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우리 두딸들...
처가쪽과 와이프까지 일반적인 교회다니는 기독교인 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처가쪽도 집에서 젤로 똑똑하고 잘나가는 처남과 큰 처형은 교회 안다닙니다)
당연히 어릴때부터 엄마가 애들 교회 데리고 다녔고 낯가림이 유독 심한 애들이라 저도 썩 내키진 않았지만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될까 싶어 용납했습니다 물론 저는 아예 안다닙니다
그 와중에 와이프한테 종종 제가 했던 말이 있습니다
애들 초등학교때까진 놔두겠지만 중학교 들어가면 둘다 불러 앉혀놓고 애들 자유의사를 물은뒤 애들이
안다니겠다면 너도 더이상 강제로 데리고 다니지말고 너만 다니라고...
그런데 근간 세계적인 코로나 재앙 시국에 교회들 하는 꼬라지보니 열받아서 정말 못참겠더군요
그래서 어제 와이프한테 말했습니다
앞으로 애들 교회 무조건 못다닌다 단호히 말했습니다 너가 뭐라던 애들 앞으로 교회 못다닌다고
단호히 말해서인지 본인도 교회 일부 이단들이 문제다 커버치는게 한계에 다달았는지 암말 안하더군요
다행히 와이프도 극렬 기독교인 그런건 아닙니다 나름 절제하며 제 의견도 존중하며 다닙니다(그러니 다니게 놔뒀지요^^)
결론은 제목대로 우리 애들 앞으로 교회와는 끝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S: 몇분이 약간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어 꼬리남깁니다
코로나 이후 그동안 교회 나가다가 제가 이제부터 못다니게 한다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코로나사태 터지고난 후부터 처가집부터 와이프랑 애들까지 교회 안나갔습니다
다행히 장모님도 그렇고 우리 와이프도 아주 정상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제 말뜻은 이후 코로나 사태가 해결되어 교회에 나갈수있게 되더라도 애들만큼은 못다니게 하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어렸을때 강제로 교회 다니게 함
그러다가 내가 중학교때 말빨로 우리엄마를 교회 그만다니게 만들었음
결국 아이들 의사는 싸그리 개무시 한다는 뜻이네.....
나중에결혼도 본인 입맛에 맞는 사람하고 시키도록.....
아이들 의사는 필요 없으니 ..ㅋㅋㅋㅋ
애들 의견이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잡아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애들이 집 나가고 싶다면 그 의사를 물어보고 합리적이면 가출 허용할래?ㅋㅋㅋ
와이프, 처제는 기가막힐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절실한 기독교인!
저도 작성자 분과 거의 같은 상황이고 작성자 분과 비슷한 대처 했습니다.
너희 가족이야 태어날때 부터 그렇게 살아왔으니깐 딱히 터치 안하겠다만은 이제 막 18개월 된 우리딸
교회다니는거 까지야 인정하겠다만은 혹시나 내 앞에서 우리예수님 하나님 어쩌구 저쩌구 조금이라도
이놈이 사리분별 못할정도 느그 아부지 찾아싸면 그날부터 교회 무조건 안보내겠다고 말해놨지요.
아! 물론 부부사이며 처가집과의 관계는 너무 과할정도로 좋습니다.
저~~기 댓글 중에 독재자다, 과하다 뭐다 하시는 분들 있는데 신경쓰지 마십쇼.
가정을 지키고 싶어하는 가장의 마음을 잘 몰라주는 분들 중에 한두명이다 생각하시면 편할듯 하네여.
친구도 사귀고 재밌게 다녔는데 중학교 2학년때 전도사새끼가 그동안 교회짓겠다고 모아온 돈들고 교회 아짐이랑 바람나서 도망감ㅋㅋㅋ
그뒤로 교회 안감ㅋㅋㅋ
근데도 먼가 이익이 있을꺼라 믿고 삼삼오오 낮부터 집에들모여
별의별 개지랄을 다합디다
개독과 사이비들은 특히 위험함. 제대로된 이성판단이 가능한 사람도 종교랑 섞이면 세뇌된것처럼 그냥 이상한 결론에 도달함.
애초에 종교를 왜??? 믿지???
그래도 나름 착한목사님이였는데 지금 잘계시나 모르겠네
태아나자마다 종교 선택의 여지도 없이 강제로 종교를 주입시키는거죠
유아동때 데리고 다니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멀 알겠습니까
걍 어른들이 가자 해서 간거고 가니까 가서 친구 사귀니까 계속 간거고..
저도 역시 어릴적 11살때인가 고모가 가자 해서 어머니와 갔었고
한 2년 정도 다니다가 일요일마다 가는 것도 귀찮은데 자꾸 더 나오라그러고
귀신들린 것 처럼 기도하는 것 보고 충격 먹어서 그 이후로 안 다녔습니다
그걸 저도 해야한다더군요 ㄷㄷ
지금은 가족 전체가 무교입니다. 그 개독 고모가 아버지께 사기를 쳤었거든요.
