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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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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머찐마린 20.10.28 15:30 답글 신고
    형!!
    아직 모르잖아!!!
    삼성의료원 3일 아산병원 5일이면 둘다 예약해서 둘다 검사받아봐 ㅠㅠ
    암진단은 최소 세군대는 가보고 기다 아니다 이야기 하라잖아...
    아씨...일면식도 없는데 내가 왜 눈물이 나려하지...
    형!!
    힘내!! 꼭!!! 내년, 내후년 그그그그 뒤에도 생일이라고 글올려줘야되!!!
    난 형을 믿어!!! 힘내요 형!!
    답글 16
  • 레벨 중령 3 구루마보이 20.10.28 15:08 답글 신고
    저희 형님(처형 남편) 어머님이 환갑이 넘은 나이에 폐암3기 진단 받으셨는데 수술 및 항암치료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게 살아계십니다. 몇달전에 한번 뵙는데 너~무 건강하게 잘 계세요.걱정마시고 꼭 이겨내세요!!!
    답글 2
  • 레벨 중장 이번사고는 20.10.28 14:51 답글 신고
    의지가 중요합니다.
    아직 젊으시니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
    답글 4
  • 레벨 병장 나가자대한민국 20.10.29 12:20 답글 신고
    이렇게 많은 분들 응원 받으시는데,이겨내셔야죠. 힘내십시요~~
  • 레벨 병장 하오난 20.10.29 12:32 답글 신고
    아...
    용기 잃지마시고 힘네세요..
    포기하는순간 모든걸 잃습니다..
    나랑 비슷한연배이신것같은데..
    힘네세요..이길수있습니다..
  • 레벨 중사 1 야성적충동 20.10.29 12:34 답글 신고
    힘냅시다~~~ 이겨내고 나중에 응원 감사 인사 주세요~~
  • 레벨 중령 3 3419528 20.10.29 12:35 답글 신고
    아! 힘내시고 ,이겨낼수 있을겁니다.
  • 레벨 이등병 윤빈스빠더 20.10.29 12:42 답글 신고
    진심으로 병명오판이길 바래봅니다.
    간절히 원하면 때론 이뤄지니깐요.
  • 레벨 훈련병 한양총각 20.10.29 12:42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소위 1 뱃곰돌이 20.10.29 12:47 답글 신고
    아직 젊고 별 일 없을거예요 밝게 사세요!
  • 레벨 원사 2 성실한빵돌이 20.10.29 12:48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이제 반백살이면 어떤시련이 와도 충분히 버틸수 있습니다. 꼭 완치하시고 후기올리세요. 보배형님,누나,동생들이 기도해주실겁니다.
  • 레벨 중사 3 사우디에서히터판매중 20.10.29 12:55 답글 신고
    힘내세요!!! 긍정적인생각으로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ㅠㅠㅠㅠㅠㅠ
  • 레벨 병장 헬로마미 20.10.29 12:59 답글 신고
    야!!!!!!할수있어 강해져라
  • 레벨 소령 3 그래그거야 20.10.29 13:00 답글 신고
    엑스레이로 대단합니다.

    금방 낳으실겁니다
  • 레벨 대령 3 북한난민 20.10.29 13:03 답글 신고
    요즘 약이 좋아서 관리만 잘하고 식이요법에 요양들어가니 1년도 못산다고 한분 지금 몇년이 지났는데도 잘살고 계시던데..

    힘내세요... 요즘 약이 정말 좋습니다..
  • 레벨 중사 1 안녕겨울 20.10.29 13:12 답글 신고
    저희 아버지께서 작년 여름 폐암 4기 발견하셔서 지금 딱히 다른 치료도 안받고 계십니다.. 3기에 암이 기관지 쪽에 자리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희망이 있으세요 걱정마시고 용기내시고 더 악착같이 치료하세요 잘 드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체력 무너지지 않게 잘 주무시고 잘 드시고 싸우세요 병원비도 중증환자 처방 받으시면 혜택 보셔서 치료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힘내시고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 레벨 하사 1 GestaltK 20.10.29 13:20 답글 신고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마음 굳게 먹고 힘내세요!!
  • 레벨 상병 기고만장하지마라 20.10.29 13:22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저희 아버지도 3기암 수술 두번이나 하시고 건강히 사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중령 1 아수라발빠닥 20.10.29 13:23 답글 신고
    정확한진단부터 받으세요..글보니까 예약 잡으셨네요...

