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완형이랑 32사단 훈련소부터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 같은 과, 같은 계 공익으로 부서 개편 이후로도 한 번도 떨어지지 않고 2년 넘게 쭉 같이 지냈고 지금까지도 쭉 연락하고 지내고 있음. 입소 당시 동완형이 같이 들어온 줄은 알고 있었는데 야간사격때 주변 사람들이랑 끝나고 어디로 근무 나가냐 대화 나누고 있으니까 옆옆줄에 있던 동완형이 내가 같은 구청으로 간다는 말을 듣고 "어 나도. 반갑다" 악수를 청했던 일이 첫 만남이었죠 ㅋㅋ 그때까지만 해도 구청만 같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ㅎㅎ
암튼 동완형은 연예인이지만 일반인 보다 더 대단한 점은 정말 바른 사상의 사나이라는 점. 가만히 앉아있어도 먹고 살지만 놀면 내가 잘나서 먹고 사는 줄 안다며 출연료 적은 일이라고 거부하지 않고 늘상 찾아서 일함. 그런 점에 기인하여 독립영화도 많이 찍었죠.
팬들한테 적당히 팬질하라 훈계하는 것도 사실 그대로고 기부는 두 말 하면 잔소리. 모르는 사람한테도 저 정도 기부를 하는데 10년 넘게 지인인 내가 동완형 도움을 얼마나 많이 받았겠습니까. 저 형은 자기 도움이 크게 와닿을거라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아낌없이 주는 성격의 소유자임. 동완형의 부탁으로 매니저도 1년 반 정도 근무했었는데 매니저들 잘 못 쉬는거 알고 회사에는 자기가 부려먹는 척 해서 저를 같이 데리고 와서 쉬게 해주고, 명절때는 떡값을 백만원 단위를.. 덕분에 박봉 직군에서 먹고 살만했습니다요 행님 ㅋㅋ
이도저도 못 믿겠다 싶으면 이 형이 어디 안좋은 일로 기사거리 나오나 본 적 있나 찾아봐요. 그게 이 형이 얼마나 바른 사람인지 그 증거니까
쓰촨성은 아니다
많이 알려야 기부한돈이 그나마 불우한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갑니다.
여기좀 틔위주면 우르르르르르
저기좀 띄워주면 또 우르르르르르르르
바겐세일 동네 아줌마들 보는거 같음
병진가틈
암튼 동완형은 연예인이지만 일반인 보다 더 대단한 점은 정말 바른 사상의 사나이라는 점. 가만히 앉아있어도 먹고 살지만 놀면 내가 잘나서 먹고 사는 줄 안다며 출연료 적은 일이라고 거부하지 않고 늘상 찾아서 일함. 그런 점에 기인하여 독립영화도 많이 찍었죠.
팬들한테 적당히 팬질하라 훈계하는 것도 사실 그대로고 기부는 두 말 하면 잔소리. 모르는 사람한테도 저 정도 기부를 하는데 10년 넘게 지인인 내가 동완형 도움을 얼마나 많이 받았겠습니까. 저 형은 자기 도움이 크게 와닿을거라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아낌없이 주는 성격의 소유자임. 동완형의 부탁으로 매니저도 1년 반 정도 근무했었는데 매니저들 잘 못 쉬는거 알고 회사에는 자기가 부려먹는 척 해서 저를 같이 데리고 와서 쉬게 해주고, 명절때는 떡값을 백만원 단위를.. 덕분에 박봉 직군에서 먹고 살만했습니다요 행님 ㅋㅋ
이도저도 못 믿겠다 싶으면 이 형이 어디 안좋은 일로 기사거리 나오나 본 적 있나 찾아봐요. 그게 이 형이 얼마나 바른 사람인지 그 증거니까
이러다가 또 말실수 잘못하면 개쌍욕을 하면서 나락으로 떨어뜨리겠지..
이건 뭐 간첩단 자금 줄 인가?
인생에 흑역사 썼구만..그러길래 뭘 알고 소신을 가져야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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