그 후로 아버지께서도 예수쟁이들이 더 사기꾼들이라면서 증오하십니다.
개독들은 반대 쳐달겠지 '일부'만 그렇다고
그 일부가 자꾸 반복되면 대다수가 되는거다 그만 좀 쳐 모여라 시박것들아
기독교나가는게 다거기서거기임
극렬과 안극렬은없음
안가능게 상책임
그냥 집에 십자가 걸어놓고 성경펴서 기도하면 신앙심 적은 사람이 되는건가요? 아니, 아무리 이해해보려해도 이해가 안가서요.
애들 인성은 부모들이 만드는 것임, 지식도 마찬가지고
왜 엄한 놈한테 애들을 쇠나 시키려 보내는지 이해를 못함
잘 하셨어요.
교회누나만난거 아님? ㅋㅋ
여러모로 안좋은 영향이 가게 됩니다.
저는 향후 여자 쪽에서 종교생활에 관해 이야기가 나올 때를 대비해서 이미 자료는 다 갖춰놓았죠.
다른 사람들의 경우 종교생활이기도 하고
어차피 내 아이도 아니니 신경 안씀.
이단교도들이 단체로 오니 언제 그랬냐는듯 해맑게 맞이하며
손가락 브이 치켜세우며 단체 인증샷 찍던데 ㅋㅋㅋ
그걸 보고 정말 무서운게 이단이라는게 느껴졌음
이단하고 정통 어떻게 구별하냐
뭐 문제 생기고 안좋은일 하면 무조건 저긴 이간이냐
선교사 느끼한놈 과학적으로 안걸린댔는데
이제 죄다 걸렸으니 뭐라 지껄일려나
그러고도 가는 개독이 있으면 진짜 지능 문제
똑똑한 애들보단 공부만 잘하는 멍청한 애들을 좋아함.
성인이 되고 난후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게 해야 함
그리고 정상인은 절대 종교에 안빠집니다...
또래 여자 꼬시러 가기에는 좋지만 전부 목사가 이미 따먹을지도 모르고 전도사오빠들이 한번씩 맛본 애들일수도 있음
저희집도 기독교 집안인데 전 교회 절대로 안갑니다.
어릴때 부터 개독을 혐오합니다.
이게 펙트
어느종교나 부패한 지도자는 있기마련인데... 여기는 핵심 교리가 망했음.
그렇지 못한 현실이 많아 아쉽네요.
미친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들이 문제지.
김일성이 숭배하는 북조선이나
실재존재 했는지 조차 불분명한 사막 잡신 섬기는거나
인간을 위한 신이 아니라 신을 위한 인간에 회의감이 들었고,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없어 접었었는데,,, 요즘 사태를 보니... 그런걸 기대한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애들 교육도 제대로 시켜야 개독사위,개독며느리를 거를 수 있음.
저게교회인가 학원강사인가 애들 설폭행이나하고 목사 ...
사람으로 보지마세요 ...차라리 천주교나 절에 보내세요
그게 훨씬 나응겁니다 ...
교회의 신자에서 교회의 장로까지 꽤나 길시간을 교회에 충성을 다한면서 자녀들 까지 교인으로 만든 집안 입니다.
그 자녀 중의 한분이 직장 상사 였으며 비교적 똑똑하고 이과의 머리를 가진 사람 입니다.
직장을 다니던 중에 이과의 직업이었기에 성경이 너무나 비 논리적임을 깨닭고는 신약과 구약을 수십번 정독을 하며
해석을 하고 비교해본 결과 신약이 너무나도 꾸며진 허상이라는 것을 느꼈으며 목사의 설교는 한술 더떠 지 멋대로
해석을 하며 설교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어느날 월급 내역서를 보면서 돈이 여러가지 명목으러 빠져 나가는것을 보고는 자신도 모르게 빠져나가는 돈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그날 집에가서 여태 교회로 들어간 돈이 얼마인지 온가족을 모아놓고 계산을 일주일이나 걸려
금액을 뽑아 놓고 보니 헌금의 종류도 많고, XX 지원금, 선물값등 참 많은 이유로 돈이 교회 목사에게
흘러 들어간다는것을 알았는데 금액을 보곤 모두 놀랄수 밖에 없어다고 합니다.
그때가 지금부터 20년 전이었는데 온가족이 교회로 바친 금액이 5억5천2백50만원 이었다고
그 금액은 평생 못있는 다고 하였습니다.
약 35년 간 교회로 새나간 돈 입니다.
그 자리에서 모두 교회를 끊어라고 했더니 모두 아무말도 않하였고,
몇일 있다가 주말에 한자리에 모여 교회를
끊기로 약속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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