    우선 담배부터 끊으시고요...
    멘탈을 단단히 잡으셔야합니다-이부분이 엄청 힘들다캅니다...여기서 무너지면 답업다캅니다..
    친구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셔서 잘압니다.

    웃는게 그렇게 좋다 캅니다. 기분 좋은일이 많아야한다는거죠..

    암은 퍼져가는데...기분좋을수 없고..웃을수 없다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약이라 항암에 좋은 음식은 알아서 잘 챙겨 드셔야하고요...

    여튼..정신이 우선이라캅니다... 이겨낼 정신.
  • 레벨 상사 1 애스턴마틴1 20.10.29 13:26 답글 신고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 저희어머니도 처음에 엑스레이 CT 사진으로 1기 판정받고. 폐절제술 수술중에. 식도로 전이된걸 발견해서 3기라고 수술중에 3기 판정받았는데. 식도전이된거 절제하고 한쪽페 3/1절제하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받고 지금현재 완치되었습니다. 벌써 7년째 됬네요. 희망가지세요 나이도 아직 젊어서 저희어머니보다 회복속도가 더빠를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남일같지않아 로그인잘안하는데 로그인했습니다 희망가지시고 힘내세요.
  • 레벨 병장 쏭쏭형제 20.10.29 13:27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령 3 배룩이 20.10.29 13:28 답글 신고
    맘단단히먹고 힘내세요!! 세상좋아졌어요 치료됩니다!!!
  • 레벨 소령 1 닉네임항상할께없음 20.10.29 13:29 답글 신고
    ㅠㅠ 형 해줄껀 힘내라는 말밖에없네요 좋은일이 있을꺼에요
  • 레벨 훈련병 국제수사전담반 20.10.29 13:32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이겨낼 수 있어요!!
  • 레벨 원사 3 한다중 20.10.29 13:35 답글 신고
    힘내세요
    열심히 치료 받으시구요!
    저도 임파선암 의심으로 조직검사 권유받아서 했었는데
    검사결과 기다리는 그 일주일이 진짜 지옥같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저는 암이 아니었지만...
    힘내십쇼 회원님!!!
  • 레벨 이등병 브로마네스 20.10.29 13:36 답글 신고
    38살에 신장암2기 수술받고 이제 3년차입니다.
    저는 일산 암센터에서 수술받았어요
    처음엔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는데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개나소나 걸리는 암인데 나도 이겨보자 했네요 ㅋㅋ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이겨낼수있다 하고 이겨내요 형
  • 레벨 중사 2 Carpe디엠 20.10.29 13:43 답글 신고
    힘내세요 꼭 완치 되실 겁니다!
  • 레벨 중위 2 마라나타74 20.10.29 13:46 답글 신고
    힘내시고 꼭 쾌차하실겁니다.
    우리모두 건강합시다~
  • 레벨 상병 blblhh 20.10.29 13:51 답글 신고
    힘내십시오 4기인데 완치되신분도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김그체 20.10.29 13:55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휘핑크림보관소 20.10.29 13:57 답글 신고
    정밀검사 받아보고 판단하겟지만 , 혹 폐암 이여도 나이가 아직 젊으셔서 수술가능하실거예요.
    아직 결과도 모르자나요! 힘내셔요.
    저희 아버지도 폐암4기 로 올 6월16일 소천 하셨습니다.. 고대병원 검사받으러 가셨다가, 그날당일 입원하셔서 17일만에ㅠㅠ
    일면일식도 없지만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진심어린마음으로 별일 없을거라 믿겠습니다.
  • 레벨 일병 나이스얌 20.10.29 13:59 답글 신고
    마음 굳건히 갖으시고
    분명 잘 이겨내실겁니다!!
