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 때
직업군인이셨던 우리 외숙부, 오토바이로 출근하다가 자동차와 사고 발생.
당시 30대 중반이었고 다행이 목숨은 건졌지만 반신불수로 약 25년 정도 살다가 돌아가심.
외숙모는 가정 떠났고, 외사촌은 작은 외숙부들 사이에서 컸고,
그 외숙부는 시골 외가댁에서 누워 지내야 했음.
외할머니의 바람대로 다행히(!) 외숙부가 먼저 돌아가셔서 울 외할머니 기뻐하심...ㅠ.ㅜ
전 차량운전23년째입니다 궁금해요~ 오토바이24년 타신분궁금해요~ 정말 속도 준수 하고 타시나요? 전 오토보이 타시는분들 아무리 봐도, 속도위반 만 보여요~ 도로에서 동호회오토바이도 많이 보지만 과속은 기본 신호위반도 기본으로 하고 다니는건 봐서리~ 가끔 신호 준수하 시는분도 있지만 역시, 속도는 위반~
나 어릴 때
직업군인이셨던 우리 외숙부, 오토바이로 출근하다가 자동차와 사고 발생.
당시 30대 중반이었고 다행이 목숨은 건졌지만 반신불수로 약 25년 정도 살다가 돌아가심.
외숙모는 가정 떠났고, 외사촌은 작은 외숙부들 사이에서 컸고,
그 외숙부는 시골 외가댁에서 누워 지내야 했음.
외할머니의 바람대로 다행히(!) 외숙부가 먼저 돌아가셔서 울 외할머니 기뻐하심...ㅠ.ㅜ
오토바이 위험하죠. ㅡ.ㅜ
저도 어릴때 125 타는데도, 저나 주변 사람들 여럿 사고 났습니다. 다행히 사망사고는 없었죠.
면허는 있는데, 경제적 여건때문에 대배기량 오토바이 못타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멀터퍼포즈로 다시 한 대 사고 싶기는 합니다.
요즘은 자전거 타는데, 자전거도 한 번 나갈때마다 미숙한 자린이들땜에 사고 위험이 여러 번 반복되고,
운전할 때도 미숙한 차린이들땜에 사고 위험이 생기는 거 보면
오토바이도 제가 아무리 조심해서 타도 상대방땜에 위험할 수도 있겠구나....싶기도 하네요.
참고로, 오토바이가 위험한게 천천히(10키로 미만) 가다가 넘어져도 (빗길 등)
오토바이 무게 때문에 다치는 정도가 장난이 아니라는거죠.
예를 들어, 자전거면 가벼운 스크래치 생길 정도라도 거의 뼈가 보일 정도로 살이 파지죠.
그래도, 오토바이가 주는 그 스릴과 자유로움은 슈퍼카를 타도 느낄 수 없다는 건...참 매력이긴하죠.
제대하고 바이크 사려던거 부모님이 죽으려면 바이크 사라고 며칠 말리셔서 중고 아방이 타고 다녔네요
그러다 시간이 흘러 바이크 사고로 먼저간 지인만 세명……
엄마 아빠 고마워요…
한 분은 음주바이크로 논두렁굴러 가시고
한놈은 하이바 안쓰고 쏘다 가고
한분은 빗길에 자동차에 치어서…
바이크는 언젠가 꼭 한번은 사고 난다고 하더라고요 타실꺼면 꼭 안전장구 완비하고 타시길
오토바이가 뭔 죄가 있것습니까? 타는 인간들이 문제지.... 법규 잘 지키고 타면 대부분 편리한 이동수단이지만 그게 잘 안 되죠? 죽을 사람이야 별스럽게 해도 죽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고 나면 다칠 확률이 자동차보다는 훨씬 높으니 조심하긴 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양보와 배려라곤 죽어도 안 하는 운전자들 천지에서는...배달 오토바이가 어떻니 마니 그런 말 마시고 꼴보기 싫어도 기본적으로 도로위 약자니 좀 봐 줍시다. 자전거 늦게 간다고 뒤에서 빵빵거리고 밀어부치고 하는 인간들 정말...
저는 그전에 뛰어 내렸습니다. 다행히 왼쪽 정강이에서 피나고 말았지만 운전자는 실려갔어요
그 이후 절대 얻어타지도 않습니다.
그후 10년뒤쯤 그때 태워준 후배 바이크로 죽었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안끊고 타다가 결국 죽었죠
직업군인이셨던 우리 외숙부, 오토바이로 출근하다가 자동차와 사고 발생.
