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관 수술은 안했지만
첫째 11살때 둘째 10살때 친한 사수분께서 고생한다고 장어를 사주셨는데 그날 셋째가 생겼더랬죠
5년전 일인데 와이프한테 지우자는 소리 하고싶었지만 끝내 하지 않았죠
근데 그게 내인생의 최대의 잘못인 생각이 되었습니다
셋째 아들 낳고 얼마나 기쁘고 이쁘던지
요즘 셌째보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미운 4살 5살 하는데도 첫째 둘째 키울때보다도 더 이뻐요..ㅎ
그 대법원 판결은 상속권 싸움이었고 불륜으로 나온 아이인걸 알지만 헤어지지 않고 키우기로 하면서 키우다 결국 이혼하고 생긴 문제였습니다. 법원에서는 입양의 개념으로 인정해서 상속권을 인정힌겁니다..
이 판결의 교훈은 자기 자식이 아닌걸 알면 깔끔하게 정리하던가 재산권 다툼이 안일어나게 정리해놓고 살라는뜻 정도는 됩니다.
문제가 첫번째 들어간 놈이 엄살에 너무 소리를 질러대서 밖에 대기하던 저와 친구의 불안감이 극에달해 건너편 호프집으로 탈주했고 와이프한테는 이렇다할 말도 못하고 몇일 있다 말해야지 했다가깜빡한후 지나갔는데 한 일년후에 와이프가 저한테 정관수술 했냐고 물어보더군요.
아차싶어 못했다고 얘기했는데 와이프가 임신했다고 울기일보 직전으로 얘기하길 암짓도 안했는데 애가 생겨서 오해받을까봐 이게 뭔일인가 싶었다네요.
다행히 잘 달래서 결혼11년만에 염원하던 딸을 낳고 가끔 그때얘기 하면서 웃습니다.지금 그딸이 올해9살이 되었네요.
그 이후로 와이프 상전으로 모시고 딸 낳은 직후 서비스직으로 전환도 했습니다.
참고로 저랑 같이 탈주했던 친구도 딸만 셋인데 넷째로 아들을 낳았네요.
앵앵거리는 거 보기 싫어
문제가 첫번째 들어간 놈이 엄살에 너무 소리를 질러대서 밖에 대기하던 저와 친구의 불안감이 극에달해 건너편 호프집으로 탈주했고 와이프한테는 이렇다할 말도 못하고 몇일 있다 말해야지 했다가깜빡한후 지나갔는데 한 일년후에 와이프가 저한테 정관수술 했냐고 물어보더군요.
아차싶어 못했다고 얘기했는데 와이프가 임신했다고 울기일보 직전으로 얘기하길 암짓도 안했는데 애가 생겨서 오해받을까봐 이게 뭔일인가 싶었다네요.
다행히 잘 달래서 결혼11년만에 염원하던 딸을 낳고 가끔 그때얘기 하면서 웃습니다.지금 그딸이 올해9살이 되었네요.
그 이후로 와이프 상전으로 모시고 딸 낳은 직후 서비스직으로 전환도 했습니다.
참고로 저랑 같이 탈주했던 친구도 딸만 셋인데 넷째로 아들을 낳았네요.
첫째 11살때 둘째 10살때 친한 사수분께서 고생한다고 장어를 사주셨는데 그날 셋째가 생겼더랬죠
5년전 일인데 와이프한테 지우자는 소리 하고싶었지만 끝내 하지 않았죠
근데 그게 내인생의 최대의 잘못인 생각이 되었습니다
셋째 아들 낳고 얼마나 기쁘고 이쁘던지
요즘 셌째보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미운 4살 5살 하는데도 첫째 둘째 키울때보다도 더 이뻐요..ㅎ
몰래풀고 도전해 봅니까?
딸 낳으려나..ㅎ
화목하세요^^
이쁘게 키워서 나중에 시집보낼려면 꽤나 맘아프시겠어요 ㅎㅎㅎㅎ
친구는 딸딸딸 아들
이렇게 되기도 힘들겠는데요.
첫번째로 묶은 친구 자녀의 성별이 궁금해지는...
벌써 네명을 낳은 건 아닌가요?? ㅎㅎ
와이프분께서 뭔가 하긴 하셨나봐요...
그렇게 긴장하고 오해가 사실이 될까봐 걱정하신거 보면 ㅠ
찢어진 입으로 똥싸재끼지 말고
동료가 풀렸는지 검사 해 보니 풀려있었다고 함.
20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그 당시 드물게 풀리는 경우가 있었음
정말 쉽지 않은 케이스네요.
수술 하고 끈김없이 쭉~ 갑시다 ㅋ
오히려 와잎이 왜 날 의심 안하냐 내가 그렇게 무능하게 생겼나 그랬음
이 판결의 교훈은 자기 자식이 아닌걸 알면 깔끔하게 정리하던가 재산권 다툼이 안일어나게 정리해놓고 살라는뜻 정도는 됩니다.
이거 확인 되기까지 힘들었다 하더라고요.
근데 여자가 걱정할건 1도 없는데 고민이면..,
100% 딴놈 이랑 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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