  • 레벨 원사 1 마포타짜 20.10.29 13:59 답글 신고
    저도지금 2차수술받고 병실에 누워 있네요.힘내요
  • 레벨 원사 3 알렉이 20.10.29 14:00 답글 신고
    형님 할 수 있습니다! 포기 마세요!
  • 레벨 중사 1 YFLPI13 20.10.29 14:00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형님!!!
  • 레벨 병장 4월16일 20.10.29 14:03 답글 신고
    형님 힘내세요!!
  • 레벨 소위 3 미시령아침이슬 20.10.29 14:10 답글 신고
    병은 나약해지는것을
    좋아해요 ..
    아버님도 육십에 4기 판정,
    항암치료 하시고 수술도 받고
    칠십중반까지
    사셨습니다.
    본인이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다는 의지가
    중요해요!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내도살자 20.10.29 14:11 답글 신고
    형... 인생 모르는 거야... 그리고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어... 일단 병원 진료 잘 받고... 국립 암센터 추천해... 형.. 힘내자.. 힘내자...
  • 레벨 대장 the철수 20.10.29 14:11 답글 신고
    독하게 마음 먹으세요
    완치될수 있습니다
  • 레벨 하사 2 골프타짜 20.10.29 14:12 답글 신고
    힘내세요. ㅜㅠ. 꼭 이겨내시라 믿습니다.!!!
  • 레벨 대위 3 아가는변싼체로 20.10.29 14:17 답글 신고
    우리할매 87세ㅜ인데도 2년전 3기ㅠ암선고 항암치료받으시고 잘사셔. 독기를 품고 이겨야해 형. 한 1년 고생하고 30년 더 산다고 생각해. 독하게 맘먹어야해
  • 레벨 원사 1 아름다운인생을위해 20.10.29 14:35 답글 신고
    마음 강하게 먹을게요.독하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3 선빵왕 20.10.29 14:24 답글 신고
    매일 보는 보배에 암이라는 글이 올라와 있어서 보니 몇몇 댓글들을 보고 기가 차서 아니다 싶어 휴면계정 인증하고 들어와 글 남깁니다.
    전 부신암(pheo)로 시작해 큰수술 3번에 투병생활 20년 째이고 소화기관 빼고는 거의 다 전이가 된 상태이지만 보는 사람들이 환자인지 모를 정도로 스스로를 이겨내며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 중입니다.
    오래되다보니 참 힘든게 사람 때문인데 무슨 음식이 좋다 무슨 약이 좋다 무슨 치료가 좋다면서 들러붙어 돈 뜯어먹으려는 인간들(가격도 비싼데 교묘히 장사를 함)과 불쌍하다고 대하는 인간들(내가 보기에 지들이 인간적으로 더 불쌍하던데 처한 상황을 갖고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불쌍히 봄), 심지어 "쯧쯧. 암이나 걸려가지고..."라는 인간들(이쯤 되면 개차반), 카더라라는 인간들(뭣도 모르고 이상한 정보 퍼다가 전해서 사람 병신되는 경우도 봄) 등등.
    이런저런 정보에 흔들리지 마시고 지금은 아직 조직검사 확진도 아니니까 검사에 집중하시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그 다음에만 집중하시고... 너무 확대 망상에 사로잡혀 밥 못먹고 잠 못자고 그러면서 건강 망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댁이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많으면 1주에 2~3번 진료나 검사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으니 3차 말고 상급병원 중 흉부외과 폐암 명의라는 분 검색해서 가시는 것과 다니기 편하신 곳으로 잘 선택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예약은 잘 잡으셨고 개인적으로 서울대, 아산, 세브란스, 삼성 추천드려요.
    한 병원에서 진행하게 되면 앞으로 특이한 경우 빼고는 평생 다니셔야하는데 다니기 멀고 불편하면 일하면서 다니기도 번거로우니 여러가지 잘 판단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5년 지나면 암 완치라고 하는데 저는 9년이 지나서 또 발병 전이 악화되어서 평생이라고 썼습니다.
