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놀람.
저길 올라갔어?
아빠라는 사람은 안말리고 사진을 찍어?
두번째 놀람.
짧은 족자가 아니였어?
벽에서 부터 설치되어 나온 작품이였어???
여길 올라갔어?
세번째 놀람.
안내 푯말이 있었어?!
"눈으로만 감상해 주세요" 푯말 정면에서 애 아빠는 사진을 찍어?!
이러고 몰랐다고 미술관과 작가에게 싹싹빌었다니..
이건 뭐...
엄청난..
짱깨인가?
ㅋㅋㅋ
짱깨인가?
주위에 저런 사람들 많아요~~~ 졸라 개념없는
지 새끼가 하면 다 용서된다면 그 값은 치뤄야죠
부치거.. .. 차에서 내리는 애새끼... 먹던 핫도그 바닥에 던지고 내리는데 부머새끼가 아주 당당하게 핫도그를 발로 옆차에게 차사 치우더라... 개시키들...
고가의 시설을 애초에 애들이 올라가지 못하도록 보호 장치를 준비해뒀어야 하는거 아닌가도 싶네요
애들은 미끄럼틀처럼 생각해서 충분히 올라올만하게 생겼네요
큰쓰레기나 작은쓰레기나 저건 재활용도 불가능
치료해주실 기회를 놓쳤네요
그리고 첫번째로 부모가 잘못했고
두번째로 미술관에서 펜스를 좀 더 잘 칠수 있었던거를 안쳐놨음
사고 발생후 진작 저렇게 해 놓지 할거를 안해놓음
심지어 견인 표지판앞에도 주차를..
저런놈 가까운데 많음.
그냥 넘어가 주셨다는 놀라운 이야기...
훼손 되었을텐데 거액 손해배상 청구해라
당연히 하면 안되는 거지...
으이그...
근데 애들도 그렇고 성인이라면 작품 감상하로 갔으면 당연히 작품에 손대면 안 된다는 것을 모를 수가 없지요.
보호 펜스가 있어도 똑같은 사건을 일으킬 무개념 인간들이네요..
" 어른이 잘못이다 저것도 하나의 작품이다 그냥 둘것이다 나중에 전시회 끝나고 어느정도 보정작업은 할것이다 "
그럼 저 작품에 기스 났다는거죠....
애비 가 욕 디지게 처먹어도 할 말 없는거고..
저 사진나중에 보면서 처 웃으면서 " '내가 그때 썩싹 빌었어 ㅋㅋㅋㅋ 그냥 넘어갔어 ㅎㅎㅎㅎ~~ "
이지랄 할 새끼 라는거죠...
나중에 라도 부끄러움 을 모르는 인간...
그러니 그냥 보상금 을 받아야 하는겁니다 ...
" 그럼 나중에 저 사진보면서 울면서 그대 내가 너무 어리석고 잘못했어 "
이렇게 .......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먼서 까지
기념사진 각은 아닌데~~
집앞 놀이터나 갈것이지
애들이 하는건 다봐주니 지금...에휴
더 환장하는게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그 모습을 사진찍어줘....... 여기서 그냥 난 중국뉴스 보는줄;;;
팥심은데 팥난다..
씨는 못속이네..ㅉㅉㅉㅉㅉ
처벌받고 인생망크리 타라~
아빠가 있는데 저러다니요
글고 아무리 개무식해도 전시된 작품을 손상시켜놓고 몰랐다?
이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않음?
원칙적으로 전시된 작품은 눈으로만 감상하는게 아닌감?
아닌 부모도 있지만 대부분 내 아이는 뭐해도 용서 되는 자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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