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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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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Panamera38 21.04.17 13:14 답글 신고
    항상 일부 미친인간들때문에 선량하신분들이 피해를보죠~
    잘해결되셨음합니다.
    답글 6
  • 레벨 대위 2 안개속에180 21.04.17 13:20 답글 신고
    저 입주자 대표들은
    내아들 내딸들도
    밖에 나가면 누군가에게
    더한 갑질 받을수도 있다는
    모르는구나
    부디 더한 사장 만나서 갑질 당한길 빈다
    답글 1
  • 레벨 간호사 lemon9642 21.04.17 14:24 답글 신고
    맞아요. 저 사는곳도, 입주민 단톡방에서 일부 무개념맘충들이 차 없는 아파트인데 택배차량 돌아다닌다며, 아이가 위협받는다며 난리도아니었어요.

    다행히 입대의측에서 비용이 들지라도 실버택배를 도입하는게 맞다하니, 맘충들 잠잠하네요(돈 더 내는건 싫은지ㅎㅎ)
    답글 6
  • 레벨 간호사 orona 21.04.18 15:46 신고
    @나라팔아먹진말자구요 단톡방있죠. 근데 거기 방장 부방장들 전부 입대의에서 정한 사람이에요. 단톡은 분란일으킨다며 강퇴가 가능한데 반대의견 자유롭게 말 가능할까요?
    이거 찬성하는 사람들도 꽤 많긴한데 대부분 애 있는 집이에요. 회사갔다가 저녁에 카페 열어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기들끼리 하루종일 글쓰고 댓글달고 쿵짝한것밖에 없어요. 일베가서 옳은소리 하는 사람 별로 없듯이 분위기가 그러면 그냥 안들어가지죠. 반대 글쓰면 댓글에 공격성 다굴뿐이니 의견도 한쪽으로 편중됩니다.
    그리고 2만명 사는 아파트에 고작 8백명 있는 단톡, 조회수 몇백도 안되는 카페가 그 아파트 전체 의견이라고는 볼 수 없죠.
    물론 반대의견 가진 사람들이 가서 행동해야 하는 문제는 맞아요.
  • 레벨 대령 2 나라팔아먹진말자구요 21.04.21 00:09 신고
    @orona 요즘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똑 부러지고 자기주장이 강한데 말을 못해오~~ 저런거 반대했다고 아파트 단톡방에서 쫓겨난다고요?? 무슨 말같지도 않는.. 그냥 다굴 맞기 싫어서 얌전히 있는다는것 자체가 방관이고 동조입니다~~
  • 레벨 중위 3 기본만하자 21.04.18 09:23 답글 신고
    입주자대표회의, 부녀회가 결정한것이라도

    입주민의 의지가 있으면 쉽게 바로 잡을수 있는 일입니다.

    바로잡지 못하고 이대로 간다는건 입주민의 무언의 동의가 있는걸로 봐야하며

    글쓰신분 부모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분이 거의 없다는거죠.

