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예전에 배성재 라디오에 코미디언한명 나와서 그러더군요... 되게 유명한 메인작가가 코미디언들 아이디어 다 무시하고 자기 설정대로 입맛대로 끌고간다고 근데 그사람이 유머1번지 하던사람이래요 ㅋㅋㅋㅋ
심형래 임하룡 데리고 슬랩스틱이나 썰렁개그 하던 사람이 요즘 트렌드 따라가겠냐고 대차게 까던데..자기는 이제 프리? 라서 방송국과 상관없으니 욕좀한다면서..거의 방송사고급 저주에 가까운말을 쏟아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듣고 그래서 재미없었구나 싶었음
어릴때부터 재밌게 봤었는데 저 박씨가 주가 될때쯤부터 채널 돌리기 시작했던 것 같음. 근데 저 세대까지는 어떻게든 살아남았고 그 후로 대가 끊긴듯. 우리 사회 곳곳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봄. 상대적으로 덜 치열하게 산 것처럼 보이는 세대가 마지막 꿀을 빨며 늙어 죽을때까지 자리를 지키고, 그 이후는 이곳저곳 머릿수 채우는 역할들을 떠돌며 각자 행복을 찾으려 애쓰며 늙어가는 중.
재미가 없어졌으니 없에야지 라고하기엔 pd들의 잘못이 너무 컸지않았나 싶네요.
pd들이 아이디어 다 잘라내고 그랬다고
그냥 제가 보기엔 맨날 돈없다 수신료올려달라 하는데. 정말 돈이 없어서 지들보기에 제일 필요없는 사람들 자른게 아닐지...
억대연봉 일도안하고 놀고먹는 인간들은 그대로 두고...
전성기 이뤄준 개그맨들이 코빅으로 떠나가서 안그래도 망해가는 개콘이었는데 관객 웃길 생각은 안하고 시대적 분위기에 편승해서 웃기지도 않는 정치풍자 해댈때부터 제대로 몰락의 길 들어섰지.
10~15년전쯤이 제일 피크였음.
개콘 매주 챙겨보고 다음날 학교,출근하는게 루틴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챙겨보기 시작했고 개콘에 개그맨 누가 있는지도 모르겠을쯤부터 폐지는 당연한 수순이었음.
국회의원들이 더웃겨서 힘들려나..
자폭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두가지만 꼽자면
하나, 집합과 몽둥이가 오고가는 기수문화
둘, 본인이 재미없음에도 불구하고 피디들한테 잘 보여가며 끝까지 버틴 고인물들이 자폭의 원인입니다.
공채로 합격하면 3년간 커피 심부름과 병풍짓만하고
집합당하다 평생직장인 마냥 안나가고 버티는 노잼 선배들 때문에 5년차 이상이 되어야 얼굴 빼꼼하는 게...
잘 망했죠.
국회의원들이 더웃겨서 힘들려나..
재미없는 코너들..
게시판에 들어가보면 재미없는 데 왜 올리느냐
글들이 난무한 데..
줄구장창 올리던 ..
그 여성 피디가 마지막이었나요?
여튼 피디가 말아먹은 듯
물론..고참들의 웃음 터뜨리는 타이밍과 젊은 개그맨들하고는 다르기는 하지만.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피디라면
피디가 망쳐놓은..
아 개콘 재밌었던 그 옛날이 그립네요
개그맨들이 자폭했나요?
심형래 임하룡 데리고 슬랩스틱이나 썰렁개그 하던 사람이 요즘 트렌드 따라가겠냐고 대차게 까던데..자기는 이제 프리? 라서 방송국과 상관없으니 욕좀한다면서..거의 방송사고급 저주에 가까운말을 쏟아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듣고 그래서 재미없었구나 싶었음
제한이 많았다죠.
지켜야되는 문화유산도 아니고 예능프로 하나 없어지는거랑 뭐가 다른가?
수신료 환불해주라
개그프로 사라진 이유가 있죠.
