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염치 없이 첫글을 도움을 호소하는 글과 보배드림만의 순수 자동차 커뮤니티에 벗어난 글을 올려 회원님들께 불편을 초래해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런 일이 저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일어날거라고 상상도 못했고, 기업과 개인간의 싸움이 될 거 같아 이 부분을 우려하여 도움을 받고자는 마음이 컸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께서 괜찮으시다면 한 회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거 처럼 3자가 아닌, 본인이 직접 글을 남기도록 하여 의문점 없이 좀 더 소상하게 글을 남기도록 전달하겠습니다.
현재 H은행 해당 지점의 부장 외 2명이 어제 사무실로 찾아와서 언론에 알리는 것을 H은행 내부 감찰이 진행 중이니 감찰결과가 나올 때 까지만이라도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시며, 사과하고 가셨습니다.
저희의 입장은 가재는 게편이다 라는 생각이 앞서서 제대로 된 징계가 이루어질지가 의문이며, 이부분의 대해서는 H은행 자체 법조인들로 구성된 감찰 팀이 있어서 필요하다면 소송으로 까지도 진행한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월요일 감찰의 결과를 말씀주신다고 하셨고, 지점장과 동석한 회장이라는 인물의 정체도 밝혀달라고 하였습니다.
SBS작가님께서 자세한 내용을 듣고 싶다고 쪽지를 주셔서 통화를 하였고 해당 부분을 상세히 말씀을 드렸고, 통화녹음된 것과 메세지 주고 받은 부분까지 전달드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 해당 지점장이 여자친구에게 사과를 한다고 뒤늦게 다시 연락하여 사무실로 무작정 찾아와서 수차례 전화를 하였고, 여자친구는 무서워서 통화를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당시 술을 먹고 자연스레 저의 여자친구에 연락한 것을 생각하면 저의 여자친구에게 일어난 일이 이번 일이 처음 벌어진 것이 아닌 거 같습니다. 정말 돈이 급하시고, 필요하신 분이었다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고, 이 일들이 아무도 모르게 이 업계 응지에서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는 일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모든 걸 밝혀내고 싶고 두번 다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았으면 하는 저의 바램입니다.
진행되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올려드려, 궁금한 부분 또는 작은 오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업데이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분하고 미치겠습니다.
현재 저의 여자친구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던 중 신*보*재*에 대출을 받고자 담당자를 만났습니다.
대출이 될거라 기대하고 신*보*재* 갔는데 대출이 불가능하단 이야기에 크게 상심을 하였고 마음여린 저의 여자친구는 그자리에서 눈물이 흘려내렸다고 합니다.
담당자는 상심한 여자친구에서 H은행 신*동 지점장을 연결시켜줬습니다.
다음날 지점장이 오후 4시 쯤에 완*횟집으로 오라고 했고 지속적으로 전화와서 어디쯤이냐고 묻곤 했습니다.
도착하여 횟집 앞에서 지점장을 만났고 뜬금없이 두손을 붙잡고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횟집이 방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일행인 회장?과 이미 거하게 술판을 벌려놓은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소주병 포함 10병 넘게 마신 병들이 널부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메뉴판을 보여주며 술을 못 마시는 여자친구는 술을 못한다고 하자, "술을 못마셔?" 반말을 하며 같이 있던 회장님?도 있었고 그사람에게 "요즘 80년생 90년생들은 아직은 어려가꼬 처음이 자리에는 긴장해서 다들 저렀습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술을 못마셔? 대리를 불러줄테니 술마셔"
당시 여자친구는 겁에 질려 나갈려고하자 "가는거야?"라고 하자, 전화 좀 하고 온다고 하며 허둥지둥 밖으러 나갔습니다.
그러곤 그지점장 와이프한테도 전화가 왔었습니다.
"자기남편이 그럴 사람이 아니고 실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영업을 하러 다닌다면서 영업자리를 만든거라고? 했습니다.
자녀가 세명이고 한사람과 한가정을 살려주세요.
지금 지인이 연락이 닿았는데 죽고싶다고 그러고 연락이 안된다고 말을 했다고 했습니다. 자기남편 자살할까봐 위치추적해놓았다면서 연락 닿는대로 연락준다고 했는데 그 후론 연락이 없었습니다.
오늘 그지점장이랑 통화를 하였고, 술먹고 부른 이유가 뭐냐고 수차례 물었으나 대답을 안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녁에 다시 한번 더 전화를 하여 술먹고 부른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우렁차게 도움줄려고 상담하기위해 불렀다고 했습니다.
