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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정치충은유게의악 21.06.15 13:21 답글 신고
    결혼한 사람은 비혼을 안해보았기 때문에 비혼을 욕할수 없고,

    비혼인 사람은 결혼을 안해보았기 때문에 결혼을 욕할수 없음.

    틀렸다가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줄수 밖에 없음.
    답글 6
  • 레벨 소위 2 그냥심심해서그랬어 21.06.15 13:19 답글 신고
    남들이 다 하는건 이유가 있는거고 해보고 후회하는 것과 안해보고 후회하는 건 큰 차이가 있지 무슨 일이든 남들이 해보는건 해보는걸 추천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보다 가지지 못한 걸 갈망할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답글 2
  • 레벨 소장 내년에사십시불 21.06.15 13:22 답글 신고
    40.애둘

    결혼과 육아에 대해서 후회한적없음

    제2의 인생

    인생 절반 나를위해 즐기고살았으니

    남은 인생 절반은 애들을위해 기꺼이 거름과 양분이

    될 각오하고있음. 그것도 즐거움
    답글 5
  • 레벨 소위 2 그냥심심해서그랬어 21.06.15 13:19 답글 신고
    남들이 다 하는건 이유가 있는거고 해보고 후회하는 것과 안해보고 후회하는 건 큰 차이가 있지 무슨 일이든 남들이 해보는건 해보는걸 추천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보다 가지지 못한 걸 갈망할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1 SeeReal 21.06.15 18:44 신고
    @일베나보배나 젊을 때 얘기지
  • 레벨 중장 날아오르자 21.06.15 13:19 답글 신고
    그래도 배우신 분답게 선택의 후회와 책임을 질 줄 아는 모습이네요...

    현 시대 메갈이나 일베들은 어떻게 될까요?
  • 레벨 중령 2 허허고거참 21.06.15 14:20 답글 신고
    폐지나 줍고 있겠죠 풉!
  • 레벨 대령 1 wazae 21.06.15 14:34 답글 신고
    서로 만나서 누가 더 ㅆ레긴지 하면서 싸울듯요
  • 레벨 중장 수동조작 21.06.15 13:20 답글 신고
    1번댓글 정말 솔직하네...
  • 레벨 준장 정치충은유게의악 21.06.15 13:21 답글 신고
    결혼한 사람은 비혼을 안해보았기 때문에 비혼을 욕할수 없고,

    비혼인 사람은 결혼을 안해보았기 때문에 결혼을 욕할수 없음.

    틀렸다가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줄수 밖에 없음.
  • 레벨 대위 3 베레베레베레 21.06.15 14:38 답글 신고
    비혼을 욕하는 사람을 본적이없네요. 비혼한다는것들의 논리가 좆구려서 욕하는 사람은 봤습니다.
  • 레벨 원사 3 핫봉 21.06.15 14:57 답글 신고
    형님 멋진 말씀입니다
  • 레벨 소령 3 Aufheben 21.06.15 16:16 답글 신고
    다른 의견

    비혼기는 누구나 거칠 수 있지만,
    연애와 달리 기혼기는 혼인을 안하면 짧게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
    출산과 육아도 마찬가지...

    왜 인류의 많은 이들이 비혼기를 벗어나기 위해 애쓰고 있고
    더 많은 이들이 기혼기를 선택하는 것이 현실이며
    굳이 따지자면 사회적에 더 이익을 주는 형태도 기혼임을 염두에 둬야함.

    기혼을 강요하거나
    비혼자를 차별하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서로간의 존중이 당연하지만

    어쩌면 기혼자에게 더 많은 사회적 혜택을 줘야만 하는 것이
    인류에게 있어 마땅하며(개별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기혼자가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하고 더 많은 사회적 이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큼)
    그것이 공정한 이익의 배분이라는 점은 상식임을 간과해서는 안되고,(출산과 육아에 대한 자원 배분이 당연히 비혼자에 대한 자원 배분보다 투여함)

    본인의 선택은 존중하나 그에 따른 결과도 본인이 책임져야할 것.
  • 레벨 상병 프리마베라 21.06.15 16:31 답글 신고
    너무 계산적이고 자기를 중시하는 사람은 결혼이라는 선택과 결혼 후에 갖게 되는 어려움,고생,희생들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비혼이 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를 회상하고 후회하게 되는 것 같네요.