억지웃음 유발하고 개콘,웃찾사 등 후반기에 정말 너무 재미 없었어요
자폭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두가지만 꼽자면
하나, 집합과 몽둥이가 오고가는 기수문화
둘, 본인이 재미없음에도 불구하고 피디들한테 잘 보여가며 끝까지 버틴 고인물들이 자폭의 원인입니다.
공채로 합격하면 3년간 커피 심부름과 병풍짓만하고
집합당하다 평생직장인 마냥 안나가고 버티는 노잼 선배들 때문에 5년차 이상이 되어야 얼굴 빼꼼하는 게...
잘 망했죠.
다들 하는 애기가 뭔지 아세요 ???
개그 하나 짜면..
일단 페미 정치 여자 장애인 등등
수십가지 제약을 들먹이는 바람에.
개그 하나 만들기 더럽데요..
하여간 생각보다 더럽게 규제 많아서 재미 없어진게 크다고 보더군요
참 안타깝네
유행어 하나 만들어 떠볼라고
되도않은 단어 남발하고
국회의원 욕하면 관중들이 호응해주니깐
입술 씰룩거리며 우쭐거리는 표정이나하고
개그맨들 초심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어느순간 개그맨들이 난 연예인이다하는 생각을 갖게되는순간 개그맨이 아닌 연예인이되는겁니다ㅡ개그맨은 연예인이되어서는 안됩니다ㅡ개그는 개그일뿐 기억하길
/> 굉대가 왜 천박해요?
그렇게 말씀하시고 생각하시는 님이 더 ㅊㅂ해보여요..
우리부터 직업의 귀천을 나누고 있으니 애새끼들이 "우리아빠가 누군줄 알아?" 이런 개소리하는 개색기들이 나오는겁니다
진짜 밉네
뭐어쩌라구
재미있게 만들던가
속지마세요.........
유투브나해 돈 많이 벌더라
페이안맞아서 못온다고..
그 원인은 여러가지임
이거 안된다 저거 안된다도 많아지게 되고
선배 개그맨들의 우려먹기식 알박기로 후배 개그맨들의 새로운 개그 부재
그것을 가능하게 했던 PD
결국 썩고 곪아서 없어진 것
다른 일반인들도 배달하면서 열심히 살아요~
스텐딩 코메디 자체가 시들해졌지만
관객들하고 소통도 없고 개그 코드도
10년전이랑 다를것도 없고
그렇다고 예전 개그맨들보다 신입들이 더 재능이 넘치는것도 아니고
망할만 하지
pd들이 아이디어 다 잘라내고 그랬다고
그냥 제가 보기엔 맨날 돈없다 수신료올려달라 하는데. 정말 돈이 없어서 지들보기에 제일 필요없는 사람들 자른게 아닐지...
억대연봉 일도안하고 놀고먹는 인간들은 그대로 두고...
성드립같은것들이 진짜잼났는데 그런것들이 다짤리고
욕도 할수없어서 개그가 안됨ㅡㅡ
그렇다면 본인들이 좀 더 신중하게 미래를 선택했어야 한다
저친구도 친구따라 극단에 들어갔다하던데..
누굴탓하나...
결국 피디가 잘 했다,못했다,선배가 어떻다 이전에 본이 잘못이 가장 크다..
이게 팩트
저 개그맨들과 다를봐 하나 없는데, 개그맨들은 그래도 저리해서라도 위로라도 받지 일반인들은요?
개그맨도 똑 같은 직장인인데 지들이 돈 펑펑벌때는 좋아라 하다가 이제와 저건 좀 아닌 듯.
개그코드를 7살애한테 맞춘듯한
굳이 왜 방송국에 집착이지.
넣었던게 원이이 컷었겠죠. kbs다 보니...
사회생활 하며 누구나 견뎌내야 할 한 부분..
저시기에 유명한 사람들 다 빠져나가고 뭐...
10~15년전쯤이 제일 피크였음.
개콘 매주 챙겨보고 다음날 학교,출근하는게 루틴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챙겨보기 시작했고 개콘에 개그맨 누가 있는지도 모르겠을쯤부터 폐지는 당연한 수순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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