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동삭동에 있는 개인병원에 방문하려고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엄청 비좁더군요. 그래도 꾸역꾸역 주차를 하고 진료받고 나왔는데 왠 태권도차가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게 떡하니 주차 해놨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차에 있는 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받지도 않더군요. 근데 학원번호가 차량 옆면에 붙여져있길래 거기로 전화했더니 한 남성분이 받더라구요. 3분만 있다가 내려가겠데요. 그런데 10분이 가까이 되어도 안나오니 맨 처음 번호로 다시 전화하니 아줌마 한 분이 받더라구요. 곧 내려가겠데요.
그래서 차를 이렇게 대시면 어떡하냐닌까 네? 이러면서 노려보더라구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여기는 원래 이렇게 대요! 차가 가득차서 이렇게 대야한다고 하네요. 아니 차 댈 곳이 없으면 이렇게 중앙 출입구를 막고 차를 대놓아야합니까? 그리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뻔뻔하게 저러고 있으닌까 어이가 없고 하원하는 아이들 있으니 빨리 차나 빼라고 했는데 집에 돌아오는 길에 다시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뭔 애들을 가르친다고
수준 알만 하네요
수준 알만 하네요
뭔 애들을 가르친다고
그렇다고 학원과 학생의 관계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저 학원에게만 해당됨을 알려드립니다.
저런건 지나가는 혼잣말로 욕 한바가지 갈려줘야 하는데....
주차장 이용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민폐~~
물론 구석에 주차한 몇대도 민폐를 당해선 안돼지요.
개념이 무 인가ㅡㅡ
주차 갸떡같이하고, 차빼달라 그러면 지할일 다하고 와서는 미안함도 모름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살자.
아우참
예전처럼 사과하는 사람을 보기가 드물다 진짜 ㅉㅉㅉ
아이들 내리거나 태울때 하는건 그나마 이해라도 가지...ㅡㅡ
근데 사람이라면 저 상황에서 무조건 머리 숙여서 사과하는게 정상입니다
저딴 사고방식과 인성으로 교육업 연관된 종사를 한다는것 자체가 개탄스럽습니다
건물도 4층이라 이쁘구요
저는 앞에 더샵 살아서 초반에는 자주 갔는데...
이제는 절대 지하에 들어가지 않아요
애초에 승인이 어떻게 난건지 의문일정도로
이 동네 건물은 다 저렇게 좁아터져서 몇번 후진으로 지상까지 차 뺀이후에
빅마트는 절대 이제 주차하러 들어가지 않아요 ㅋㅋ
큰길에 10분 주차가능하니 잠시 주차하셔도 되고
다봄병원 이용하셧으면 코너에 노상주차장 주차권 주니까
거길 이용하세요!
저 지하주차장은 저런와중에도 1분마다 차가 계속 들어오는데
관리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어 모두 비깜키고 후진으로 차빼야 하는 이상한 상가에요
그리고 진짜 놀라운건 진짜 다 저렇게 주차를 해요 ㅋㅋㅋ
저 노란차가 빠지고 몇분 지나지 않으면 다른차가 저렇게 주차를 또하는 신기한 광경을 보실수 있을꺼에요
배우지 못해서 그런겁니다~~~
예전 같으면 나도 욕하고 개지랠 했는데 그래봤자 나만 손해 그냥 부드럽게 살아갈렵니다..........
징역가봤자 나만 손해죠...............맞는게 돈버는 세상이다...........돈많으면 패고 다녀라 비싼차도 발로 차고 내일 술깨면 무릎꿇고 빌고 있을 모습 많이 봤다 ......................저런거에 애들 맡기고 태우고 다녀도 대는가?
대들이 불쌍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학원차라 어디 멀리 못대고 지하주차장 거지같이 지어서 좁고 자리는 없고 저렇게 주차할 수 밖에 없었다 쳐도
저런식으로 주차했다면 이유불문 바로 튀어나와서 사과하고 빼주는게 상식이죠
그리고 저 동네 건물주들 진짜 반성합시다
지하주차장 ㅈ같이 만들어놨어요
뉴스기사 뜸....
저기는 들어가지 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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