    지금까지 갑질해온 모든 아파트들 입주민들의 의지가 있었던곳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으니 참고하세요.
  • 레벨 소령 1 걸어다니는정비사 21.04.18 09:29 답글 신고
    살면서 가장 먼저 느끼는게 '세상 참좁다' 입니다. 어디서인가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 레벨 대령 2 나라팔아먹진말자구요 21.04.18 09:32 답글 신고
    대다수의 입주민들은 그렇지 않다면 입주민들이 나서서 아니다라는걸 보여줘야겠죠?? 상황이 이지경까지 왔는데 입주민들은 입대위에서 결정한거고 우린 아니다라고 말만 하면 뭐합니까?? 결국 입대위 결정에 동조하는것 밖에 안됩니다.
  • 레벨 대령 2 Rsign 21.04.18 09:35 답글 신고
    이래서 투표를 잘해야합니다
  • 레벨 대위 3 James딱풀 21.04.18 09:40 답글 신고
    이럴 줄 알았지. 입주자대표회의가 장난을 쳤구만.
  • 레벨 중사 3 후다다다닷 21.04.18 09:44 답글 신고
    다른 내용입니다만 월남 참전 국가 유공자 시라니 부럽네요. 저희 아버지도 월남전을 2번이나 다녀오셨는데 유공자 못되시고 돌아 가셨거든요. 고엽제 후유증으로 발작으로 돌아가셨는데 워낙 옛날이라 고엽제 후유증인지 증명할 방법도 없어서 그냥 아무 혜택도 못받았어요. 골목에서 갑자기 베트공이 튀어나오는 환각을 격으실 만큼 후유증도 심했고 그때문에 매일 술을 입에 달고 사셨지요. 어릴 땐 그게 술 중독 때문에 겪는 환각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크고 보니 고엽제 후유증이었더라구요. 가족 살리겠다고 그 전쟁터를 2번이나 가신 아버지는 평생 유공자 소리 한번 못 듣고 가셔서 다른 참전 유공자 분들보면 참 부럽습니다.
  • 레벨 원사 3 FrontierTM 21.04.18 11:09 답글 신고
    마음이 아픕니다. 전쟁의 휴유증이라는것이 안겪어 본사람들은 상상조차 못한다고 합니다. 훌륭한 일을 하시고도 평생 고생만 하시고 떠나셨다고하니 진짜 알지도 못하는 분이지만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해지네요. 저희 아버지도 이번정부 들어와서 받으셨어요. 그 전엔 전혀 뭐 암것도 없었죠.
  • 레벨 훈련병 yahooooooo 21.04.18 09:51 답글 신고
    좋은분들도 많이 살겠죠 하지만 입주자대표 동대표 다 투표해서 뽑은 대표일텐데 그사람들이 결국 그라시움 대표 목소리인것도 맞죠
  • 레벨 소위 2 분노조절개잘해 21.04.18 09:59 답글 신고
    갈아치워야겠네 대표.....
  • 레벨 이등병 뛰지마쫌 21.04.18 10:15 답글 신고
    부녀회가 있는 아파트가 아직도 있나요???
  • 레벨 원사 3 아르칸 21.04.18 10:38 답글 신고
    5000 세대나 되는 대단지 아파트 이기에 1가구당 1달에 9000원만 더 부담하면 실버택배 충분히 도입 가능합니다

