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화버전 광주 산수시장 통탉집 이야기 있습니다. 아들 둘다 검사인데 첫째 며느리는 잘사는집 딸이랑 중매 결혼했고 둘째 며느리는 연애 결혼하면서 너무 가난해서 주위에서 말이 너무 많았다고 그래서 시아버지가 몰래 예비 며느리 만나서 3000만원 주면서 결혼 준비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대략 10년전쯤 이야기네요. 정말 착한 사람이라 아들도 성공하고 착한 며느리도 얻었다는 소문이 났네요
저도 이런것과 비슷할수도 있음. 와이프는 시골지방출신으로 서울시집올때 딱 500들고옴(돈번거는 전부 동생들 뒷바라지) 그거로 예물하고 나머지 전부를 저희집에서 했음.서울에 아파트,차,가구,예식비등 전부다,제동생은 이정도는 아니지만 집에서 해준건 똑같음. 며느리들 일하는거 싫어하셔서 강제 가정주부행
이거 실화버전 광주 산수시장 통탉집 이야기 있습니다. 아들 둘다 검사인데 첫째 며느리는 잘사는집 딸이랑 중매 결혼했고 둘째 며느리는 연애 결혼하면서 너무 가난해서 주위에서 말이 너무 많았다고 그래서 시아버지가 몰래 예비 며느리 만나서 3000만원 주면서 결혼 준비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대략 10년전쯤 이야기네요. 정말 착한 사람이라 아들도 성공하고 착한 며느리도 얻었다는 소문이 났네요
나아는 동생은 와이프가 아이 못낳는다고 이혼당해서 혼자사는데 아이 안낳아도 되니 본인이랑 결혼하자고 그래서 남자 부모님 뵈러 집에 데려갔는데 어머니가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하면서 등토닥여 주시더란다.. 와이프가 울컥해서 울고.. 암튼 둘이 결혼하고 얼마 안있다가 아이 생겨서 낳았더라.. 4살 연상이었는데..
이런 주작소설 쓰는애들도 이해가 안가지만 이런걸 진짜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더 신기 ㅋㅋㅋㅋ
결혼 주작의 요소
1. 상당히 기우는 집안 (대체로 우리집이 잘살고, 상대가 못사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저것처럼 반대경우도 있음)
2. 매우 비상식적이거나 매우 바르거나 (보통 상대부모가 없는주제에 개념까지 밥말아 먹고, 우리부모는 안정된 직장에 노후준비까지 다 해놨지만 아주 상식적이고 좋은분들인데 역시 위에처럼 반대의 경우도 드물게 나옴)
파토난 얘기들은 너무 식상해서 새로운 패턴을 갖고온게 확실.ㅋ
서울에서 정원갖춘 2층집 부부공무원이면 고위직 공무원이란 소린데 그런집이 이제 30대 초반 아들이 천애고아를 데려와서 결혼한다는데 어느나라 공주님 모셔오듯이 저런 황송한 대접을 한다고?ㅋㅋㅋㅋ
아무리 좋은 사람들이라도 기본적으로 며느리 될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관찰하고 질문하고 하는게 당연함. 아들이 아무리 미리 얘기를 해줬다해도 부모입장에서 사람 됨됨이가 어떤지 알고싶은게 인지상정인데 미리 무슨 뒷조사라도 한것처럼 바로 오케이~? ㅋㅋㅋ
처음 초대받아갔는데 잘해주시더라. 그렇게 안면트고 왔다갔다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얘기까지 진행됐다면 뭐 워낙 여자가 괜찮아서 시부모님들이 사람만보고 허락하셨을수 있겠다하겠지만, 처음 보자마자 묻지도따지지도않고 결혼 얘기~ㅋㅋ
저런 시어머님이면 진짜 ㄷㄷㄷ
출금시 신분확인 절차가
생략됨
개설에만 신분확인하는게
금융실명제
기계에서는 되는데, 창구에서는 본인 아니면 안됩니다.
해봄...
제가 직접해봄...
아버지 아파셔서, 돈 찾으러 갔는데 안됐음
공수처 대상.
적폐입니다.
즉 구라.
응? 첫째 며느리가 레즈비언?
첫째 며느리는. 잘사는 집안에 딸. 인데 중매로 만나게 되었다는거 같네요
단지 인성은 마음과 말끝에서 나오는데 님처럼 무식하고 못배운경우 예의없고 인성파탄자인경우 많음
행복하게 사셔유
가난해도
우리어무이가 좋다나는~~
시어머니 대신 엄마가 생겼네
결혼 주작의 요소
1. 상당히 기우는 집안 (대체로 우리집이 잘살고, 상대가 못사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저것처럼 반대경우도 있음)
2. 매우 비상식적이거나 매우 바르거나 (보통 상대부모가 없는주제에 개념까지 밥말아 먹고, 우리부모는 안정된 직장에 노후준비까지 다 해놨지만 아주 상식적이고 좋은분들인데 역시 위에처럼 반대의 경우도 드물게 나옴)
파토난 얘기들은 너무 식상해서 새로운 패턴을 갖고온게 확실.ㅋ
서울에서 정원갖춘 2층집 부부공무원이면 고위직 공무원이란 소린데 그런집이 이제 30대 초반 아들이 천애고아를 데려와서 결혼한다는데 어느나라 공주님 모셔오듯이 저런 황송한 대접을 한다고?ㅋㅋㅋㅋ
아무리 좋은 사람들이라도 기본적으로 며느리 될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관찰하고 질문하고 하는게 당연함. 아들이 아무리 미리 얘기를 해줬다해도 부모입장에서 사람 됨됨이가 어떤지 알고싶은게 인지상정인데 미리 무슨 뒷조사라도 한것처럼 바로 오케이~? ㅋㅋㅋ
처음 초대받아갔는데 잘해주시더라. 그렇게 안면트고 왔다갔다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얘기까지 진행됐다면 뭐 워낙 여자가 괜찮아서 시부모님들이 사람만보고 허락하셨을수 있겠다하겠지만, 처음 보자마자 묻지도따지지도않고 결혼 얘기~ㅋㅋ
사실이면 큰 박수을
보내드립니다
진실은 저 너머에....
뭉쿨
시집살이도 당연히 없을듯~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며 한사코 안간다는걸 밥이나 먹는거라고 하고 집에 데리고 갔더니 ..
부모님은
이미 결혼 하시는걸로 기정사실화함..
그래서 만난지 7개월만에 결혼.
당시 와이프는 5년 직장생활하면서 모은돈 집에 다 가져다 주고..
오빠 집사는데 대출까지 받아서 해줌
(집이 워낙 어려워서..)
결국 마나님 3백만원 가지고 기본 예물하고
결혼 비용부터 예식비용까지 저희가 다 해주고.
저도 당시 사고로 돈 다 날리고 빚까지 진 상황이라 부모님과 신혼때부터 7년 더부살이 하고
아파트 하나 분양 받아서 독립했죠..
머 고부갈등이 있어서 조금 힘도 들었지만..
없는 얘기는 아닙니다..
결론은 20년 넘게 잘 삽니다.
애들도 와이프가 번듯하기 잘 키워놓고..
마나님이 이뻐서 아이들도 연예인급 유전자를 받았는지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 합니다..
그럼됐지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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