    결혼으로 잃게 되는 자기시간,취미,여행같은 것들도 분명 아쉽고 후회되지만 자기만의 가족,아이,공동체를 꾸려가면서 얻게되는 많은 것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귀해지고 의지가 되는 것입니다.
  • 레벨 소장 킹왕짱잘생긴형 21.06.16 00:54 답글 신고
    정답요.

    개개인이 생각이 다른걸 존준해줘야져.
  • 레벨 소위 1 악당이다옹 21.06.17 00:05 답글 신고
    이분 말씀하시는게 배우신분이시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후랴빠셰 21.06.15 14:09 답글 신고
    나도 니 글은 다 안읽고 비추
  • 레벨 준장 허무해 21.06.15 14:16 답글 신고
    안 읽었으면 댓글도 달지마라. 니 글에서 돼지 비린내 나니까
  • 레벨 대령 3 무타구치렌야 21.06.15 14:25 답글 신고
    이거 돌아인가?

    어지간히 해라
  • 레벨 원사 1 쏘알22 21.06.15 14:30 답글 신고
    존나 아는척 ㅋㅋㅋ
  • 레벨 원사 3 맛콩 21.06.15 14:58 답글 신고
    글을 읽어볼 여유도 없을만큼 초조하고 불안하다는 반증이겠지. 눈가리고 귀마고 난 늬들보다 행복해행복해 자기최면 걸면서 남혐이나 하는 늬 인생이 훤히 보인다
  • 레벨 중사 1 맛있는찌개 21.06.15 15:05 답글 신고
    그래도 자기의 유전자는 세상에 남기죠. 혼자죽으면 그런것도없음. 이름도없고 유전자도없고 그냥 지구에 존재했던 아무의미없는 하나의 생명이었다가 사라지는거.
  • 레벨 원사 3 솔개 21.06.15 15:06 답글 신고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군!
  • 레벨 대위 3 86타쿠미 21.06.15 16:34 답글 신고
    꺼져
  • 레벨 소장 내년에사십시불 21.06.15 13:22 답글 신고
    40.애둘

    결혼과 육아에 대해서 후회한적없음

    제2의 인생

    인생 절반 나를위해 즐기고살았으니

    남은 인생 절반은 애들을위해 기꺼이 거름과 양분이

    될 각오하고있음. 그것도 즐거움
  • 레벨 원수 공격젖 21.06.15 13:22 답글 신고
    댓글 멋있습니다
  • 레벨 중장 아크뷰 21.06.15 14:51 답글 신고
    저도 26에 애둘키우며 맞벌이하고 있는데 물론 지금보다 좋은 환경이면 좋겟지만 지금도 만족합니다.
    아이들과 캠핑도 다니면서 즐겁게 놀고 맛있는거 찾아먹고..이런게 소소한 행복아닐까요?
  • 레벨 훈련병 커피앤시가 21.06.15 16:53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 레벨 중위 1 밤에드림 21.06.16 13:02 답글 신고
    멋짐
  • 레벨 병장 락랜즈 21.06.16 20:36 답글 신고
    반대가 의외로 많네요.
    저는 동감합니다.
    마흔두살입니다.
    자식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께 여쭤보니 행복한 인생이었다고 하십니다.
    저도 그렇게 사는 것이 결코 후회되는 인생은 아닐 것 같아요.
  • 레벨 중장 정글리안 21.06.15 13:39 답글 신고
    모든 생명의 본능은 종족번식...
  • 레벨 중장 오쿄쿄 21.06.15 13:40 답글 신고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50대에 혼자면 외로움의 강도가 더 강할 수 있겠네요
  • 레벨 중령 1 무젖 21.06.15 13:43 답글 신고
    세월이 지나봐야 지나온 흔적을 제대로 볼 수 있지요.
  • 레벨 대령 3 풍악을울려라 21.06.15 13:50 답글 신고
    비혼은 이런느낌..일듯..

