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식구가 도착했습니다ㅎ
품종묘 분양받을까도 고민해 봤지만 이왕 키우는거 길냥이를 키우는게 조금 더 낫겠다 싶어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이녀석 먼길오느라 지쳤을텐데도 오자마자 처음보는 화장실에서 실례도하고 묘생2회차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부비고 침대 점령했다가 물도먹고 스크래쳐도 사용하네요ㅎㅎ
강아지만 키워보다 고양이는 처음이라...잘 할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무지개다리 건너는 그날까지 노력하는 집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ㅎㅎ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울집 냥이는 cpr해요. 갈비뼈 나갈까 겁나요.
냥이랑 행복하세유~
@.@
추천입니다.
고양이는 이따금 남의집 말리는 생선을 물고오는 장점도~^^
나비와 꽁냥꽁냥 행복하게 지내세요^^
구충제 많이 먹여야 건강하게 삽니다.
물론 사람도 같이 먹어야돼요
코숏은 야생에서 사는건데
집애서 키우는 품종묘도 아니구 어휴
글을 다시 씁시다.
살고있는 본인 집을 둘러보고
글을 다시 씁시다.
도메스틱고양이(=코숏)도 품종의 하나랍니다.
일부러 이런 댓글 다는건가?
보통은 고양이 입에서 냄새 안나요. 침조차 무취가 정상
글쓴이님 응원을 드립니다!
함께 하면서 힘들때도 있겠지만..
그보다 배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을 거에요.
(입양처에서 중성화를 안시키고 입양을 보냈네요.
보통 중성화 다 시키고 입양을 시킬텐데..
암튼 아이가 집과 집사님에 좀 적응됐다 싶으면 중성화부터 언능 하셔야 겠어요. 곧 날 풀릴면 발정올 가능성이 커요.
고양이 발정은..정말이지 지켜보는 사람도..겪는 고양이도 못할 짓이라고 들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괴롭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저 양식까지 작성했다는 것은 '캣맘'님이나 '캣대디'님으로 부터 입양을 한 건데..
'하루기'님이 캣대디??
아무튼 묘연을 소중하게 여겨주시고 잘 돌봐주세요~~
축하드립니다~!!!!!
한 아이 작년에 급사로 허망하게 보내고
3냥이랑 지냅니다
긴긴시간 많이많이 이뻐해주세요
사랑스런 아이들이니까요
저도 나중에 입양하게 되면 새끼 입양보단 유기견 혹은 유기묘를 입양하고 싶네요
길냥이는 다시 밖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나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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