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회사에서 인원 TO 적절하게 채용해서 누군가 빠져도 대처 가능하도록 조치를 했어야 하는게 맞는거임.
바쁜데 연차 쓴다고 이상한게 아니라 댁들 생각이 이상한거임
바쁜데 연차 쓰라고 뭐라하는데
사람 일이라는게 단순히 연차가 아니라 사고로 갑작스러운 퇴직 등으로 그 바쁜 시기에 빠질 수도 있는거임
그런걸 대비해서 회사에서는 인원을 적절하게 TO 채워야 하는거고
근데 현실은 세 명 할 일 두 명으로 줄이고 그 마저도 한 명으로 줄일 각 재고 돌리면서
그 모든 탓이 바쁜 시기에 연차 쓰는 직원들에게 화살이 돌아감 ㅋㅋㅋㅋㅋㅋ
머리는 옵션이 아님 바쁜 시기에 연차 쓰는게 문제가 아니고 회사가 문제임
포인트 제대로 짚읍시다.
1번은 당연하고
2번은 정당한 업무지시(업무 넘기기 말고)면 당연히 해야하는 것 어떤 기업도 자신만의 고유업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협업을 해야 하는 상태에서는 더욱더 고유업무라는 것이 없음.(사무직보다 생산직 도우라는 말도 안되는 업무는 안됨.)
3번은 연차를 쓰건 어쩌건 마음대로지만 자기 할일 밀리고 그로 인해 프로젝트 밀리고 그게 인사고가에 반영되어도 상관없으면 됨.
4번은 연장수당을 주니마니의 문제가 아닌 자신의 업무를 소화했냐 아니냐임.
연차 월차 붙여서 2일을 쉬든 1주일 쉬든 회사에서는 알바 아님. 단 자신의 업무는 끝내서 팀이 돌아가는데 이상이 없어야 하며 팀의 일정이 차질을 빚으면 그에 대한 책임도 지면 되는 것임.
신세대들이 아메리칸 스타일로 하기를 원합니다
꼰대소리 듣기 싫으면 그렇게 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꿔야 해요
대신 일 못하는 놈덜..잘 알지도 못하면서 스스로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건방떠는 놈들에 대한 해고도 좀 자유로와 졌으면 합니다 이건 뭐 일 못하고 기여도 낮은 놈들 해고는 또 맘대로 못해요 권리에는 당연히 의무(책무)도 따라 다니는 것입니다
1. 그럴수 있고.
2. 이건 좀 애매한게 저 상황이 부당하게 업무를 떠넘기는건지 아님 뭔가 연관성이 있어서 맡긴건지 애매하므로 패스
3. 이것도 그럴수 있고
4. 수당이 따로 지급된다면 어느 정도 말은 해볼 수 있으나 그게 아니라면 퇴근시간 되면 가는게 맞음. 다만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므로 팀장 입장에서 나중에 고과평가에 반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다분히 중간관리자 입장에서 작성해봤는데 꼰대 마인드가 있는지는 좀 궁금하네요 ㅋ 저도 결재해주는 입장에서 거의 태클이나 질문자체를 하진 않는데(휴가나 회식 미참 등등) 맡은 업무 데드라인 다가오는데 진행 전혀 안되어 있고 그 업무가 저한테 넘어올것 같으면 결재 안해줍니다 ㅋ
문화인거죠
근무시간에 일하고 퇴근시간되면 집에가고 남은일 내일하는거죠
일과 삶의 균형이 맞아가고 있다란 생각을 합니다
저또한 40대라 그렇게 못하지만 부하직원들 그렇게 하는것에 대해서 테클 걸진 않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야 데이트도하고 결혼도하고 사고쳐서 애도 만들고 하죠 매일 야근이면 너무 힘들어요
퇴근이야 이해합니다만
업무분장에 적힌 일만 한답니다~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겨도 자기일 아니랍니다!
적당히 해야죠
대부분 일도 서툰 애들인데...