    남들 다 출근했는데 나 혼자만 비번!
    내일도 모레도 그다음날도 나혼자만 비번!
    자유로운 영혼같지만
    너무 자유롭기에 버려진것같은 느낌.
  • 레벨 중장 시원바람 21.06.15 13:52 답글 신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
  • 레벨 소령 3 홀리쉿 21.06.15 14:22 답글 신고
    혼자사려면 건강+적당한 재산이 있어야 그나마
    덜 쓸쓸함
    주변보면 다들 가족위주로 돌아가지 친구는 둘째임
  • 레벨 대위 1 바뤼콜라겐 21.06.15 14:25 답글 신고
    삶은 순리되로 살아야...
    왜 다수가 결혼하고 아이낳고 사는지...

    나도 50대 중반이지만 다 필요없고 아내와 소꿉장난하며 사는게 젤 편하다.
  • 레벨 중사 3 모진넘옆착한넘 21.06.15 14:25 답글 신고
    친한 50대 총각형님 저녁에 술한잔 하자고 하면 좋아라 하심
    술도 못드시는 양반이...
  • 레벨 중위 3 09090820 21.06.15 14:33 답글 신고
    비혼을 선택했으면
    나중에 노인이 되어서도 후회하질 말아야 하는데,
    현실은....

    그래서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거임
  • 레벨 대령 1 wazae 21.06.15 14:36 답글 신고
    젊었을때 자유롭고 잠시 편하려고 평생 외로운길을 선택하는것은...장기적으로 보면 손실이 클듯 하나

    진짜 난 외로움 그런거 전혀 모르겠고 얽매이는거 죽어도 싫다 하는 사람들한테는 비혼 할만할듯요
  • 레벨 소장 세종코봉이 21.06.15 14:38 답글 신고
    돈 떨어져서 능력없어서 남자잡는 페미들은 이글 참고 하지 말길...
    그냥 혼자 살어
  • 레벨 중령 1 OoDgn11 21.06.15 14:42 답글 신고
    성인병에 병원 자주 가는 일 생기고 중환자실 노인들 들여다 보면

    가족의 소중함을 알테고..

    이 와중에 부모의 병으로 막장되는 가족을 보면 무자식이 상팔자라고도 하지..

    다 팔자대로 사는 법..

    바람난 마눌 죽이고 자살하는 팔자도 있고. 마눌 잘 만나 한 평생 행복하게 보내는 팔자도 있고..

    자식들이 항상 웃음을 주는 집안도 있을 것이고. 자식 때문에 노후에 폐지를 줍는 팔자도 있을 것이고..

    머 팔자는 그래서 전생의 성적표라 하던가..
  • 레벨 하사 1호봉 뿌라뿌빠 21.06.15 14:43 답글 신고
    다 본인 선택이죠 나이 먹을수록 깨닫는게 주변 사람중에 결혼 적령기라고 꼰대짓해가면서 남 스트레스 주는게 본인을 먹칠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들도 성인이고 알아서 판단할건데 오지랖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완전노재팬 21.06.15 20:29 답글 신고
    아~ 여기 맛집 이네요 ; 전 아내 아들2 행복합니다만.
  • 레벨 소장 Zhenya 21.06.15 14:46 답글 신고
    이래도 후회라고 저래도 후회 할 거면 후회할 때 옆에서 힘내라고 응원 해주는 가족이 있는 편이 훨씬 나음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1.06.15 14:51 답글 신고
    하루라도 혼자 있는게 소원인 저하고 완전히 다른 고민이시군요..
  • 레벨 대위 3 으샤으샤아자 21.06.15 14:52 답글 신고
    다양한 타인의 다른 삶을 인정해 주면 참 좋을텐데..
    그러기가 쉽지 않지요..
    젊어서 비혼은 나이가 들어도 괜찮을 거라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안 괜찮습니다.
    저는 끼니 걱정, 돈 걱정, 집안 걱정을 해야 했고
    부모님을 보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이라는 걸
    못 느끼고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비혼을 마음먹고 성인이 됐고,
    그런 비혼의 삶을 살면서 나이가 들어 보니
    각오 했던것 보다 좀 더 외로운 것도 같습니다.
    글쓴이처럼 타인의 불편한 시선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
    그런 이들을 하나 둘 멀리하다 보니 스트레스는 없는데 외롭습니다.
    뭐든 두 가지를 다 가질 수는 없지요.ㅎㅎ
    이젠 내가 벌어 나 먹고 살 정도는 되고, 큰 걱정은 없으니 그걸로 만족하고 삽니다.
    멀지 않은 노후를 준비하며 하루하루 즐겁게 살려고 노력해야죠.
    그렇게 낮을 살다 밤이 되면 외로움이라는 동반자와 하루를 마무리.. 크크
    어떻게 살아도 후회 없는 삶이 없다 하니
    어쨌든 제가 스스로 선택한 이 삶을 열심히 살아 보겠습니다..ㅎ
    자유를 위해 비혼을 선택한다는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인간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존재라는 거..
    내가 다시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다른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상 지나가는 마흔의 미혼녀 였습니다.ㅎ
  • 레벨 이등병 범이쎄라 21.06.15 15:45 답글 신고
    복붙 같이.. 저와 거의 동일하네요
    같이 화이팅 하시죠
  • 레벨 대위 3 으샤으샤아자 21.06.15 16:20 신고
    @범이쎄라 아자아자 파이팅! ^^
  • 레벨 대위 3 필소굳 21.06.15 16:27 답글 신고
    후회 되신다면 지금이라도 늦지않을거 같은데~ 이제 마흔이시면 아직 기회가...
  • 레벨 준장 R군 21.06.15 14:56 답글 신고
    도태된 유전자는 미래로 가지 못합니다
  • 레벨 원사 3 april 21.06.15 15:08 답글 신고
    애들 키우는 맛도 좋아요