술자리에 도움? 취한 상태에서 무슨 도움과 상담이 이뤄질까요? 진짜 저게 핑계랍시고 입밖에 나올 말인지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상황이 벌어졌고 현재 저의 여자친구는 분해서 잠도 못자고 그때 상황을 생각하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인 저에게는 제가 화날까봐 이 사실 마저 숨겼고 혼자 끙끙거린걸 생각하니 미쳐버릴것만 같습니다.
요즘 은행지점장들 영업을 낮술하며, 회장? 큰고객들 만나러 다니면서 돈 급한 고객들 붙여주고 돈급하니깐 술접대 또는 같이 잠이라도 자게끔 만들어서 스폰이라도 받으란 건가요? 이딴게 영업인가요? 은행지점장이 하는 일이 포주입니까?
사랑하는 저의 여자친구를 쉽게 보고 이런식으로 이용할려고 했는 인간을 그냥 가만히 둘 순 없습니다.
통화내용들 다 녹음되어 있고 이 인간을 죽여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미치겠습니다.
정신적 충격에 빠진 여자친구에게 그와이프가 전화와서 했는 말 진짜 누구는 충격에 빠져 죽어도 되고 아이 셋이 있는 가정은 살아야 된다? 진짜 그집안 풍비박산을 내버리고 싶습니다.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모든 조치를 다하고자 합니다.
회원님들께서 좋은 방법이 있다면 조언과 도움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실제 지점장이라고 해도 이문제는 뉴스에 나올만한 사건이네요. 가만히 계시지 말고 꼭 변호사 선임해서 철저하게 응징하세요~!!
Cctv에 보시니 무슨 장면이 있나요? 범죄가 있나요?
실제 지점장이라고 해도 이문제는 뉴스에 나올만한 사건이네요. 가만히 계시지 말고 꼭 변호사 선임해서 철저하게 응징하세요~!!
반지기뿌세여
신보 있어야 대출실행될텐데.. 머 저런 쓰레기짓을 했대요.
신보 있는 애도 털어야 됨. 제정신인가 저거
MBC나KBS JTBC에제보하세요
보상받으셔야죠
무조건 메스컴부터 타야 수사하는 척이라도 합니다.
선매스컴 제보~
후경찰 신고~
본인글 아니고 건너들은 내용이다 조심하자 보배횽들아
상식적으로 지점장이든머든 퇴근시간이후 만나는 횟집오라고하는거나...오라한다고 오는거랑 이거 이상하다 잠시 중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해요. 살아 보니 극단적으로 누구를 몰거나 해보니 안 좋더리구요.
신용보증재단 대출 거절자라면 서민금융이나 일반 보증 거절자일텐데 대출이 많거나 사업실적 부족 아니면 신용이 낮거나 연체경력이 있는 경우로 생각됩니다.
지점장이 큰 고객도 아닌데 대출 거절자를 초면에 다른 고객들도 있는 자리에 저렇게 부른다는게 이해가 잘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있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분명 저 상황 이전의 상황이 있을 듯한데 본인도 아니고 3자가 글을 올려서 딱 본인 주장에만 맞는 캡쳐와 상황설명만 있으니 전후사정을 알 도리가 없네요.
이미 저 지점장은 회사 가족 커리어 작살났을테고 극단적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내용도 보이네요.
전후 사정도 없이 3자의 글만으로 판단하기엔 주저하게 됩니다.
문제가 있는 상황으로 보이긴 하지만 사법절차로 진행하여 민형사 절차를 구할 수 있음에도 보배 등 커뮤니티에 올리고 언론에 제보하여 한 가정을 파괴할 만한 상황인지 의문입니다.
구체적인 피해상황은 술자리에 불렀다. 초면에 손을 잡고 인사했다. 술을 권했다. 기분이 나쁘다. 인데 여친의 피해정도에 비해 카톡 내용처럼 가만두지 않으시네요.
잘못한 것은 당연히 죄값을 받아야하겠지만 여친분도 본인이 전 후 사정을 올리시고 지점장이라는 사람 말도 들어보기 전에는 저는 중립입니다.
횟집에서 여럿이 술먹은거 보고 바로 나왔다는데..cctv 부터 접대부 라는 단어가 나오는게 성폭행을 연상하게 하니 중립 박고 봐야할듯. 잘 모르는 사람이 대충 기사 제목만 보면 지점장 이 술집 으로 불러서 강제 접대 후 성범죄 저지른줄 알겠음
우선 말씀주셨 듯이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었기에 호소 글을 올렸습니다.
이전 상황이라곤 오전에 전화 한 통화 한 것 외에는 없고, 통화내용은 월말이라 서로 바쁘니, 다음달 초쯤에 보자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오후에 지점장한테서 연락이 와서 간 것입니다.
딱 본인 주장에만 맞는 캡쳐와 상황설명만 있다기 보다는 여자친구에게 두번, 세번 물어보며 있었던 상황을 그대로 빠짐 없이 내용을 적었습니다.