    그런데 다들 꼴랑 9000원도 내기 싫은가 보죠?????????????? 아님 돈이 없나?????
  • 레벨 대위 3 애드나네 21.04.18 10:51 답글 신고
    무슨무슨단체 이런거 없애면 안되냐?? 인간이 뭔 단체를 만들어서 제대로 돌아가는 꼬라지를 못봤다
  • 레벨 중장 암행단속 21.04.18 11:09 답글 신고
    멍청이들 때문에 씁슬하네요
  • 레벨 이등병 미야먀 21.04.18 11:15 답글 신고
    저희 동네예요ㅜㅜ 그 아파트는 아닙니다
    다른 얘기지만 아버님글보니 오래전 돌아가신 울아빠 생각이 납니다 625때 허벅지에 총알박힌 자국이 움푹 패어 있었어요 울아빤 국가유공자 안되시고 고생만 하시다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FrontierTM 21.04.18 12:0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늘에 계신 미야먀님 아버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린 나이에 전쟁을 겪으시고.. 평생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렇게 힘들게 사시는데 나라에서는 아무것도 안해주고.. 휴.. 오늘 부모님하고 밥이나 먹으러 가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레벨 소위 1 해피해라 21.04.18 11:15 답글 신고
    아버님 훌륭하십니다~
  • 레벨 소장 천룡인a 21.04.18 11:17 답글 신고
    알고있었음...주민들의 의견은 반영되지안았다는거..
    완장찬 일부 소수의 정신나간사람들이 져지른 일이라는거...
    저러다가 택배회사에서 용돈이라도 찔러주면 바로 입장가능으로 바뀐다는거...웃기는새끼들이야..
  • 레벨 상사 3 캐딜락cts4 21.04.18 11:37 답글 신고
    아버님의.월남전참전 이야기좀 생생하게.들려주실수있나여
  • 레벨 원사 3 FrontierTM 21.04.18 12:04 답글 신고
    아버지께서 자세히 이야기 안하십니다. 어렸을때는 이유를 몰랐는데 나이먹고 나니 이해가 갑니다. 전쟁이라는게 뭐 그리 좋은 추억이겠습니까? 아름답고 재밌는 추억일수가 없지요. 아쉽지만 못들려 드릴거 같네요.
  • 레벨 원사 3 4륜머슬 21.04.18 13:23 신고
    @FrontierTM 저희 아버지도 해병으로 참전햇엇는데
    지금도 전쟁 트라우마가 있는지 주무시다가
    소리자르며 깨곤 합니다.
    저희 어릴땐 주무실때 베트남말로 뭐라 하며 주무신 기억이 았내요.
    가족들이나 지인분에게 참전 얘기 안하십니다.
    내가 어린맘에 물오보면 화내시기도 해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병 빈이찬이아빠 21.04.18 12:32 답글 신고
    인도와 도로구분이 없으니 불나면 어떻하죠?
    소방차가 막 나무꺾어버리고 조경 망치면 어떻하나?
    그리고 이삿짐 차량이나 택배차량이 단지에서 질주를 한다고요?
    택배들이 대단지는 서로갈려고하는지는 나도모르겠지만 저상주차장이라 차량을교체하면 운행회수대비 수익이 어렵다고 지금껏 여러분들이 글을 올리셧던데 혼자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구세주로 21.04.18 13:24 답글 신고
    저기요. 답답하네요. 서로 들어오고 싶어한다구요?
    다 좋습니다. 손해배상? ㅋ
    비웃고 갑니다.
  • 레벨 간호사 orona 21.04.18 14:55 답글 신고
    아파트에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주장하는 내용이 딱 이거고 반대하면 말도 못하게 공격하고 입막아버림 ㅋㅋㅋ
    이번에 아파트 욕먹인게 이렇게 이기적이게 주장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렇게 택배차가 위험하면 지상공원형에 택배차 위로 다니는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은 다 죽고 없겠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아가홧팅11 21.04.18 16:33 신고
    더군다나 저기 시위하고 갑질이라 주장하는 분들은 택배 노조 분들이지 저아파트 택배 배송하는 분들도 아니랍니다
  • 레벨 간호사 orona 21.04.18 18:07 신고
    @아가홧팅11 진짜 지극히 이기적이네요. 어쩜 그런생각을 할수있나 어디 문제있나 싶을 정도에요. 여기 분양할때 치없는아파트라고 했어요? 많은사람들이 그렇게 주장하는데 브로셔에서도 본적 없어요. 프리미엄 포인트 12개 내세운 것에 끼지도 않는데 어디 한줄 언급한 거 보고 와서 차없는 아파트라고 우기는 거잖아요. 차없는 아파트인데 왜 딱 택배차에만 그러는지도 도통 알수가 없네요.
    이런분들이 모여서 안전 양보할수 없다. 택배차 절대 지상운행 안된다 하면서 대안 내세우면 그것도 안된다고 하고 무조건 저상차만 가져오라고 합니다. 추가로 관리비내라고 하면 또 그것도 싫다고 그래요. 진짜 왜그렇게 사세요?
  • 레벨 하사 1호봉 JDC 21.04.18 18:05 답글 신고
    일반적인 형태의 아파트가 아닌데 아파트에서 요구하는 방식의 택배 서비스를 받으려면 저상차 개조비용을 부담하거나 주민들이 택배를 받을곳을 지정해 줘서 직접 찾아가야하지 않나요? 단지 크고 물량 많은게 메리트가 되려면 전제가 없어야 메리트지 저상차 개조나 카트 죽어라 밀고 끌어야 되는데 메리트는 무슨.
    조경 망치는거 싫고 비용 물어내라하는게불편하면 주민들이 불편을 감수하셔야죠.
  • 레벨 중위 2 글라스 21.04.18 12:01 답글 신고
    근데, 저게 입주자 대표 회의 에서 맘대로 할 수 있는건가요?
    주민 동의 얻었을 텐데.
    반대도 있었겠지만,
    찬성이 많았다는 거고,
    그중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찬성 하신 분들도 상당 수 있었을 것으로 보여 지고,
    일이 이런 방향으로 갈 줄 몰랐겠죠.