    무엇보다 폐에 어느 부위에 어떤 상태로 어떻게 발병하였는지 모르니 제가 의사도 아니고 뭐라 말씀은 못드립니다만 자신있게 할 수 있다, 해보자라는 의사를 선택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현재로서는 검사단계이니 기존에 촬영한 영상 ct 가지고 등록하고 진료보시면서 필요한 검사하자고 하면 그때 하시며 비용 좀 절약하시구요. 확진이 아니니 이래저래 비용이 좀 들겁니다. (부디 생명, 실비보험에 가입돼 있었길 바랍니다. 계속 진행된 후 나중에는 비용 감당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레벨 원사 1 아름다운인생을위해 20.10.31 07:21 답글 신고
    선빵왕님 저한테 쪽지 한번 주시겠어요? 여쭤보고 싶은게 많은데 제가 쪽지 보내는 방법을 몰라요.
  • 레벨 하사 3 선빵왕 20.10.29 14:24 답글 신고
    검사, 진료 이후에는 믿고 선택한 만큼 의사가 하자는 대로 잘 따라가시면 됩니다. 수술, 항암약물, 표적약물, 방사선 치료 등 어떤 방법이 될지는 의사가 판단하겠죠.
    그리고 암이 아닌 다른 간단한 병이어서 치료로 잘 끝나시길 기도드려요.
    참고로 현재 의학에서 암 원인 규명이 안되어 있습니다. 뭐가 원인이다 뭐 때문이다 라는 이상한 얘기에 현혹되지 마시구요. 현재는 유전자 검사를 통한 어떤 염색체가 돌연변이가 되어 발병했다고 판단하는 수준입니다. 그 돌연변이는 유전, 나쁜 외부환경에 의해 발생하고 약해진 면역체계에 의해 제거가 안되어 커지고 전이가 된다고 알려진 정도에요.
    국립암센터에서도 암예방사업으로 조심해야 할 10가지를 발표했는데 내용을 보시면 알다시피 모든 내용이 권고이지 이것이 정답이라고 나와있진 않습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살려면 그대로 사는게 참 좋긴 하겠죠.
    또 하나. 어떤 것 때문에 암이 나았다라고 방송에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만 맹신해서 비용, 시간,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쩌다 맞아서 얻어걸린 방송에 나온 1명이 있겠지만 그렇게 해도 안되어 죽고 말이 없는 99명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이 길었네요. 만약에 확진 이후에 정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 경험으로 알려드릴테니 쪽지나 댓글 주세요.
    무엇보다 부정하지 마시고 인정하고 치료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몸도 마음도 편해요.
  • 레벨 소위 2 포비4b 20.10.29 14:37 답글 신고
    힘내시라고 로그인했습니다... 힘드신길 화이팅 하시고 완치받길 바랍니다.
  • 레벨 소장 여행길 20.10.29 14:37 답글 신고
    아산, 삼성, 세브란스 선호합니다 서두르시는게 좋습니다
  • 레벨 원사 2 고추농사농부 20.10.29 14:45 답글 신고
    삼성병원 심영목 교수님 폐암 명의세요
  • 레벨 이등병 지우채연파파 20.10.29 14:46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얼른 치료받으셔서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일병 정콩식정나니 20.10.29 14:46 답글 신고
    형님~~~ 잘 되실꺼에요...
    저희 아버지(52년생) 초기에 발견...
    올해 어버이날 아산 병원에서 왼쪽 폐 1/2 절단 수술 하시고
    현재 일상 생활 잘 하고 계십니다...
    형님은 아직 젊으니...잘 될꺼에요...응원합니다......
  • 레벨 하사 2 배대꿀 20.10.29 14:50 답글 신고
    고작 2.7센티 나쁜세포에 무너지지마세요 힘내세요
  • 레벨 중령 1 20centuryboy 20.10.29 14:50 답글 신고
    형님 걱정하지말구 기운내셔
  • 레벨 원사 3 바람투 20.10.29 14:54 답글 신고
    부디 암이 아니길 바랍니다.

