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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저녁 6시경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에 있는 한강 9공구 산책중
목줄과 입마개를 안한 로트와일러에게
견주인 저와 저희강아지가 공격을 당했습니다.
로트와일러는 목줄과 입마개도 하지않은 채로 공원에 있었고
저희강아지와 저를 보고 정말 죽일듯이 달려왔습니다.
저는 저희 강아지를 안고 도망가려 했으나
순식간에 달려온 로트와일러에게 밀쳐져 바닥에 넘어졌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순식간에 배를 물렸습니다.
떼내려고 하는 저의 손과 얼굴을 물어 크게 다쳤습니다.
현재 얼굴은 10바늘 꿰맨상태고 저희 강아지도 복부쪽에 꿰매고 치료중입니다.
로트와일러 견주는 자신의 강아지가 뛰는걸 보고 바로 뒤쫓아 달려왔으나
줄과 입마개를 안한 자신의 강아지를 제어하지 못했습니다.
겨우 떨어져나와 강아지를 안전한데로 데려가야한다고 판단하여 자동차로 이동했고
사건 장소로 다시 갔으나 견주는 자신의강아지와 도주한뒤였습니다.
불과 10분~15분 사이에 아무런 조치도 없이 도주했습니다.
다른피해자가 발생하지않도록 꼭 잡고싶습니다.
현재 가평경찰서에 접수 된 상태고 담담형사가 배정되서 연락오기를 기다리고있습니다.
그 근처 산책중에 보셨거나 그 근방에 로트와일러 키우는 사람을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견주 나이는 30대에서 40대 초로 보였고 남성이였으며 키는 175cm 가량에 마른체형이였습니다.
?피해 사진입니다.
주변 CCTV다털면 잡을수 있을겁니다.
하...답답하네
ㅊㅊ드릴게요.
개가 사람을 공격했을때 견주가 의무를 다 하지 않은 경우에는 징역형이 되어야 한다.
견주는 똑같이 당하길 바란다
진짜 너무 화가난다
사고내고 도망가는 뺑소니 차원이 아니다.
이건 진짜 잡아서 엄벌에 처해야 한다
일요일에 신고 접수됐는데 아직도 가평경찰서에서는 연락이 없어 답답합니다 ㅠ
개랑 견주랑 묶어놓고 돌던져야됨.....
개같은게 개를 키우니까 이모양이지 진짜
나는 또강아지 한번 잃어버렸다가 다음날 찾은적이있어서 밤에 산책가면 줄에 불빛나는걸 달아줌
근데 똥강아지가 앞에가는데 옆에서 갑자기 진심 하이에나같은 덩치큰 포식자같은게 우리 똥강아지 덮침
우리 똥강아지도 존심있고 깡이있어서 공격당했다가 바로 으르렁거리다가 또 물리는거보고 내가가서 하이에나같은넘 겉어 차려는데 차가 다가오면서 라이트비추니까 하이에나같은넘이 떨어지는거임
우리 똥강아지는 빡쳐서 달려드는데 내가 말리다가 손 물리고ㅡㅡ
문제는 존나 당황스럽고 어두워서 일단 내일 병원가서 털밀고 상태보겠다하고
급하게 도망치듯 집으로 오고나서야 전번이나 차넘버 안본걸 인지함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하이에나 같은넘이 아메리카 하운드였나? 그 달리기 잘하는 애들 얇상하고 배는 없고 대가리랑 다리만있는넘들.. 공격성은 크지 않았는지 이빨자국은 있는데 똥강아지 피부 빵구는 안나있고 맛만본것같은 흔적이 있음
근데 시바 똥강아지새끼가 말리던 나를 문 흔적은 빵꾸나있는거임ㅋㅋ
진짜 위에 저사람처럼 피부 뜯기고 개작살 났으면 그자리에서 개새키랑 다이다이떠서 못뛰댕기게 다리 다 뽀각시켰을거임
여튼 그뒤로 똥강아지 성격 존나 더러워짐 시발새키ㅋㅋ
오늘 한번 대성리 가봐야겠네
주변에 아이라도 있었으면 더욱 끔찍했을겁니다..
구청에전화해서 물어보니 산책시 입마개 말고 다른곳은 필수가 아니라서 신고를해도 소용이 없다는데 말이되나요??
회복 잘 하시기 바랍니다.
뛰다가 넘어지면 더 크게 다치니
물리더라도 다리를 물리는게 나음
견주 새끼는 잡아다가 사지를 찢어놔야함
저희는 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팀입니다.
최근 비슷한 사건을 제보받아 취재하던 중 선생님에게 몇 가지 여쭙고 싶은 내용이 있어
이렇게 댓글 남겨드리게 됐습니다.
혹시 댓글이 확인되신다면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 한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궁금한 이야기 Y 제작팀>
O1O-7661-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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