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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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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황이 처음이 아니라는....
지금 마트갔다가 집에가는데 넌 어디야?
나 엄마랑 마트왔잖아~ 이후 두번째 소름이네..ㅎㅎ
저 상황이 처음이 아니라는....
저는 왼쪽 백미러 집중.조수석 문열고 닫치는 소리에 쌩 하고 출발 근데 조수석에 부인이 없던 ...너무 집중하면 그렬수 있나?ㅎ
지금 마트갔다가 집에가는데 넌 어디야?
나 엄마랑 마트왔잖아~ 이후 두번째 소름이네..ㅎㅎ
같은 사람 일지도?
엄마? 이 길 와본적 있어??
유치원 들르는 거 (O)
회사 도착했는데 애가 뒤에있는거 발견하면 더 공포 ㄷㄷ
냉장고 문열고,
닫아달라고 삑삑 댈때까지....왜 열었더라???? 하고 서있는 나를~
차 시동걸고 애기태우고 전화가 와서 통화중인데 가다보니 어린이집 지나치고 뒷자리 보니까
뒤 의자에 말똥만똥 쳐다보는 두 눈이 있었음
ㅋㅋㅋ
왠만한 유부남들
공감
아이가 주말에만 가는 학원이 있어서
토요일날 아이 뒷자리에 태우고 운전석에 앉아서 사무실로 출발!
한참~가고있는데
아이가 아빠 지금 어디가?
으악!~
항상 해오듯이 나도 모르게 사무실로
아~미쳐
웃으면 안돼안돼
전화통화하다 그냥 평소대로 고속도로 진입…
딸래미 왈 “아빠 어디가?” ㅠㅠ
그다음부턴 비가 와도 걸어간답니다 ㅠㅠ
아직도 내가 엄마로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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