워라벨찾고 앉았더군요
20-30대는 워라벨이 아니라 자기 인생에 전력투구할때 아닙니까? 그래야 40-50대 워라벨이 가능해지는거죠
협업을 안 하려는 건 정신머리가 틀려먹은 거라고 생각함. 마지막 야근도 마찬가지로 일정이 빠듯하여 협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면 희생할 줄 알아야겠죠. 나 하나 빠져서 전체가 흔들리는 상황이라면 말이죠.
하지만 나머지는 강요하는 쪽이 꼰대 같은데요. 회사일보다 더 중요한 개인 사정이 있어서 연차를 쓸 수도 있는 거고, 회식에 참여하지 못할 수도 있죠. 야근도 만약 분위기 때문에 남기는 거라면 정말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 사정이 안 돼서 개인의 희생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사정을 잘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야죠. 남의 것을 빼앗으려면 미안한 줄 알아야죠. 본인은 아랫사람을 존중할 줄 모르면서 정작 본인만 존중받기를 원하면 안 되죠.
상사만 불편하면 상사가 꼰데
다같이 불편하면 본인이 문제
글귀 마지막에도 적어 있네요
애사심을 요구하는지 동료애을 요구하는지가 중요함
1. 상사가 일방적 통보라면 상사문제, 다같이 하기로 했는데 빠진다면 본인문제
- 다 같이 하기로 합의한 일엔 내가 약간 손해보더라도 집단을 위해 포기해야함
2. 누군가는 해야된는 부서업무의 상사지시 거부는 본인문제
- 왜냐면 결국 부서에 누군가는 해야함
3. 내 사정 연차 아무 문제 없음, 단 내가 연차써서 동료들이 힘들어진다면 본인문제
- 일이 숙대반죽인데 옆사람 연차쓰면 부야남? 안남?
4. 왜 회사 다니는지 모르겠음. 그냥 자기가 사장하면 됨
- 이건 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지금 자가기 프로젝트를 위해 팀을 꾸려야하는데 누구를 팀원으로 데려갈지 생각해보면 그냥 답나오는거 아닌가??
1분, 1초 단위로 근로자의 근태를 평가, 분석한다던 모 기업의 방법이 맞는거 같다
1분, 1초 단위로 평가했음에도 큰 하자가 없다면 자기가 할 일을 충분히 한거고 그럼 연차나 퇴근이 자유로운게 당연한거지
근데 문제는 저런 년놈들이 1분, 1초로 근태 분석하면 인권침해니 개지랄 하고 근무시간에는 핸드폰 쳐 만지면서 카톡하고 쇼핑 쳐 하면서 놀다가 퇴근은 칼 같이 지킨다는게 문제지
왜 핸드폰 쳐 만지고 앉아있냐고 물어보니 "학생들도 50분 수업하면 10분 쉬는데 직장인도 쉬는 시간이 있어야죠" 이 지랄하더라
직장내 괴롭힘이 왜 생겼었는지 이유를 알겠더라
42살 먹었는데
조직에서 월급받고 사는 입장에서 회사에 누가 되면 안된다는 마음이 조금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지 잘난맛에 사는 인생들이라고 하지만
그냥 뭐 이렇게 꼰대가 되어가고 있네요
집이 쫌 살거나
이직이나 창업 생각 하거나
2번 해주면 고마운거고 안한다고 머라하면 안됨
3번 법적권리임..당연히 상호간에 이해가 필요하나 강제할 수 없음..
4번 오버타임 수당 주면 됨.
댓글 읽다보니 꼰대분들 많네요.. 저도 40대 매니저지만 직원은 내부고객입니다..지금은 옛날하고 달라요..
우리나라사람들은 너무 착해요
동남아만 가도 퇴근시간되면 일하다가 칼퇴합니다.
그게 당연한거고요.
내일하면됩니다. 문화가 그러니 그것가지고 뭐라하는사람도 없고 뭐라하면 회사 그만둡니다.
우리나라가 이상한거에요.
시간내에 끝낼수 없는 일을 줬다면 이기적인게 되는거지요
웃기고 있네
3번 곤대 맞음
연차를 그런 눈치 보며 쓰게 하는게 이상한거 아님???