    인생 한번 왔다 가는데 결혼도 해보고 다 해보고 가야죠
  • 레벨 훈련병 야우리꺄우리 21.06.15 15:18 답글 신고
    간만에 로그인 하게 만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 이네요.
    앞서 말씀하신 분 처럼, 그 동안 제 자신을 위해 살았다면,
    이제는 저를 위해 희생해 준 가족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가족과 함께하고자 뜻하지 않게 새로운 각오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 고맙습니다.^^
  • 레벨 하사 1 질러줄께기다려 21.06.15 15:21 답글 신고
    저는 출근할 때 자고있는 아들딸 얼굴보면서 조막만한 손, 발 한 번씩 쓸어줄 때 정말 행복합니다.

    물론, 깨어나면 전쟁같은 육아가 시작되지만....그렇게 아이들은 조금씩 커가네요.

    내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아이들, 비혼했으면 큰일날뻔....

    (물론 비혼체험 6개월 프로그램이 있다면 해보고 싶네요 ㅎㅎ)
  • 레벨 상사 2 다선아어디있니 21.06.15 15:31 답글 신고
    평범하게... 남들처럼 사는게 제일 힘들죠...
  • 레벨 원사 3 유다유지 21.06.15 15:31 답글 신고
    나이를 먹어 가며 느끼는 감정들은 서로 크게 다르진 않은듯..
    혹자들은 결혼에 대해 여러 논리를 펴며 이런 저런 주장들을 하지만
    내 생애 가장 최고로 잘 한 일은 결혼 후 와이프랑 애기를 만들었다는 것과
    그 애기들로 부터 받는 기쁨과 웃음과 행복은 그 어떤것과도 바꿀수 없다는것과
    그것들을 와이프와 같이 공유한다는것~
  • 레벨 중위 1 타이저 21.06.15 15:33 답글 신고
    여자뿐만 아니라 나이든 남자 비혼들도 공감하는 이야기임... 좀 다른가...??
  • 레벨 소령 1 향단2 21.06.15 15:37 답글 신고
    다 장단이 있죠 결혼하고 휴일없이 일만하다가
    병들어 죽을수도있고 외롭지만 혼자살다가 여유있게 살다가 죽을수도있고 정답이 어딨나요..
  • 레벨 중령 2 그러다골로간다 21.06.15 15:55 답글 신고
    80 90 100세 경제적 여유가 있으신 혼자 혹은 무자녀 부부이신 분들께 제일 후회되는 부분이나 달리 생각하게 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젊을때 무자식이 상팔자다, 주위 사람들이 늙어서 후회한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도 나와는 거리가 먼 얘기라 생각하고 후회안할 자신 있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부부 혹은 혼자 늙어가는것이 제일 서글프다고 하더군요. 주위 자식이 필요없다거나 혹은 부부끼리 잼있게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얘기를 들려주면 제가 만났던 분들과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이 얘기합니다.
    삼인행 필유보회라... 앞에 3명이 걸어가면 그 중에는 반드시 보배회원이 있다. 선배님들의 인생경험은 중요하죠.
  • 레벨 대위 2 쿵더쿵 21.06.15 16:02 답글 신고
    그냥 성격상 비혼 팔자는 따로 있는듯..
  • 레벨 원사 3 최고보단최선을 21.06.15 16:31 답글 신고
    각자의장단점이 있네요.. 저는 비혼이 부러웠지만 원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 레벨 대장 대식가알바 21.06.15 16:44 답글 신고
    흠...
  • 레벨 원사 1 최고임금위원회 21.06.15 17:13 답글 신고
    1막 태어났을때, 2막 밥벌이할때, 3막 결혼했을때, 4막 아기가 옆에있을때, 앞으로도 내삶의 새로운 페이지가 팍팍!! 안해보고 후회하느니 해보고 후회하는게 맞는 말이죠. 해보기전에는 후회가 될 지 축복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니..
  • 레벨 소령 1 턱걸이 21.06.15 17:29 답글 신고
    그렇다고 무턱대고 일단 애낳고보는것도 정상은아니지 ㅋㅋ
  • 레벨 대위 1 잔츄의자격 21.06.15 18:02 답글 신고
    이무송이 부릅니다. 사는게 뭔지~~