당시 30대 중반이었고 다행이 목숨은 건졌지만 반신불수로 약 25년 정도 살다가 돌아가심.
외숙모는 가정 떠났고, 외사촌은 작은 외숙부들 사이에서 컸고,
그 외숙부는 시골 외가댁에서 누워 지내야 했음.
외할머니의 바람대로 다행히(!) 외숙부가 먼저 돌아가셔서 울 외할머니 기뻐하심...ㅠ.ㅜ
저는 그전에 뛰어 내렸습니다. 다행히 왼쪽 정강이에서 피나고 말았지만 운전자는 실려갔어요
그 이후 절대 얻어타지도 않습니다.
그후 10년뒤쯤 그때 태워준 후배 바이크로 죽었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안끊고 타다가 결국 죽었죠
리터급 관련글에 달려 있는 댓글들은 살아있는 사람들만 달고 있다는 댓글이 눈에 띄더라고요...
본인이 통제력이 약하다 생각되면 안 타는게.... 저도 그래서 안 탑니다...
과속안하고 신호대기시 앞에가서서있지않고
차간주행안하고 걍 차들 흐름대로 주행하니
크게 위험한적은 없지만 위험한 취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오토바이니까 신호 위반하고, 오토바이니까 차선 위반하고, 오토바이니까 과속하고, 오토바이니까 정지선 안 지키고, 오토바이니까 인도로 막 달리고.....
내 살다살다 오토바이 운전하시는분들 안그런 사람 한번도 못본듯
예전부터 오랬동안 안전하게 타왔다는 분들도
그닥 안전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 분들이 안전하게 운행하면 뭐 합니까?
와서 박겠다는데......
직업군인이셨던 우리 외숙부, 오토바이로 출근하다가 자동차와 사고 발생.
당시 30대 중반이었고 다행이 목숨은 건졌지만 반신불수로 약 25년 정도 살다가 돌아가심.
외숙모는 가정 떠났고, 외사촌은 작은 외숙부들 사이에서 컸고,
그 외숙부는 시골 외가댁에서 누워 지내야 했음.
외할머니의 바람대로 다행히(!) 외숙부가 먼저 돌아가셔서 울 외할머니 기뻐하심...ㅠ.ㅜ
상대방이 와서 박으면 끝인데...
오도방구는 진짜 강심장들 아니면 못탑니다..
저도 어릴때 125 타는데도, 저나 주변 사람들 여럿 사고 났습니다. 다행히 사망사고는 없었죠.
면허는 있는데, 경제적 여건때문에 대배기량 오토바이 못타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멀터퍼포즈로 다시 한 대 사고 싶기는 합니다.
요즘은 자전거 타는데, 자전거도 한 번 나갈때마다 미숙한 자린이들땜에 사고 위험이 여러 번 반복되고,
운전할 때도 미숙한 차린이들땜에 사고 위험이 생기는 거 보면
오토바이도 제가 아무리 조심해서 타도 상대방땜에 위험할 수도 있겠구나....싶기도 하네요.
참고로, 오토바이가 위험한게 천천히(10키로 미만) 가다가 넘어져도 (빗길 등)
오토바이 무게 때문에 다치는 정도가 장난이 아니라는거죠.
예를 들어, 자전거면 가벼운 스크래치 생길 정도라도 거의 뼈가 보일 정도로 살이 파지죠.
그래도, 오토바이가 주는 그 스릴과 자유로움은 슈퍼카를 타도 느낄 수 없다는 건...참 매력이긴하죠.
그래도 오도방만 안타면 된다 그런다던데
경주에서 엔진 붙어서 버리고.xs400 그담부터는 안타네요.
친구중에 ,,CBR400 타다가 자빠져 다리 뿌러져입원 했는데.
부모님이 오토바이 더 좋은거 사줬으면 안다졌을건데....하던데..
ㅋ
그놈은 cbr1100 원했음 ㅋㅋ
결국 디졌음 ㅜㅜ
그러다 시간이 흘러 바이크 사고로 먼저간 지인만 세명……
엄마 아빠 고마워요…
한 분은 음주바이크로 논두렁굴러 가시고
한놈은 하이바 안쓰고 쏘다 가고
한분은 빗길에 자동차에 치어서…
바이크는 언젠가 꼭 한번은 사고 난다고 하더라고요 타실꺼면 꼭 안전장구 완비하고 타시길
그 분이 타시던 바이크는 우리나라 중형차보다 비싼 거 였고 과속도 아니였다고 합니다..
