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성고등학교 "조권" 살아계시나? 강동구와 송파구 출신 학생들을 차별하며 강동구 출신인 나를 네 손이 더러워진다고 하며 네가 신고 있던 누런 슬리퍼로 내 귀싸대기를 때릴때 진짜 죽이고 싶었지...고등학생인 나보다 키도 작고 덩치도 작아서 진짜 두들겨 팰 수 있었지만 그래도 네가 선생이라는 그 직업을 가진 사람이었기에 쳐맞고만 있었다. 30년이 다 되어가는 그때 그 일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구나.
보소 길가다 내 마주치지 마이소!!!
94년도 초등학교1학년때 아직도 잊지 못하는게 잘못한게 있으면 선생님한테 뺨을 맞았음. 다음해가 정년인 선생님이었는데 당시에는 유치원 졸업하고 학교라는 곳에 처음 다니니까 원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머리크고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이 미친거였음. 1학년 쪼그만하고 귀여운 애들한테 체벌로 사랑의 매도 아니고 뺨을 때린다는게 참나..
92년 국딩5학년때 엄마 집나가고 알콜중독자 아빠 밑에서 남동생하고 도시락 싸가며 근근히 다녔던 인천 문학국민학교 남자 담탱이.. 그때 고마웠수다. 준비물 비용 조차도 없어서 못사고 터덜터덜 학교로 가는 등교길에 내 작은 어깨가 더 무겁게 느껴지던 하루였었지. 그날 아침부터 남자 담탱이한테 반 애들 다 보는 앞에서 귓방맹이 맞았다..아픈건 둘째치고 그 쪽팔림.. 선생 지금도 잘사쇼?
75년생인데 교사가 자신의 기분에 따라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며 스트레스 푸는걸 본지라..
학생들도 선생의 분위기를 살피고 눈치보며 '야 오늘 xx개 기분 안좋다. 조심하자.' 그래? 부부싸움 했나?' 라고 하는게 정상은 아님.
그 시절로 돌아가기는 싫으네요.
보소 길가다 내 마주치지 마이소!!!
죽었겠지 30년 넘었는데
너같은 넘들이 학교를 망친거야
근래는 좋은 학교로 돌아온거 같아서 좋더라
우병우같은 사람이 선배라서 창피하지만..
야 그러지 마라, 그마해라,
아무리 애길 해도 안 들어 처 먹길래
교탁에서 글마 자리까지 날라가서 패 버리려는 순간에 참았어요
애는 놀라서 빌고~
얄마 집에가 다시는 난테 공부 배울 생각도 하지마~
그날 수업은 그거로 끝
애들 다 집에 보내버리고
소주마시고 저도 집에 와버렸죠
다음날
그애 어무이가 찾아 와서
애 아빠가 짜바린데도 애가 개판이라고,,
앞으로 때리는 시늉만 하지 말고 진짜로 패 달라고
ㅋㅋㅋ
어메~ 그날 팼다면 나는 골로가는 장면이였네 ㅋㅋ
문제는
그 후로 그 애는 달라짐
공부 무지무지 열심히 함, 애가 착해짐
당규 큐대로 등짝스매싱..집사라는 놈이..
지금생각해도
범죄지
별명들 나열하면 어마어마 하지만
그때부터 학교 선생이 애들 뺨 때릴대 ..
" 이빨 깨물어 이빨 뿌러져 " 이지랄로 패는 선생새끼도 여러명 있었고....
중학교 때 는 청소 가 마음에 안든다고 ....
몽둥이 로 6대 를 맞았는데...
정말 아파서 울었던...
집 에 가서 봤더니..
햐 ~ 난생처음으로 피멍 이라는걸.....
그후 에 고등학교 에서는 햐 ~18 이건 넘사벽 이네...
난 무슨 싸움난줄 알았어요 ...
학생 한명을 운동장에 세워놓고 날라차가 죽먹으로 치기....
이런 " 미친개새끼들 " 부터....
자기가 늬들은 모르는 삼청교육대 조교 출신이라는 국어 선생 개새끼 ..
운동장에 애들 유도복 입혀놓고 ..
좌로굴러 우로 굴러 하면서 ..
무지막지한 몽둥이로 애들 존나게 패던 선생.....
그 와중에 집 이 잘사는 새끼들은 한대도 안때리고 ...
그냥 대놓고 " 너 교실에 남아있어 " 나머지 는 강당으로 따라와 "
이지랄 했던 선생 개새끼들 ....
정말 정말 많았습니다 ..
그때 는 삐삐 도 없었고....
선생에게 맞았으면 ??
무조건 학생이 잘못해서 맞은거다 ...
뭐 이런 인식이 너무 많아서 ...
학생주임으로 뽈때로 이유없이 사람쳐 때리다가 고등학교 교감 오더니 결국 돈받은거 뽀록나서 짤린 세끼도 있었지
폭력적이지 않았죠. 회초리와 몽둥이로 손바닥 엉덩이 발바닥등은 맞았지만 충분히 필요한 처벌이라 생각합니다.
과오에 따는 채찍같은 매가 아닌 폭력성이 짙은 손지검은 사라져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어느정도의 체벌및 매질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어느정도 매질은 허용해야 못된 아이들이 눈치라도 보고 조심이라도 합니다.
서광춘선생! 밤길 조심하소,
초딩1학년때부터 학교가기 싫어 덩치가 좀 큰편 같은반 아이들이 그냥 동생같아 보이고
선생은 울집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당시엔 식순이 밥순이) 정도로만 보여서 더더욱 학교 가기 싫었.. ㅎ
암튼 담탱이에게 3개월정도 구라치고 학교 안간적 있음.
물론 구라이유가 발각되어 하루 날잡아 1교시~4교시 수업 안함 수업시간 소화기 터지고 선생 시계줄끊어지고 생생히 기역남 살기위해 발버둥쳤던 ㅎ ㅠㅠ 쉬는시간 담탱이 힘들어 휴식 ㅎㅎ죽도록 맞고 울엄마한테 죽도록또 터지고.. ㅜㅜ
( 알고보니 담탱이가 그렇게 때린 이유또한 울엄마가 때려달라고 주문 하셧더라는... ㅠㅠㅠ)
만일 그 초딩1학년때 담임선생님 아니였더라면???
난 사실 당시 왜 그랬는진 몰겟지만 삐딱함 기본장착이라 최소 조폭은 되어 있엇을거임... ㅜㅜ
(당시 외가 삼촌들 내가 살던 동네 조폭두목과부두목.. ㄷㄷ)
아들녀석 둘키우는데... 이녀석들도 날닮머선지... 심상치 않아 항상 예의 주시하면서 교육중임.. ㅜㅜ
나름 착하게 살자가 마인드인데도...
겉은 착하더라도 순간순간 눈빛이 어릴때 내 눈빛이 보여서 개걱정됨 ㅠㅠㅠ
해서 말로 안됨 일단 벌세움... ㅎ
체벌 보단 벌 세우는 방법으로 가는게 좋을듯함
벌로 힘들게하는 방법 겁나~~ 많아요!!!!
교사의 폭력에 저항하면 교권이 무너진것
교육계의 차떼기 국민의 적 교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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