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랑 동창이고 오늘도 우연히 알바하던 일터에서 마주쳤고요 제보자& 사진찍은 애랑도 아는사이입니다 우선 글에 실시간이라고 했지만 실시간이 아닌 2년 전인 18살때 사진입니다 (즉 미성년자때 지하주차장에서 흡연했다는 소리죠..) 그리고 벤틀리 차주분과 연락을 제가 해보았는데 나이 많으신 어르신인데 젊은 친구가 술먹고 실수 할수도 있는거고 이거가지고 문제 삼을 생각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 당시 음주 상태였습니다). 레인지로버 차주님은 연락 할 방법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일단 해당학생 부모님은 당사자 친구를 많이 혼냈으며 차주분들께 사과의 뜻을 전하고 보상을 약속 하셨으며 그 친구가 술을 굉장히 좋아하기에 술 금지령 내렸다고 들었습니다.
참교육 지대로 당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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