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지내는 것에 대해 어렸을땐 어른들이 귀신이 와서 먹고 간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고
머리가 좀 커서 생각해보니 귀신이 어디있다고 이렇게 고생해서 상을 차리고 치우고 할까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30대 후반정도 되보니 제사를 왜 지내는지 알겠더라. 죽은 사람이 돌아 올리는 없지만
먼저간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보고싶음 마음이더라...
자식이 죽은 부모를 칭하는 말이 없는건 그 슬픔이 너무 커서 그렇다는걸 나도 부모가 되어보고 이해함
결혼 전에는 자식을 잃은 부모가 스스로 목숨까지 끊는것을 보고..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나 했는데 정말 모든 가족을 잃는다면 살아서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듯...
이글 읽고 나니까 우리엄마 마음이 저렇겠구나 생각하니 눈물이 흐른다.
나도 종종 생각날때마다 동생생각에 혼자 흐느낄때도 있는데
퇴근하고 엄마한테 전화한통 해야겠다. ㅆ ㅣ발꺼
머리가 좀 커서 생각해보니 귀신이 어디있다고 이렇게 고생해서 상을 차리고 치우고 할까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30대 후반정도 되보니 제사를 왜 지내는지 알겠더라. 죽은 사람이 돌아 올리는 없지만
먼저간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보고싶음 마음이더라...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글 어디가 관종이던가요?
넘글 찾아보는걸 왜하는지 모르지만
어떤점이 관종인가요?
아호 쪽 팔려서 원
이제는 이런글을 봐도 눈물이 나려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 먹고도 이런글에 똥싸지르는
사람들 많아요~
군대 간것도 그렇게 그리운데 하물며.........ㅜㅜ
결혼 전에는 자식을 잃은 부모가 스스로 목숨까지 끊는것을 보고..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나 했는데 정말 모든 가족을 잃는다면 살아서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듯...
이루말할수없네요 ....
눈물이난다...
네살짜리 아기였는대...이제는 내가 애 셋 가장이 되어 막내가 일곱살이구나.
명섭아 보고싶고 보고 싶고 눈물이 흐른다.
형인 내가 이런대 아빠 엄마는 오죽할까.
아직도 니가 떠난 그 날이 눈에 선하다.
아니 그렇게 ㅠㅠ 나오더이다.
이사가면 집 못찾아올까봐 ㅠㅠ
자식이 돌아가면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있지요..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
예끼~~ 용서 받지도 못할 짓을 한 불효자식아..ㅠㅠ
자기가 낳은 딸을 버리고 이사를 가버려서 딸은 홀로 죽게 만드는 그럼 짐승만도 못한 것들은 인간이 아니고 악마 입니다.
제발 사형제도를 부활 시켜서(또한 그런 미친 인간 쓰레기는 꼭 사형 판결을 내려서) 실제로 사형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