름과 사용 등 잘 관리하게끔 하는 시스템이네요..도입이 시급
불끄고 에어컨끄고ㅋㅋ
아이들 경제개념이 잡히면 후에 반드시 도움되겠네요ㅎㅎ
부모들이 자녀들의 시험성적으로 용돈을 주는 짓은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경제관념 폭망함.
경제학을 전공해도 경제가 뭔지를 몰라요~~ ㅎㅎ
초중고 학급내 학생경찰관 시스템을 도입해서 왕따나 학교 폭력도 예방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나이먹고 금융문제로 뒷통수 맞고 집안 기둥 흔들리는 일이 줄어들 것임..
근데 돈놀이 하는게 대부분 상류층이라 평민들이 금융적 지식을 갖게 되는걸 안좋아함..
지들이 만들어 놓은 법의 함정에 빠지지 않겠다는 교육으로 인지하기에
저런 교육은 진짜 법적으로 안 시켜려 합니다. 지들 자식 빼구요.
이렇게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할 수 있다니 좋네요~ 이 학교가 어딘지 참 좋다^^
재테크입문용? 확실하겠네요
진심
훌륭한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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