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같은 자영업자로써 저 문자는 보는 순간 짜증이 밀려오네요~ 저희가 아이가 많이 아파서 전화로 꼭 오늘 빠지면 안된다고 부탁에 부탁을 했고, 본인도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서, 그날 잠수를 탔죠, 너무 화가 나서 집으로 찾아간다고 문자 보내니, 그때서 술체한 목소리로 고속도로에서 차가 갑자기 고장나서 못오고 있다고, 사진 찍어서 보내라고 하니, 다시 잠수. 휴.. 자영업 하면서 사실 장사보다 알바들 스트레스가 정말 많네요~ 직장생활 할때는 몰랐던 부분입니다. 역시 직장인과 장사하시는 분들의 생각의 틀은 물과 기름 같아서 서로 이해가 힘듬. ㅎ 이제 막 직장생활 시작하고 푼돈 모아서 장사 시작하시면 아마 느끼실듯..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흘러간다. 이말 기억하세요~
음 같은 자영업자로써 저 문자는 보는 순간 짜증이 밀려오네요~ 저희가 아이가 많이 아파서 전화로 꼭 오늘 빠지면 안된다고 부탁에 부탁을 했고, 본인도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서, 그날 잠수를 탔죠, 너무 화가 나서 집으로 찾아간다고 문자 보내니, 그때서 술체한 목소리로 고속도로에서 차가 갑자기 고장나서 못오고 있다고, 사진 찍어서 보내라고 하니, 다시 잠수. 휴.. 자영업 하면서 사실 장사보다 알바들 스트레스가 정말 많네요~ 직장생활 할때는 몰랐던 부분입니다. 역시 직장인과 장사하시는 분들의 생각의 틀은 물과 기름 같아서 서로 이해가 힘듬. ㅎ 이제 막 직장생활 시작하고 푼돈 모아서 장사 시작하시면 아마 느끼실듯..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흘러간다. 이말 기억하세요~
저런일 나한테도 있었는데
대기업지사에 1차협력사에서 근무할때 한놈 면접봐서 채용하고(서류접수 회사에서하고 후 현장면접은 내가 결정해서 채용하냐마냐 함) 1년 근무후 다른 공부한다고 퇴사한다길래 그동안 근태도 안좋아서 고민없이 수고했다해주고 6개월 지낫나 다른 협력사에 3개월계약직으로 근무중인걸 봤음 ㅎㅎ
그러다 우연히 만났는데 채용공고 뜬거봤다고 다시 채용해주면 안되냐고 부탁하길래 면접줄서있어서 그냥 거기서 일해라 하고 와버림
피해보는사람 따로임
장사 해봐야알죠 세상진상이많은지 업주가되봐야알아요
시간 약속만 잘 지켜도 어지간하면 요즘 알바 안짤림 ;; 정말 개 고문관 같이 일처리만 안하면
대기업지사에 1차협력사에서 근무할때 한놈 면접봐서 채용하고(서류접수 회사에서하고 후 현장면접은 내가 결정해서 채용하냐마냐 함) 1년 근무후 다른 공부한다고 퇴사한다길래 그동안 근태도 안좋아서 고민없이 수고했다해주고 6개월 지낫나 다른 협력사에 3개월계약직으로 근무중인걸 봤음 ㅎㅎ
그러다 우연히 만났는데 채용공고 뜬거봤다고 다시 채용해주면 안되냐고 부탁하길래 면접줄서있어서 그냥 거기서 일해라 하고 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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