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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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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작년에 확진되시고 9개월을 잘 버텨주고 계시는데
앞으로도 잘 버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나마 작년에 확진되시고 9개월을 잘 버텨주고 계시는데
앞으로도 잘 버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저도 젊었을적 말기판정받고 진짜 힘들게 치료 해서 겨우 살고있느데
중간에 "욕심내고 살지말껄 그냥 즐기면서 살껄.." 이말이 정말 공감가요
한나뿐인 내 인생 내목숨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안아요
회원님들 즐기면서 사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들 걸음이 너무 빠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시 봐도 눈물이...
착한 사람 나두고 나쁜 사람 먼저 데려가시요.
그토록 살고싶던 내일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깨닫게 되는 말이네요 고인분들 명복을 빕니다.
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네요
남아있는 자식분들도 고인의 걱정없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부정 할 수도 없는 일
노후도 준비 하고
우리 아이 결혼도 준비 하지만
정작 죽음으로 오는 이별을 준비 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더 힘들다
있을때 잘해 후회 하지 말고
건강이 최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살아야되는데
나라꼬라지가 스트레스네요~~~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암, 치매는 제발 정복되길
정신을 보살피는 만큼 육체도 그러했어야 하는데~
내적요인과 외적자극이 결부되어야
질병이 발현이 되지요
치료는 자신을 바꾸는 건으로 시작이 되지만 그걸 모르는 의사를 믿고
따른 결과가 너무 슬프네요
참고로 저도 의사입니다
암환우로 또한 가족으로 살아간다는거 진짜로 힘듭니다..
모친을 호스피스로 옮길때의 절망감과 돌아가셨을때 4년이 넘는
암투병의 고통에서 벗어나셨기를..간절함과 슬픔이 같이오더군요
세상의 모든 암환우들의 건강과..
모든 항암치료제의 건강보험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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