    "살아본 사람들은 이렇게 얘길하지 후회하는 거라고

    하지만 둘이 아닌 혼자서 살아간다면 더욱 후회한다꼬오~~~~"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1.06.15 18:14 답글 신고
    무자녀 주말부부입니다.
    결혼 추천합니다. 평일은 편안하고 주말은 즐겁습니다.
  • 레벨 소위 3 호루두꾸호 21.06.15 18:42 답글 신고
    젊을때는 옆에 누가 간섭하는게 귀찮고 주위에 같이 시간을 함께 보내 줄 친구도 많지만 하나 둘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면 함께 시간을 보내 줄 사람들도 점점 사라지다 보면 혼자라는 외로움이 찾아 올 때 즈음이면 이미 혼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죠.
  • 레벨 대령 2 얼싸좋다 21.06.15 22:21 답글 신고
    누님 그부 제가 같이 나눌게요ㅎ
  • 레벨 중위 2 대왕염라 21.06.16 07:22 답글 신고
    난 53년을 살며 89년부터 내차로 운전을 하고 90년대 월 3백 이상씩 벌며 날날이로 살아온 독신자다.
    20대 당시부터 호텔나이트 카바레를 누비며 신나게 놀았다.
    이태원 캐피탈호텔서 놀다가 부킹 안되며 자정쯤 한남대교를 넘는다.
    리버사이드호텔 나이트에서 부킹 안하고 나오는 여자들 야타하려고...
    10번중 8번은 성공했다
    그당시 자정 이후로 영업을 못하게 했는데 방배동은 몰래 했다.
    논현동 잠원동 먹자골목도 몰래 하고...
    암튼 방배동으로 가서 밤새 술마시고 놀고 했는데...
    많은 여자들을 만나다 보니 동거도 3번 해보고 여자도 150여명 이상을 만나 사귀어 보고 ...
    솔직히 유부녀도 만나보고 처녀도 만나보고 직업여성과도 사귀어 봤다.
    웃기는게..여자들이 모텔은 안따라 오려 하는데 남자 자취방은 스스럼 없이 따라 온다.
    집에서 술한잔 하다 보면 모든일이 다 해결 됐지...
    지금은 수많은 재산 다 날리고 노가다로 하루를 연명하고 있다.
    그리고 솔직히 외롭다.
    항상 내인생 화려할줄만 알았는데...
    이 나이에 자식도 없다.
    지인들 전화 오는거라곤 초상이다.
    집에 들어올때마다 외로워하며 과거를 후회 한다.
    몸뚱이의 쾌락은 잠깐이고..골병은 죽을때까지 내가 가져가야할 그림자인가보다.
    글에 두서도 없고 문장력도 없고...
  • 레벨 일병 압구정원주민 21.06.16 14:05 답글 신고
    몸뚱이의 쾌락은 잠깐이라는 명언 새기며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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