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런 사연 보는 것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겁니다. 20,30대의 결혼관이 기성세대와 다르다고 하는데, 지금 청소년들과는 또 달라요. 요즘 중고등들은 남녀 사이에 철저하게 더치페이 해요. 이 세대가 결혼할 때쯤이면 남녀가 비슷하게 돈 내서 집 구할 겁니다.
여자 쪽 부모님들이 딸에게 결혼 전에 돈 좀 벌어서 갖다 주길 바라고, 아들한테는 결혼 후에도 생활비 주길 바라는 게 기성세대에선 흔했어요.
이제 이런 사연 보는 것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겁니다. 20,30대의 결혼관이 기성세대와 다르다고 하는데, 지금 청소년들과는 또 달라요. 요즘 중고등들은 남녀 사이에 철저하게 더치페이 해요. 이 세대가 결혼할 때쯤이면 남녀가 비슷하게 돈 내서 집 구할 겁니다.
여자 쪽 부모님들이 딸에게 결혼 전에 돈 좀 벌어서 갖다 주길 바라고, 아들한테는 결혼 후에도 생활비 주길 바라는 게 기성세대에선 흔했어요.
뭐 님은 양반이네요
저도 비슷한 또래이고 비슷한처지이긴한데, 여친이 5000... 제 여친은 모은돈이 없어요
결혼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
눈높이는 높아가지고 다른사람들은 대출 잘만내서 좋은아파트 어쩌고 하는데 그 갚아야 하는돈은?
다 대출내서 시작한다 어쩌고 하면서 그때 현타한번오고
본인은 경제적이라면서 큰돈안쓴다고 하지만 정작 모은돈은 없고 도데체 그간 일한건 다 어디로 간건지
다 어렵게 시작하는사람도 있고 부유하게 시작하는사람도 있을텐데
저렇게 쉽게 쉽게 말하는 상대를 보고 오만정이 떨어졌습니다. 결혼은 역시 연애와 달리 현실이구나 했죠
사연자의 상대방도 대출을 내지말자는 취지자체는 좋으나 부모님께? 그건 아니죠 부모님이 돈이 남아돌고 그러시면 상관없지만요
여하튼 사연올리신 님께서도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저 역시도 그런고민이 있었고 깻습니다.
나쁜새끼가 아니고 본인과 결혼관이 안맞는 사람과 연애를 하고있었던겁니다.
이걸 또 주작이라고 떠드는 넘 나올 것 같은데요.. 이런 글이 많은 추천 받는건 그 만큼 이와 비슷한 경우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했고 이미 사회적 행태로 굳혀 간다는 것이죠. 스토리가 공감을 받는 글인지 허무맹랑인지 봐야죠. 달은 쳐다보지 않고 손가락을 문제삼는 머저리들이 많네요.
xx애비라고 ..요즘 딸들 문제점에 대해 쓴 제 댓글에 발끈하던 당신...또 나서보시지요. 뻐꾸기나 무라~
천만원들고 1억넘게있는남자한테 1억추가로 내라고했다가 팽당한거죠 ㅋㅋ
여자 쪽 부모님들이 딸에게 결혼 전에 돈 좀 벌어서 갖다 주길 바라고, 아들한테는 결혼 후에도 생활비 주길 바라는 게 기성세대에선 흔했어요.
무개념 아니랄까봐 철구랑 똑같은 짓 하시네
또라이가?
결혼생활 빨때 꼽힐뻔 한건데 잘 탈출했다. 처갓집 도와주기 시작하면 답 없다.
그 처갓집 일 안하고 딸 매달 돈 줘야하고 정말 결혼생활 피곤해진다.
선산에 올라서서 조상님께 큰절하세요.
천만원들고 1억넘게있는남자한테 1억추가로 내라고했다가 팽당한거죠 ㅋㅋ
조상님께 큰절ㄱㄱ
최소 5번은 본듯‥
비양심^^
그리고 이혼하면 5/5 반띵 요구하고..
여자 쪽 부모님들이 딸에게 결혼 전에 돈 좀 벌어서 갖다 주길 바라고, 아들한테는 결혼 후에도 생활비 주길 바라는 게 기성세대에선 흔했어요.
결혼할 자격이 없는 여자
시대가 바뀌었다고 주장을 하면서도 왜 남자만 집을 준비해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마 올해 35살이나 된 아들이 저런 여자와 결혼을 하겠다면 제가 먼저 반대할 것 같네요.
서로 사정 맞춰가며 사는거지....무슨 남자는 결혼할때만 남자의 책임?을 묻는거냐?
맨날 남여평등 이라메......모지리년들....
저도 비슷한 또래이고 비슷한처지이긴한데, 여친이 5000... 제 여친은 모은돈이 없어요
결혼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
눈높이는 높아가지고 다른사람들은 대출 잘만내서 좋은아파트 어쩌고 하는데 그 갚아야 하는돈은?
다 대출내서 시작한다 어쩌고 하면서 그때 현타한번오고
본인은 경제적이라면서 큰돈안쓴다고 하지만 정작 모은돈은 없고 도데체 그간 일한건 다 어디로 간건지
다 어렵게 시작하는사람도 있고 부유하게 시작하는사람도 있을텐데
저렇게 쉽게 쉽게 말하는 상대를 보고 오만정이 떨어졌습니다. 결혼은 역시 연애와 달리 현실이구나 했죠
사연자의 상대방도 대출을 내지말자는 취지자체는 좋으나 부모님께? 그건 아니죠 부모님이 돈이 남아돌고 그러시면 상관없지만요
여하튼 사연올리신 님께서도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저 역시도 그런고민이 있었고 깻습니다.
나쁜새끼가 아니고 본인과 결혼관이 안맞는 사람과 연애를 하고있었던겁니다.
매달 42만원 저축한거네.. 알뜰하게도 저축했네.
그쪽 1억? 나도1억!! 2억..? 나도....2..억!!
돈 많이벌어야겠다 ㅜㅜ
그돈 백퍼 부모안주고 지가 숨겨두려는거지
거머리같은 x들
자기잘못 인정절대 안하고. 자기는 절대 희생안할려고하고
평등을 외치면서 남자가 불평등한건 절대 평등할려고 하지않고. 그런 여자랑 결혼하면 인생뿐아니 집안 전체 초토화됩니다.
남자- 그럼 아침에 따순밥+국해서 출근전에 차려놓고 집안일 육아 전담하고 새벽에 친구랑 연락없이 집에와도 술상차리고 시부모 알아서 봉양하는거 여자가 하는 게 당연한건지 알지? 무슨 조선시대 이야기하냐고? 니가 먼저 했잖아...
글쓴이도 결혼 천천히해도 좋으니 돈 좀 더 모아서하세요.
여자들 너희 평등좋아하잖아 그래 나두 평등좋아해
그러니깐 똑같이 50:50하고 같이 행복하자니깐 왜 자꾸 이중적으로 남자는... 남자라서.. 왜 붙는거냐???
남편 월급 가지고
지 부모 좋은거 사드리는년뿐임
당신은 이미 처갓집에선 속좁은 놈으로 이미 각인되었음.
결혼하면 지옥의 문이 열림.
xx애비라고 ..요즘 딸들 문제점에 대해 쓴 제 댓글에 발끈하던 당신...또 나서보시지요. 뻐꾸기나 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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