    아이들 보호가 큰 명분이니,
    지상 통행만 막으면 어떻게든 될 꺼라 생각했겠죠.-.-

    지상 불가 , 지하 불가면
    택배 하차 장소 별도 마련해서 찾아가게 하세요.
    서로 서로 나쁠꺼 없지 않나요?
    -------------
    그리고 택배기사 님들
    바쁘고 시간이 돈 인거 알겠는데요.
    단지 내에선 어느 정도 서행 좀 해주세요.
    몇몇 분들 정말 빠르게 다니고, 급정거 하면서
    정말 위험하게 다니는 분 계십니다.
    배려는 상호 존중 아닐까요?
  • 레벨 원사 3 FrontierTM 21.04.18 12:20 답글 신고
    본 글과 댓글 잘 보시면 여러번 이야기 하였습니다. 아무런 주민 동의 없이 입대회에서 마음대로 정하고 그렇게 결정되었다고 공문같은거 엘베에 한장 딱 붙인게 끝입니다.
  • 레벨 중위 2 글라스 21.04.18 20:34 신고
    @FrontierTM 입대위에서 마음대로...요즘에 이게 가능하다는게 놀랍네요.--
    일이 이 정도 되었으면,
    입대위가 다시 주민 투표로 의견 수렴 하면 될 텐데...
    지상 출입 불허에 대한 의지가 확고 한가 봅니다.

    사실 지상 출입 허용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배송의 편리(?)와, 보편적인 안전을 포기(?)하는 부분이
    무엇이 더 중요하다 볼 수 없겠죠.

    일단 입주민과도 대화가 안 된거라면,
    주민과 입대위의 소통이 먼저 필요해 보입니다.
  • 레벨 간호사 orona 21.04.18 14:59 답글 신고
    그 전에 지상에 차 안다니게 해달라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긴했고 아닌 사람들은 차다녀도 불만없으니 별말 없었던거죠. 전혀 모르고 있다가 날벼락 맞고 뭔 조치를 취하라고 하고 있는 거고요.
    고작 몇 건 민원에 이렇게 막 바뀌는거면 지상허용민원도 많은데 그건 왜 무시하는지?
    뭔 일을 하기 전엔 정식으로 주민의견 모으고 하는게 맞는거죠. 여태까지 이걸로 문제된 아파트들은 그래도 주민투표는 다 했던데 여기 입대위는 나중에 이걸 어떻게 다 뒤집어쓸려고 이러는지 알수가 없네
  • 레벨 중위 2 글라스 21.04.18 20:37 신고
    @orona 요즘은 스마트 폰으로 투표도 가능하고, 엘리베이터에 동의서 받기도 하던데,
    그런 소통이 없었다는게 안타깝네요.
  • 레벨 중사 1 넬레넬레 21.04.18 12:01 답글 신고
    명품아파트엔 명품택배가 어울리지..택배박스부터 택배서비스까지 명품으로 품격있게 배송비 백만원 부터..
  • 레벨 일병 이노무시키야 21.04.18 12:18 답글 신고
    "저도 열받고 짜증나고 그러지만 "거지새끼들이 대출받아서 겨우 사놓구 갑질하네" "평생 은행 빚이나 갚아라"

    등등의 의미없는 비하는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


    님이 언급하신 내용을 분석해 보자면...
    다산신도시 택배갑질도 욕하면 안 되는거였어요...
  • 레벨 원사 3 FrontierTM 21.04.18 12:30 답글 신고
    제가 그렇게 쓴 의도는... 강남이고 다산이고 강동이고.. 거지가 사는지 부자가 사는지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글의 주제가 아닌 것으로 논점을 흐리면서 비하하는 분들이 자제좀 해주셨으면 해서 적은 글입니다.
  • 레벨 이등병 빠삐 21.04.18 12:18 답글 신고
    글의 결론이 의미없는 비하하지 말라달란건데 본문보면 근거없는 애기엄마들 비하네요
  • 레벨 원사 3 FrontierTM 21.04.18 12:24 답글 신고
    확실한 증거는 없으니 심증이라 표현하였습니다. 보기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앞으로 글쓸때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 레벨 대위 1 송신 21.04.18 12:25 답글 신고
    국가유공자 평생 나라위해서 살았던 분들 국가에서 그런분들의 명예를 보장하고 대우하는데 아버님께서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이해가 되네요 어디든 반드시 속사정이 있고 여기에도 젊은세대 자기 자식만 생각하는 아기주의와 잘못된방향으로 변질된 폐미가 있었군요
    좋은방향으로 해결되기를
  • 레벨 원수 36기통 21.04.18 12:51 답글 신고
    어디든 사람과