    설사 암이라도, 완쾌하시기 기원합니다.
  • 레벨 소령 1 압구정노숙자 20.10.29 14:55 답글 신고
    헤프닝으로 끝나시길 빕니다
  • 레벨 병장 죤죤 20.10.29 14:56 답글 신고
    요즘 시대가 얼마나 좋은대요 걱정하지 마시고 메이져 병원 꼭 가셔서 재점 받으시고
    병원서 하자는대로 잘 하시면 됩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런것쯤은 이겨낼수있잖아요
    힘들때 보배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시고 같이 화이팅해요~
    무식한 우리 보배 회원님들 뭉치면 또 화끈하게 화이팅 합니다
    보배형님들과 가치 잘 넘겨보아요~
  • 레벨 하사 1 꿈꾸는식물74 20.10.29 15:15 답글 신고
    해프닝으로 잘 넘어가길 바랍니다.

    혹시 암이라면 포기하지말고 우리 이겨냅시다.

    지금 당장이라도 담배는 피지말고 술도 먹지말고

    우리 남은인생 잘 살아봅시다.
  • 레벨 원사 3 세븐체인져 20.10.29 15:17 답글 신고
    꼭 암이 아니시길...암이더라도 암이 아닌것 처럼 이겨내시길!
  • 레벨 중사 2 오빠믿고힘빼 20.10.29 15:30 답글 신고
    친구야.(나도 반 백년에 몇 살 더 먹었지만 같은 도 반 백년에 몇 살 더 먹었지만 같은 이순인데 친구지 뭐.)
    나도 몇 년 전에 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는데 그거 별거 아니다. 수술도 지방병원에서 했다.
    그냥 수술하면 괘안타. 수술 후에 우울하니 뭐니 잡생각에 빠지지 말고 쾌할하게 지내라.
    나는 수술 다음 날부터 하도 병원 내를 쫄랑거리고 돌아 다녀서 의사한테 특별 감시지시도 받았다.
    수술 후에도 잘 먹고 잘 자고 운동 자주 하면 재발도 안 되고 오히려 더 건강해지니 좋다.
    그냥 스쳐지나는 감기같은 거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힘 내라, 친구야.
  • 레벨 원사 1 아름다운인생을위해 20.10.31 08:11 답글 신고
    횽님말만 믿을게요.
  • 레벨 훈련병 빅토리하 20.10.29 16:09 답글 신고
    이글 보실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 어머님 얘기입니다. (폐암1기)
    어제 어머님 모시고 삼성서울병원 2회차 정기 검진을 다녀왔습니다.
    어머님은 2년마다 하는 건강검진 엑스레이에서 발견되고 C/T 촬영후 삼성서울병원에서 확진판정 후 4월쯤 수술 받으셨습니다.
    지금도 어머니가 폐암확정이라는 얘기를 들었을떄 생각하면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끝나시고 3개월 마다 하던 정기검사는 6개월마다하는 정기검사로 바뀌었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폐식도외과분과 김홍관 교수님에게서 수술받고 관리받고 있습니다.
    워낙 큰병원이라 교수님을 선택하실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저 교수님 밖에 모르고 어머님 결과가 많이 좋아지셔서 저 교수님을 추천드립니다.
    부디 빠른 치료 받으시고 저희 어머님처럼 운동 많이 하시면 꼭 좋은 결과 나오실거에요 힘내세요 !! 긍정적인 생각만 하세요 !!
    (혹시 수술 진행 과정이나 병원 관련 궁금한것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시면 확인하고 답변드릴게요 !)
  • 레벨 소장 돈텔파파 20.10.29 16:15 답글 신고
    아직 모르잖아요. 쉽진 않겠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레벨 원사 3 고스트멤버 20.10.29 17:46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10년뒤에도 건강하다는 글 올려주시길 기다려 봅니다
  • 레벨 병장 RoviN 20.10.29 17:54 답글 신고
    힘내세요 좋은결과 바랍니다.
  • 레벨 하사 1 큐엠오 20.10.29 18:18 답글 신고
    힘내십시오....이겨 낼수 있습니다.
    의지가 중요합니다. 의지 잃지 마세요.
  • 레벨 상사 1 흑자생존 20.10.29 18:22 답글 신고
    저희아버지 폐암선고받고 10시간 대수술후.. 항암주사 4차례맞고..
    4년째 생존중이십니다..1년후 5년까지채우면 의학적으로는 완치로봅니다..
    특별한 신약이나...민간요법 전혀 안쓰셨구요..
    제가 환자보호자로서 병원지시대로만 따랐습니다..