어떤 상황이든 인력 빠질걸 대비해서 회사가 적절하게 인력 운용 해야 하는게 맞는거임
집이 쫌 살거나
이직이나 창업 생각 하거나
글타고 승진해서 10년쯤 지나면 나땐 이지랄 하는 거고..ㅋ
자기일 딱 선 긋어서
와 자기일은 잘하나했는데
지일도 못하고 안함
ㅅ부ㄹ 영감
바쁜시즌 때마다 그러하다면?
일제강점기문화 언제까지 가져갈생각인가요
다른것들은 꼰대라고 할수 없어요. 저걸 꼰대라고하는건 오히려 책임감이 없는거죠
업무상 다른데 지원이 필요한경우는 생길 수 있죠. 그거 매번 쌩까면 다음에 본인이 지원 필요할때 누가 도와줄까요? 나는 단한번도 실수안하고 남들도움 필요없이 회사생활할 자신있음 안해도 됨. 근데 그게 아니면 그럼 안되죠
연차는 개인적으로 불가피한 경우라면 회사가 바빠도 쓸수있는데
회사 한참 바쁠때인거 알면서 별이유없이 그냥 "쉴려고" 연차쓰는건 눈치줄만하죠. 이건 회사아니라 어디라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야근은 수당을 주느냐 안주느냐의 문제는 회사문제고 그 안에서 일하는 직원들끼리는 다같이 바쁘면 일도 좀 나눠야죠. 다른 사람은 일하는거 즐거워서 야근하는것도 아니고
42살 먹었는데
조직에서 월급받고 사는 입장에서 회사에 누가 되면 안된다는 마음이 조금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지 잘난맛에 사는 인생들이라고 하지만
그냥 뭐 이렇게 꼰대가 되어가고 있네요
단 그 사유를 서면으로 근로자에게 통보해야합니다
바쁜데 연차 쓴다고 이상한게 아니라 댁들 생각이 이상한거임
바쁜데 연차 쓰라고 뭐라하는데
사람 일이라는게 단순히 연차가 아니라 사고로 갑작스러운 퇴직 등으로 그 바쁜 시기에 빠질 수도 있는거임
그런걸 대비해서 회사에서는 인원을 적절하게 TO 채워야 하는거고
근데 현실은 세 명 할 일 두 명으로 줄이고 그 마저도 한 명으로 줄일 각 재고 돌리면서
그 모든 탓이 바쁜 시기에 연차 쓰는 직원들에게 화살이 돌아감 ㅋㅋㅋㅋㅋㅋ
머리는 옵션이 아님 바쁜 시기에 연차 쓰는게 문제가 아니고 회사가 문제임
포인트 제대로 짚읍시다.
기존에 본인일 하다가 다른일 시키면 나중에는
또 시킬거고.
연차 쓴다고 묻지 마세요.필요해서 쓰는거니 당연한거고.
퇴근후 잔업연장수당 주면 열심히 합니다.
회식은 경험해보면 다 압니다.그러니 피하는거고.
2번은 정당한 업무지시(업무 넘기기 말고)면 당연히 해야하는 것 어떤 기업도 자신만의 고유업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협업을 해야 하는 상태에서는 더욱더 고유업무라는 것이 없음.(사무직보다 생산직 도우라는 말도 안되는 업무는 안됨.)
3번은 연차를 쓰건 어쩌건 마음대로지만 자기 할일 밀리고 그로 인해 프로젝트 밀리고 그게 인사고가에 반영되어도 상관없으면 됨.
4번은 연장수당을 주니마니의 문제가 아닌 자신의 업무를 소화했냐 아니냐임.
연차 월차 붙여서 2일을 쉬든 1주일 쉬든 회사에서는 알바 아님. 단 자신의 업무는 끝내서 팀이 돌아가는데 이상이 없어야 하며 팀의 일정이 차질을 빚으면 그에 대한 책임도 지면 되는 것임.
프로젝트 끝나는 날 정해져있었고, 그날 회식한다고 사전에 공지가 된것이 아니라면
선약 생길 수도 있을테니, 이부분은 상황에 따라 이해해줘야 하는것 아닌가하네요.
이해해 준다는 표현도 좀 우습긴 합니다.
