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구)노량진 수산시장에 대하먹으러 갔다가 바가지 쓰고 호갱님 됐던 기억나네요...다음날 우연찮게 동네횟집에서 대하를 또 먹게 됐는데 똑같이 살아있는 싱싱한 대하를 소금구이로 먹는데 돈이 훨씬 적게 들어서 깨달았음. 그 다음부터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단 한 번도 뭘 사 먹은 적이 없습니다.
옛날 (구)노량진 수산시장에 대하먹으러 갔다가 바가지 쓰고 호갱님 됐던 기억나네요...다음날 우연찮게 동네횟집에서 대하를 또 먹게 됐는데 똑같이 살아있는 싱싱한 대하를 소금구이로 먹는데 돈이 훨씬 적게 들어서 깨달았음. 그 다음부터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단 한 번도 뭘 사 먹은 적이 없습니다.
지난달
보령 대천항에서 X번 상회에서 갑오징어를 8마리 샀는데
남자 주인이 손질할때 옆에서 계속 있었는데도 집에 오니 7마리임.
밤에 싫컷 먹고 다음날 다시가서 여주인에게 어제 한마리 덜 들어 왔다하고
다시 8마리 시키니 11마리 주더만요.
아직도 저러는걸 보면 쩝...
바가지의 대명사를 소래로 어그로 끌려해서 그렇지 저기보다 못한곳들 많아요. 저도 육고기 보단 해산물파라 관련 외식을 많이 하는데 오죽하면 이 돈이면 소래에서 떠다먹지 생각 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big천,부mountain,주문jeans 적어도 소래는 살아 있는거 눈앞에서 뜨기라도 하지 동쪽은 시간 걸린다고 구경 말고 둘러보고 오라고 계속 권유 하고 물담긴 대야 왔다갔다 하던데요
보령 대천항에서 X번 상회에서 갑오징어를 8마리 샀는데
남자 주인이 손질할때 옆에서 계속 있었는데도 집에 오니 7마리임.
밤에 싫컷 먹고 다음날 다시가서 여주인에게 어제 한마리 덜 들어 왔다하고
다시 8마리 시키니 11마리 주더만요.
아직도 저러는걸 보면 쩝...
2019년도 ... 였음.
걍 큰 마트 가서 포장된거 많이 먹는게 훨씬 저렴함.
가서 회는 빼고 다 먹고 옵니다
회는 동네횟집이 제일 저렴하고 단골이면
잘 알아서 챙겨주십니다
어떻게 될까?
그런 생각은 안해보냐
정직하게 하면 옆집에서 죽이기라도 하냐?
여사장님들 생활력이 너무 강해.
절대 안간딛.
특수 재작을 한건지 안에 쇠심이라도 들어 있는지 겁니 무겁죠. 어떤넘은 급한척 하면서 두개 포개서 저울에 올려 놓는 넘도 있고. 쓰러지지 않게 잡는척 하면서 팔로 살짝 누르기도 함. 개 쓰레기들 많다는.
호객행위, 저울치기(입질의추억 유튭) 쩔죠ㄷㄷㄷ
의심됨
저울에 한번 올려보시면 저울정확도는 가늠이 되겠네요
나쁜 놈들.
속고 먹는다 생각해야하는게 안타까운 현실
깍아준다는말에 현혹되는 현실
살이 씃맛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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