    진료나 검사,치료스케줄 한번도 어긴적이없이 아버지모시고 집에서 병원까지 왕복했습니다..
    요즘 의학기술 좋아졌습니다..암=사형선고 아닙니다..힘내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완치하실겁니다~
    네이버 환우카페에서 정보얻으세요..광고아님.
    https://cafe.naver.com/lung
  • 레벨 원사 1 아름다운인생을위해 20.10.31 08:12 답글 신고
    가입했어요. 감사합니다.
  • 레벨 이등병 zhdkqoak 20.10.29 18:35 답글 신고
    힘내십쇼
    잘 이겨내실겁니다!
  • 레벨 대령 3 새하얀장갑 20.10.29 19:58 답글 신고
    이겨낼수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 레벨 훈련병 구름이짱 20.10.29 20:06 답글 신고
    힘내세요.지금은 주변에서 말하는게 들리지않을겁니다.시간이 흐르고 몸이좋아지면 예전처럼 생활이 가능할겁니다...음식도 가려드시고 자기 자신만 생각해야합니다...항상 어두울수는 없습니다 내일이되면 해가 뜨고 좋은날이 찾아올겁니다.항상 몸관리잘하시고 아프면 자기만 손해입니다.좋은생각 항상 웃는 얼굴로 살아보세요.^^~몸관리잘하세요...
  • 레벨 대령 2호봉 어쩌다마주친 20.10.29 20:40 답글 신고
    암은 따듯한 거 싫어한다고 합니다. 치료 받으시면서 몸도 따듯하게 하시고 특히 정수(차갑지 않은 물)많이 드세요. 하루 2리터 정도.
  • 레벨 병장 패트릭스웨터 20.10.29 20:52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일병 현실쏘나타 20.10.29 21:21 답글 신고
    아저씨 힘들꺼예요
    이 악물고 이겨내세요
    저도 2년전에 항암하느라 머리 다빠지고 고생했어요
    후유증으로 지금도 고생은 하지만 그래도 이제 항암 안하니 회사 다니면서 살고 있어요
    우울한 기분 떨쳐내고 먹는거 무조건 잘먹고 운동도 과하지 않게 하고 서서히 이겨나가보아요
  • 레벨 이등병 까마기1 20.10.29 21:50 답글 신고
    일산 국립암센터 추천드립니다.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폐암 수술 후 3년뒤 재발하여 재수술은 어렵다는 판정을 받고, 방사선 치료 및 약물치료를 권유 받았으나, 국립암센터에서 처방해준 표적치료제 드시고 난 뒤 암세포 크기도 줄어들고 2년 넘게 잘 견디고 계십니다.
  • 레벨 원사 1 아름다운인생을위해 20.10.31 08:14 답글 신고
    국립암센터에도 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간호사 까칠이0417 20.10.29 22:02 답글 신고
    고등학교때 폐결핵 걸려서 1년동안 치료 받았습니다. 열 같은거 없었어요. 기침만 심하게 했어요.기침이 약을 먹어도 멈추질 않아 결핵 검사 받았어요. 모든 가능성은 열어놔야죠~
  • 레벨 대령 1 그냥그저그래 20.10.29 23:50 답글 신고
    차 타고 다니다가 고장나면 고치고 다시 타면 되지 뭐~
  • 레벨 일병 왜구박멸캐논 20.10.29 23:53 답글 신고
    저도 2년전 어머니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정말 앞이 깜깜했습니다.50대시면 얼마든지 이겨낼수 있습니다. 폐암은 정복이 상당히 손쉬워 졌다고 합니다.제친구 위암으로 반이나 잘렀는데도 현재 2년지나 밥도 잘먹고 무난히 생활중입니다.(나이는 50대 후반으로감)의지가 중요합니다.이말저말에 혹하지 마시고 굳은 의지로 치료에 전념하세요.담배는 혹 피우시나요? 저는 10년전에 끊었는데 정말 잘 끊었다 싶습니다.백해무익 딱 맞는 말입니다.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3 마일드v 20.10.30 00:04 답글 신고
    암환자였고 내년이면 완치 5년차네요^^
    가장 중요한건 긍정적인 마인드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어차피 인생에 한번은 위기가 찾아옵니다~
    어차피 올껀데 지금 왔구나 생각하시고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레벨 원사 1 왜국망하리 20.10.30 00:13 답글 신고
    정밀검사 해보시면 좋은 결과 나올수도 있습니다. 박백년이시면 저랑 비슷하신데 힘내시길

    남의 이야기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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