    벌레가 공존.
  • 레벨 원사 3 인천지방 21.04.18 12:51 답글 신고
    형이 사는 아파트도 지상 차없는 아파트다.
    그런데 예외가 있다.
    택배차량 영업용차량 장애인 차량은
    인터폰과 CCTV보고 경비아저씨가 바리게이트 열어준다 그리고 택배차량 기사님께는 입차할때 아파트 출입카드 주고 빠른 배송 시킨다.
    출차할때 카드반납 식으로 갑질도 정도것 해라
    참고로 동탄이다.
    그리고 부모님 시시는 안천아파트 단지도 지상차없는 아파트다 그곳도 지상 택배차는 통행은 잘하고
    있다. 보고 배워라 왜 불났을때 소방차도 지하로 오라고 하지 그러냐
  • 레벨 훈련병 아가홧팅11 21.04.18 16:22 답글 신고
    소방도로와 인도가 따로있는아파트인데 소방도로로 택배 배송하나요 그렇게라도 허가받고 협상보면 그렇게라도 해결나면 다행이죠 근데 저 기사님들은 그단지 배송하는 기사님들도 아니고 저 단지와 상관도 없는 택배노조 분들이시고 협상도 안하면서 갑질이라고 시위와 기자회견만 하니 문제죠
  • 레벨 하사 1 째뜨기 21.04.18 13:15 답글 신고
    택배 하시는분들 좀 투박하고 불친절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분들 늘 사고위험에 일도 힘들어요 좀 이해 하고 갑질은 제발 하지맙시다.
  • 레벨 원사 3 카키스 21.04.18 13:22 답글 신고
    입주자 대표회의 잘못뽑으면 생기는 일

    큰이권이 있어 쌍심지끼고 당선되려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엘베앞 공지사항도 안읽어보는 사람도 많다

    관리비 사용내역도 읽어보고 대표회의도 참석못하면 회의자료 공개 요청도 하고
    의문이 있으면 답변 요청도 해야한다

    뽑고 내버려 두면 알아서 잘할것 같지만 아니다
  • 레벨 대위 2 ggbabe 21.04.18 13:24 답글 신고
    원래 세상이 그런 겁니다.
    소리 치는 자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지
    가만히 있는 놈 말을 왜 들어요?

    그러니깐 침묵하는 자, 방관하는 자도 가해자인 것 입니다.
  • 레벨 간호사 orona 21.04.18 15:12 답글 신고
    그 전엔 지상운행 허용 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불만없으니 가만히 있는게 맞는거죠. 불만인 사람들 몇이 민원넣었다고 말 들어준건데, 이제 지상운행 통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똑같이 소리치고 민원넣는데도 그건 무시하는게 문제입니다. 민원 들어주는 기준이 뭔지.. 저분 입대의 찾아갈때 같이 처들어 가야겠네
  • 레벨 원사 2 피스톤빅토리 21.04.18 13:25 답글 신고
    돈 안헤쳐먹는 입주자 대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레벨 일병 FIREANT 21.04.18 13:31 답글 신고
    이번일로 가장 피해를 보는곳이 어딘지 알면 됩니다.
    기존 저상 택배 기사님과 아마트 주민이죠
    여기는 60여분의 기사님이 배송해 주십니다.


    아파트 주민은 이번일로 전국민적으로 욕을 엄청 먹고 있고 그래서 주민들이 할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무슨말을 하던 믿어주는 이 하나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주민들은 택배 자체를 안 시키는 쪽으로 갑니다.
    지하 분리수거장 가면 재활용 박스가 엄청 줄었습니다. 택배 시켜서 욕먹느지 안시키는 거죠.

    그러면 그동안 저상으로 배송해 주시던 90프로의 택배 기사님들의 물량이 엄청 줄었습니다.
    10프로의 민주노총 택배 노조원들이 기자를 대동하고 갑질아파트로 만들어논 결과는 90프로의 비노조 저상택배 기사님들이
    그대로 피해를 보고 있는거죠. 심지허 그 민주노총 택배 기사님들은 이미 저상차로 배송중이였습니다.