나머진... 이해 불가를 떠나서
그 조직에 필요가 없는 구성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냥, 그 직원에 맞는 직장을 찾아보라고 놔주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팀이 다 바쁜데 지혼자 월차 내고 칼퇴하는건 그건 그냥 생각이 없는거지
지가 뭘 잘못하는건지도 모를듯
꼰대소리 듣기 싫으면 그렇게 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꿔야 해요
대신 일 못하는 놈덜..잘 알지도 못하면서 스스로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건방떠는 놈들에 대한 해고도 좀 자유로와 졌으면 합니다 이건 뭐 일 못하고 기여도 낮은 놈들 해고는 또 맘대로 못해요 권리에는 당연히 의무(책무)도 따라 다니는 것입니다
끌고 갈 직원만 끌고 가면 됩니다.
나머진 알아서 생존하겟죠.
참고로 난 90년생 아님.
프로젝트가 개인이 잡고 가는 거면 내 스케쥴만 관리 잘하면 되는거고
내가 PM이면 스케쥴 빵꾸나면 큰일이니 일정보다 먼저 끝내려고 하는거죠.
회사는 단체 생활이라 모든것을 거부 하기는 힘듬.
모든걸 내맘데로 할거면 조직생활과 맞지 않는거니 전직을 고려해 봐야 해요. 개인 사업 추천...
또 회사가 하라는데로 다 할 필요도 없지요.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 회사(상사)도 많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알아 두어야 합니다.
본인도 계속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PM(관리자)에 올라 갑니다.
그때는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 내 팀원들이 일 남았는데 6시에 전부 간다고 하고 내일이 아니라고 한다면...
본인이 PM으로 전부 혼자 해야 합니다....이걸 바라시지는 않겠지요...;;;
어딜 가면 편할거라고 생각 하시나요..;
불평이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맘에 안드는거 하나씩은 찾아내서 욕 합니다;
굴지의 대기업 가도 욕합니다;
더럽고 치사해도 다니는게 회사 입니다;;
어딜가도 더럽고 치사 합니다;;급여든 사람이든 상사든 업무량이든 근무 조건이든...
내가 담달 카드값을 걱정하고 한달 생활비가 걱정 되면 더럽고 치사해도 다니는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님이 카페 한두개 차려 줄 정도의 분들은 저렇게 해도 됩니다.
2~4번은 본인의 개인적인 판단으로 할 수 있음. 단 그에 책임(승진, 업무할당량 소화)는 본인 몫,,,
저게 직급이 낮을 때는 좋지만 올라갈수록 본인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옴.
단 평가는 어쩔수 없이 꼰대들이 하는거임
꼰대기준에 못미치면 연봉 안올라도 받아들여야지
누군 시간 남아돌아서 회사에 책임감 갖나?
난 꼰대와 역꼰대 사이인거 같다
3,4번은 문제 삼을 수 있다고 봄
2 부당한 경우가 아니라면, 상급자가 업무 지시형태로 가는게 맞지 않나?
3 연차 반려
4 야근 업무 지시
2번 해주면 고마운거고 안한다고 머라하면 안됨
3번 법적권리임..당연히 상호간에 이해가 필요하나 강제할 수 없음..
4번 오버타임 수당 주면 됨.
댓글 읽다보니 꼰대분들 많네요.. 저도 40대 매니저지만 직원은 내부고객입니다..지금은 옛날하고 달라요..
개꼰대들 너무 많네요.
2. 이건 좀 애매한게 저 상황이 부당하게 업무를 떠넘기는건지 아님 뭔가 연관성이 있어서 맡긴건지 애매하므로 패스
3. 이것도 그럴수 있고
4. 수당이 따로 지급된다면 어느 정도 말은 해볼 수 있으나 그게 아니라면 퇴근시간 되면 가는게 맞음. 다만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므로 팀장 입장에서 나중에 고과평가에 반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다분히 중간관리자 입장에서 작성해봤는데 꼰대 마인드가 있는지는 좀 궁금하네요 ㅋ 저도 결재해주는 입장에서 거의 태클이나 질문자체를 하진 않는데(휴가나 회식 미참 등등) 맡은 업무 데드라인 다가오는데 진행 전혀 안되어 있고 그 업무가 저한테 넘어올것 같으면 결재 안해줍니다 ㅋ
근무시간에 일하고 퇴근시간되면 집에가고 남은일 내일하는거죠
일과 삶의 균형이 맞아가고 있다란 생각을 합니다
저또한 40대라 그렇게 못하지만 부하직원들 그렇게 하는것에 대해서 테클 걸진 않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야 데이트도하고 결혼도하고 사고쳐서 애도 만들고 하죠 매일 야근이면 너무 힘들어요
업무분장에 적힌 일만 한답니다~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겨도 자기일 아니랍니다!
