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클베리입니다.
초딩 딸아이가 학교 과제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 활동지'를 작성하고 있더라고요.
장애인을 바라보는 딸아이의 시각을 처음 알았습니다.
어느새 많이 성장한 딸아이의 생각과 바르게 커가는 딸아이의 마음이 대견스럽네요.
어제 저녁 맛있는 소고기 구워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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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아이가 바라보는 장애인.....[98]조회 23,244 | 추천 222 | 2021.04.22 (목)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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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앞으로의 시간이 더 길고 더 느리니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ㅎㅎ
보기 좋으네요 ㅎ
바르게 자라서 훌륭한 구성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저희 딸아이들에게 이렇게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럽고 이쁘네요 따님 ^^b
빵터지실텐데 ㅋㅋㅋㅋㅋㅋ 발루 써도..ㅋㅋㅋ
참 이쁜 딸램입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맞춤법은 어릴 때부터 일기 쓸 때나 스마트폰으로 채팅 시 조금 신경써서 지도해서 잘 지키는 편입니다^^
문장문장과 글하나 허튼 글귀가 없이 제대로네요
개인적으로 한편 걱정되긴합니다. 아이가 장애인 애를 많이챙겨주고
친구처럼 대화도 잘해주다가 나쁜 무리들한테 누구누구 친구라고 하면서 따돌림을 당해서요.
그 친구가 맨날 전화해서 고맙다고 하지만 좋은 마음씨도 때론 정말 동네를 잘만나야하고
부모들이 정신적으로 정상인 애들과 만나는게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그 친구를 등안시해도 딸아이는 절친까진 아니지만 잘 지낸다고 하네요.
정말!! 훌륭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
항상 글 잘 보고있는데 더 이쁘고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왕자님 가족 분들도 늘 행복하십시오!
앞으로 없어질 수도 있어요^^
정말 이상적이네요
허클베리님의 딸과 아내에 대한 사랑
그리고 그렇게 사랑으로 자란 딸이 보여주는 세상을 보는법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허클베리님 글은 언제나 추천드립니다. ㅎㅎ
그러니 아끼는 건 당연한 일이지요^^
아직도 물리적 장벽과 함께 인식의 장벽으로 속상할때가 많습니다.
따님의 장애인식은 부모님의 영향도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님 잘 키우셨어요...^^
고맙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언제 쯤이면 몸도 맘도 편하게 지낼 날이 올런지..
딸아이가 어른이 된 미래에는 훨씬 좋은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행복하십시오!
노래로 제작해도 너무 예쁠것 같아요 ㅎ
음악 쪽으론 무지해서 방법을 알아봐야겠네요^^
멋진 따님!!!!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죠
참 잘 키우셨네요^^
선한 마음가진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sj레스토랑님 가족분들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뿌듯하시겠습니다^^
따님분께 잘 배우고갑니다
땡깡부리고 찡찡댈 때도 있지만요...ㅎㅎㅎ
그 동생을 불쌍한 아이라고 생각한다면 다가 가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조금 불편한 아이라고 생각한다면 부담이 덜 할 겁니다.
우리와 똑같지만 조금 불편한 동생이란 것을 인지시켜 주세요^^
마음이 예쁜 것이 묻어 나는 친구야 동요 정말 좋습니다.
따님을 정말 잘 키우셨네요
저도 장애인이거든요
아빠숙제 많이 해본 1인입니다..^^
즉 장애인 부부입니다.
세상에 편견 많습니다.시선도 그렇고요...
따님 참 바르게 컸네요.
더더이쁘고 바르게 키워주세요.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그게 평생가는것 같더라고요
어린이한테도 배울게 많다더니
천사를 두고 계셨네요
배우고 갑니다
행복하세욥 :)
대학교 들어가는순간 폐미 라는 단어를 모르고 살아가야 할템데......
하...
인간세상에 발을 들인지 얼마 되지 않았던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모든 사람들 마음이 따님 같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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