    기사에 나온 사진을 찍기 위해 다른지역 택배차를 불러서 사진을 찍고 첫째날 쌓였던 택배 800개 정도는 그 다음날 200개도 안되게 줄었습니다. 문자도 기사로 나왔는데 여기 택배 기사님 문자가 아니고 택배노조 번호였습니다. 아무도 지상으로 수레끌고 배송해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1년동안 저상차로 바꿔달라고 얘기 했던거고 90프로의 기사님들이 바꿔주셨죠.

    누가 가장 피해를 보고 있나요?? 그리고 누가 가장 이득을 보고 있나요??

    수 많은 사람들이 택배 기사님을 응원하고 아파트를 욕하지만 지금 피해를 보고 있는건 지금 배송해 주시는 90프로의 택배 기사님이 신거죠. 왜 아무도 그거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나요?? 왜 4명의 노조원만 안타깝고 힘들겠다 이 갑질 아파트 응징해라!! 하시지만
    90프로의 기사님들의 수익이 줄어들어서 피해가 가는건 왜 얘기 안하시나요??

    왜 노조는 피해자만 생기는 아파트 단지에 와서 기존 택배기사님과 아마트 주민을 이용해서 노조가 원하는 쪽으로 이용하냔 말이에요. 노조는 사측에 대항 하서야 하는거 아니에요??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고 2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지금 배송해주는 택배 기사님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피해가 안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 레벨 훈련병 아가홧팅11 21.04.18 16:20 답글 신고
    이게 팩트입니다 선량한 택배기사님들의 호소가 아니라 저단지와 상관도 없는 노조에서 갑질 아파트로 둔갑시킨겁니다
  • 레벨 소령 1 lezlez 21.04.18 13:40 답글 신고
    간단해.... 배달이 안되면 가서 사와야지...

    배달 못들어오게 하고 배달을 시키면 안되지...

    집단 이기주의자 극치
  • 레벨 중령 2 한지민들레 21.04.18 15:43 답글 신고
    사는 주민도 열받고 있으니..욕하지마라...
  • 레벨 훈련병 아가홧팅11 21.04.18 16:26 답글 신고
    근거 없는 부녀회와 애기엄마들 비하 무슨일이죠
  • 레벨 훈련병 아가홧팅11 21.04.18 16:30 답글 신고
    님부터 근거없는 의미없는 여성혐오 엄마들 비하하지마세요 엄마 없이 태어나셨나요 아버님 아파트에 부녀회가 있는지 부녀회가 난리쳐서 생긴일인지 근거있나요
  • 레벨 일병 즐거운써니 21.04.18 17:15 답글 신고
    이글이 기사가 되는군요.
    저 아파트 부녀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작성자도 확인없이 올리셧네요.
    유공자말씀이시니 믿어라 이건가요?
    이런 추측성 글은 자제 바랍니다.
  • 레벨 일병 FIREANT 21.04.18 17:32 답글 신고
    그라시움 부녀회 존재 하지도 않습니다
  • 레벨 중위 2 프라이드후라이드 21.04.18 21:40 답글 신고
    애새끼들 차조심도 교육 못시키면서 무슨 사람이라고 . 어휴...
    택배가 미쳤다고 거길 쌩쌩 다니기나 해?
  • 레벨 훈련병 아가홧팅11 21.05.04 01:22 답글 신고
    이제 아장아장 걷는 아기들 차조심을 가르쳐도 인도 차도 구분도 없는 인도에 나타나는 차량을 어떻게 아기 눈높이에서 앞만보고 질주하는 아기가 차를 피해가나요 이게 왜 위험하냐면 저렇게 큰 단지에 어린이집이 국공립 가정 포함 열개가 넘을 텐데 인도 차도 구분도 없어서 애들은 인도로 다니는데 인도로 차량이 들어온다고요
    만1세반 산책 나오면 선생님들 아이들 데리고나와야하는데 선생님 한분이 어린아기들 영아반은 3명 만1세반은 5명 인솔해야하기에 위험한거에요 부모가 자기애만 잘본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 레벨 중령 2 고추장된장 21.04.18 23:49 답글 신고
    이런경우 긴급 입주회의 열어 전세대 투표로 결의하여야함
  • 레벨 병장 오션시티삼남매 21.04.19 15:20 답글 신고
    왠지 이럴것 같았습니다.

    꼭 의견이 잘 전달되어 원만하게 일이 처리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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