댓글 중에 해당 부분에 대해 답을 드리겠습니다.
(이미 저 지점장은 회사 가족 커리어 작살났을테고 극단적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내용도 보이네요.
문제가 있는 상황으로 보이긴 하지만 사법절차로 진행하여 민형사 절차를 구할 수 있음에도 보배 등 커뮤니티에 올리고 언론에 제보하여 한 가정을 파괴할 만한 상황인지 의문입니다.)
-이렇게 제가 글을 남긴 것은 해당은행의 안일한 대처에 화가 났고, 입장을 바꾸어 내가족이 동일한 상황으로 술자리에 불려나간다면 은행 측에선 아무런 조치가 없고 법적으로 민형사를 절차를 진행하며 기다릴 수 있을까요?
저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내사람을 쉽게 보고 그런 자리 불러 낸거에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지 못한 성격이라 이해부탁드리겠습니다.
한가정이 파괴할 만한 상황을 제가 만든 거처럼 말씀을 주셨는데요? 가정이 있으면 본인 행동에 더군더나 한 은행지점의 장으로 있으면 본인의 행동을 누구보다 더 조심하고 신중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지점장의 가족, 커리어는 제가 신경쓸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힘들어하는 여자친구만을 생각해야 될 거 같습니다.
지금도 분해하고 치욕감을 느끼며, 심지어 모언론이 저희에게 사실확인도 하지 않고 낸 기사 댓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여자친구가 하루 빨리 안정을 찾고 일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MBC와 인터뷰에서도 제가 글을 적은 거와 같이 사실을 근거 하에 빠짐 없이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일을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고 두번 다시 이런 일들로 인해 절박한 사람들에게 제2, 3의 피해가 없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말씀처럼 중립으로 지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점장이 저신용자 상담을한다?말이안됨
얼굴도 알지 못하는 처음보는 여자가 보증이 부결난 후에 은행의 대출 접수 창구를 통해서 문의를 하지 않고 보증담당자의 소개로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 온다면 제가 지점장이면 그런 여자들은 이상한 여자로 취급을 하면서 상대도 안했을겁니다. 소개한 보증담당자와의 관계와 체면도 있어서 그냥 최대한 참고 겉으로는 웃으면서 짧게 립서비스만 했을 겁니다.(거절, 내친다는 말입니다) 지점장이란분이 너그럽고 좋은 분일 수도 있겠어요. 그냥 내치지를 않고 도와 줄려고 했으니... 그런데 부탁을 하러 오신분이 되려 성을 내고 하면 그 지점장님도 난감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술이 법으로 규제하는 마약도 아니고, 대리운전 불러 줄테니 한 잔 마시고 가라고 하는 말은 남녀를 떠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밥이나 먹고 가라는 말도 같은 의미로 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배부르거나, 간헐적 단식하는 사람에게 밥을 먹으라고 하면 당사지는 화가 날 수도 있겠지요. 정답을 찾지 말고 정답이 없을 수도 있으니 혈기에 일방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일상적 통념에 해당되는지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이런 글은 본인께서 써야 맞습니다. 제3자를 통해 일방적으로 호도하는 방법은 옳지 않습니다. 죽을 죄를 진것도 아니고 지점장님은 그 여성분을 글쓴이의 생각처럼 접대부로 생각 안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분도 억울한 피해자가 되실수도 있는 경우입니다.지점장님의 말씀도 들어 봐야 합니다. 그분에게 직장은 가족 모두의 생계가 걸린 그분 인생의 모든 것입니다. 순간의 혈기로 일방적인 여론몰이는 반대합니다. 당연히 여성분의 말씀도 정확한 팩트를 위해 전,후의 모든 정황과 사정, 피해 본 게 무엇인지 들어봐야 판단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접대부 취급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본인의 과잉 반응인지 일반 상식적인 것인지, 나랑 다르다고 잘 못되고 나쁜 건 아닙니다. 낮술도 마실 수도 있구요. 사람이면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일탈도 할 수 있습니다. 한 쪽의 주장만으로 판단 할 일이 아닙니다.
여성분께서 당한 일이 억울하고 원통해하셔서 형사고발하고 언론, 상대방 직장 등에 전부 알리시고 횟집 CCTV를 확보 했고 통화 녹음 내역이 있다고 하니 결과는 법으로 가려지겠지요. 그러나 만일 이 글의 제목과 다르게 은행 지점장님께서 여성분을 접대부로 이용 할려는 의사가 없었다면 이 글을 쓰신 분은 지점장님과 그 가족분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드려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피해 보상도 해 드려야겠지요. 그 결과는 한 가족에게 너무도 큰 실수를 하고 커다란 피해를 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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