비싼건 괜찮다, 천천히 타면 괜찮다.. 다 개구라입니다.
오토바이는 사고나면 운 좋으면 죽습니다..
절대 타지 마시길.
오토바이는 타면 당기게 되는 요물이라
반드시 사고납니다. 타지마세요
저는 차로 가고 2명은 오토바이로 가고...당시 유행했던 감마하고 드림하고
치장 열라해서......차 2대 오토바이 두대 그렇게 가려는데
주말을 앞두고 오토바이 타던 친구가 사고로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의리상 계획을 접고 그 친구 다리 낫기를 기다렸습니다.
겨우겨우 회복되고 그 친구고 고물 엑셀을 장만해서 이제 가볼만 했는데
나머지 한명이 거의 다리가 절단되다시피한 사고를 당해서
또 의리상 계획을 미루었습니다.
그렇게 2년이 흐르고 그 계획은 영영 잊혀지고 말았습니다.
개늠시키들......
저도 저 고인의 글 본적있고
첫차로 r1? 하고 의문을 가지긴 했지만....
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려서 걸으면 보행자.
차를 타면 운전자.
우리가 하루에도 몇번은 저 위치에 될 수 있죠..그러니 항상 서로 이해하면 좋을텐데..
라이더일땐 운전자한테 뭐라하고, 보행할땐 차나 라이더들 욕하고..
저도 바이크를 시골에서 자라 아버지께 배웠고 그래서 동네친구 형들한테 막 배운 양아치보다
안전하게 따듯하게 대하며 탔고
예측출발한 차 피하다 수술도 했지만 또 타고 싶어지는게 바이크인듯..
부모가 아이가 타는걸 확인하고 허락하시지.. 안타깝다..ㅠ
신호위반 배달 오토바이를 보고서도 저러다 큰 일 나겠다는 걱정이 들게 하는데 오토바이란 물건이라...
모닝과 같은 급인줄 알았는데. 물론 모닝보다 가벼워서 잘 나가겠지만..
오래전 고등학교 인문계 합격하면 엄마한테 오토바이 사준다고 약속 받았는데( 그 때 누워서 타는거 멋쪄보여서) 안 사줌.
같이 라이딩 하는 분 사고 나는 장면을 목격하고 나서 바로 팔았던 기억이...
요새처럼 날 좋은 날에는 타고 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같지만 사고 장면이 떠오르면 등 뒤로 소름이 확... ㅎㄷㄷ
투어다녀보면 우리나라 국도들 길 좋아서 고속도로 안다녀도 됩니다.
다만...올림픽 강변북로 못다니고 시내에서 막히는길주행이 좀 빡세지만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사람은
R3인가 머시기샀어도 죽었을겁니다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집도 부유하던 그 잘났던 친구놈이...
오도방에 빠져서 뒤에 기집애 태우고 쏘고다니다
학교앞 터널입구 모서리 들이받고 둘다 그자리 즉사...
그놈 부모님이 두분다 변호사셨는데...
나중에 학교측에 애들 관리 똑바로 못했다고 소송거네 어쩌네 했었는데 어찌됐나 모르겄네...
경험도없는데 리터알차를...
스로틀 조금만당겨도 앞바퀴가 그냥들려버리는데 아이고야ㅜㅜ
요즘 어린 배달라이더들 차 운전자 시야각이나 입장을 너무 모르고 지 꼴린대로 운전함....
깜짝 깜짝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님..
갓면허딴사람이 람보르기니 운전한셈..
초보는 차근차근올라가야함
더 힘들던데..
살점 여기저기 흩어져있고...
30년 무사고도 불법유턴차 만나거나 김여사 만나면 강원래처럼 된다
차타는사람들도 이륜타봐야되요 ㅋㅋ
이륜뿐만이아니라 차들도 얼마나 ㅈㄹ맞는지
그떄가 경산 진량에서 영대까지 도로도 엄청 안좋았었는데...지나고 생각해보니 정~~~말 미친짓이였네요...
바이크 타시는분들 이제 따뜻한 봄이 왔는데 다들 조심히 라이딩 하세요~~~
부모님은 평생 얼마나 후회를 하실지..........
바이크 타다가 응급실에 실려오는 환자들은 골절이나 경상 환자가 더많다고 함 그 이유는 대부분은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응급실로 안온다고...
그리고 하신 말씀이 죽고 싶으면 자살하지 말고 오토바이 타면된다고 하셨음
생명 담보걸고 타는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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