적당히 해야죠
대부분 일도 서툰 애들인데...
워라벨찾고 앉았더군요
20-30대는 워라벨이 아니라 자기 인생에 전력투구할때 아닙니까? 그래야 40-50대 워라벨이 가능해지는거죠
그 사람 일정은 따지지도 않고 지 멋대로 시간정하고....1차로 끝내자 하면서 취하면 2차 3차...염병....
좋은 사람끼리 서로 좋아서 술먹는건 좋지만..상사들하고 마시는 건 밑에 직원 입장에서는 고욕임..
특히 술 따라라...원샷해라...술 좀..밑반찬 좀 갖고 와라....대리 불러라...건배 제의 좀 해라...(시발놈의
건배제의는 또 다 돌아가며 시키고...맘에도 없는 입에 발린 건배제의하고...그거하다 벌써 취함;;;)
씨발 술을 먹으라는 건지...내가 종업원인지....아님 갈구는 건지..
그리고 시간내내 지 자랑...라떼는 말이야......
이제 내가 상사 위치지만 강제 회식은 내가 절대 반대....
사람이 모자라면 더 뽑아야 하고.
업무시간 끝났으면 퇴근해야죠.
1번 회식이야 마음맞는 사람끼리 하는게 더 재미있음 굳이 강요 필요없음
2번 짜증나지만 나중에 팀장이 뒤에서 챙주고 타부서와 관계생각하면 장기적으로 이득임
여튼 2~4번 저렇게 행동하면 사람 대 사람이 아니라 사람 대 일로 대하게 되서 자기만 피곤해집니다 ㅋ
주요업무에 안시키고 단순반복 허드렛일만 시켜버리는 수도 있음 불평,고민 전부 무시
이러면 스킬업이 안되지 회사에서 자기 기술하나쯤 가져가야되는데 그런 건 없고 35~40먹고 동기들 프로젝트 끌고 가는데 아직도 단순 행정일하면 정신적으로 매우힘들어집니다
90년대생 이전에도 하고싶지만 다들 억압하는 분위기라 참고 넘기기만 했던거죠
근무시간에 일 열심히 한다면 위 조건은 넘어갈수 있다 생각합니다
일을 못한다면 반대겠지만...
저게 나이 문제나 짬밥 문제라기 보다, 결국 지위나 역할의 문제이라고 봅니다.
보통 나이로 자꾸 선을 긋는데, 잘못 된 접근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저 90년대 생에게 팀장 역할이나, 공동 프로젝트의 책임자 역할을 주고 조금 더 어린친구들 밑에다 배정하면,
똑같은 말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혹은 자기가 창업하거나 장사를 하게 되면, 저런 모습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일을 부여하는 사람과, 부여된 일을 하는 사람은 입장이 다릅니다.
요즘 90년대생 젊은 꼰대라는 유행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군대 경험, 사회 경험이 없는 어린 학생들이나, 여자들에게서도
심심치 않게 군기 문화가 보이잖아요.
하지만 나머지는 강요하는 쪽이 꼰대 같은데요. 회사일보다 더 중요한 개인 사정이 있어서 연차를 쓸 수도 있는 거고, 회식에 참여하지 못할 수도 있죠. 야근도 만약 분위기 때문에 남기는 거라면 정말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 사정이 안 돼서 개인의 희생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사정을 잘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야죠. 남의 것을 빼앗으려면 미안한 줄 알아야죠. 본인은 아랫사람을 존중할 줄 모르면서 정작 본인만 존중받기를 원하면 안 되죠.
다같이 불편하면 본인이 문제
글귀 마지막에도 적어 있네요
애사심을 요구하는지 동료애을 요구하는지가 중요함
1. 상사가 일방적 통보라면 상사문제, 다같이 하기로 했는데 빠진다면 본인문제
- 다 같이 하기로 합의한 일엔 내가 약간 손해보더라도 집단을 위해 포기해야함
2. 누군가는 해야된는 부서업무의 상사지시 거부는 본인문제
- 왜냐면 결국 부서에 누군가는 해야함
3. 내 사정 연차 아무 문제 없음, 단 내가 연차써서 동료들이 힘들어진다면 본인문제
- 일이 숙대반죽인데 옆사람 연차쓰면 부야남? 안남?
4. 왜 회사 다니는지 모르겠음. 그냥 자기가 사장하면 됨
- 이건 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지금 자가기 프로젝트를 위해 팀을 꾸려야하는데 누구를 팀원으로 데려갈지 생각해보면 그냥 답나오는거 아닌가??
선약이 있는데 회식은 빠질수도 있는거죠.
선약이 없더라도 퇴근 후 회식 빠진다고 이상하게 보는 것 자체가 난센스
점심 때 밥 먹으면서 할 수도 있는거임
업무분장이 괜히 있는 것도 아니고 시대가 변화하니 저런 부분들도 예전과 다르게 바뀌는겁니다.
만화가 너무 옛날 시점에서만 보는군요.
예전이야 갑을이지 요즘은 상호 동등한 관계에서 봐야함
면접도 회사만 면접자를 평가하는게 아니라
면접자들도 회사를 평가하는 자리이고
90년대생들과 일하면서 황당했던 일이라고 기재되어 있으니 저런게 다 불편하면 꼰대들 맞습니다.
2번은 눈치보기. 예전이나 지금이나 도와줄 사람만 도와줌..
3.인사고과 마이너스 반영
4. 인사고과 마이너스 반영
1분, 1초 단위로 평가했음에도 큰 하자가 없다면 자기가 할 일을 충분히 한거고 그럼 연차나 퇴근이 자유로운게 당연한거지
근데 문제는 저런 년놈들이 1분, 1초로 근태 분석하면 인권침해니 개지랄 하고 근무시간에는 핸드폰 쳐 만지면서 카톡하고 쇼핑 쳐 하면서 놀다가 퇴근은 칼 같이 지킨다는게 문제지
왜 핸드폰 쳐 만지고 앉아있냐고 물어보니 "학생들도 50분 수업하면 10분 쉬는데 직장인도 쉬는 시간이 있어야죠" 이 지랄하더라
직장내 괴롭힘이 왜 생겼었는지 이유를 알겠더라
조직이 먼저? 개인이 먼저?
가끔 나도 헷갈리지만, 그래도 조직이 있어야 개인도 있는거 아닌가요?
X세대라해서 기성세대와 다르다고 표현했던분들 지금 다 저런 꼰대가 됐습니다 20년후에 A세대가 나오면 MZ가 꼰대가 되어있겠지요
여자들 생리 휴가 주말에 붙여 쓰는것도 공감해야함
동료애라뇨;; 동료애가 밥 먹여주나요?
90년대생 때문에 황당했던 상황 네 가지가 아니라 저 상황에서 뭐라고 하는 꼰대가 이제 슬슬 회사 나가야 하는 분들이죠.
네. 그쪽 없어도 회사 잘만 돌아갑니다.
권리이기 때문이죠
전산상 결제도 본인이 직접하게 바뀌었습니다.
가볍게 어디 가니?
라고 물어도 이상하게 봅니다
물론 전체 업무에 지장을 주는 직원은 드물지만 여튼 요즘 분위기는 그렇습니다
제일 아닌데요, 내일 와서 할게요, 바쁜데 연차 이딴 짓은 아니지
지가 일을 못 해서 일이 말리는 건 안중에 없는 거지...
그러니 신입을 잘 안 뽑으려고 하지...
이번에도 신입 안 뽑고 43세 아줌마 뽑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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