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란성 쌍딸 지금 10살 입니다.
맞벌이 했는데... 와이프는 약간 몸쓰고 나는 의자 업무라 자는 시간에 제가 케어를 더 많이 해 줬죠...
보통 번갈아 잠깨고 하는데 한번은 동시에 깨서 한팔에 하나씩 안고 1시간 서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기대 하세요.
기저귀 필요 없을때 까지 님의 몸은 님의 소유가 아닙니다.
남아 4살 쌍둥이 아빤데요. 두돌까지 많이 힘들거예요. 번갈아 가면서 하는걸 두명 모두 투입되어야 하니 쉴 시간이 별로 없어요. 잠도 당연히 부족하고요. 부모님이나 도우미 도움 최대한 받으시고요. 두배가 아니고 네배 힘듭니다 ㅎㅎ
그래도 지금은 둘이 잘 놀고 말도 잘 들어서 예전에 비하면 정말 편해졌습니다. 다만 지금도 개인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아침 출근길에 잠도 덜깼는데 아빠 다녀오세요 인사하는거 보면 웃음 머금고 출근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여기 쌍둥 아빠들 많네요.
일단 화이팅!추카합니다.
전 첫째가 6살 딸 둘째가 5살 쌍둥 딸
ㅠㅠㅠㅠㅠ
제가 왜 그랬을까요?
똥 혼자 닦을때까진 죽었다고 복창하십쑈ㅎㅎ
그래도 말귀 알아들으니 리모콘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이제 대화가 되니 좀 낫긴 한데 진짜 쌍둥인 너무 힘드네요ㅠ
축하해야하는데 위로도 해주고 싶고 또 축하해주고 싶고.
그래도 축하!!!
축하드립니다.
제일먼저 산모와 아이들이 건강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글쓴이 님도 건강하시고요...
항상 건강하고 웃음이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친구 아들들 보니 5세가 넘어가니 둘이 다니니 든든하다고 하네요...
사진 매일 매일 많이 많이 찍어두세요. 키울때는 시간 진짜 안지나가는데 아이들 크고 나면 어릴때 모습이 가물가물하면 사진보면서 추억하고 그러는 시간들이 참 좋더라구요. ㅋㅋㅋ
ㅋㅋㅋㅋ 저도 40 인데 올해 1월에 딸 태어났어요
엄마는 위대하다고 하는데
옆에서 아빠가 어느만큼 도와주냐가 관건 인듯 합니다 ㅋㅋ
저 일 집 일집 하다가 얼마전에 친구 봤어요 ㅋㅋ
드릅게 힘든데 하루하루 안하던 행동 늘어날때마다
너무 좋네요 ㅎㅎ
근데 쌍둥 남자라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뿌듯한 날이 올것입니다 ㅋㅋ
고생한 와이프 생각한다고
조리원기간 막 보내지 마시고 ㅋㅋ
그거 몇년 휴가 몰빵 받은것이니 단 하루도 허투로
보내지 마시고 ㅋㅋ
마지막 자유를 만끽하세요 ㅋㅋ
화이팅 하세요 ㅎㅎㅎ
맞벌이 했는데... 와이프는 약간 몸쓰고 나는 의자 업무라 자는 시간에 제가 케어를 더 많이 해 줬죠...
보통 번갈아 잠깨고 하는데 한번은 동시에 깨서 한팔에 하나씩 안고 1시간 서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기대 하세요.
기저귀 필요 없을때 까지 님의 몸은 님의 소유가 아닙니다.
2.딴 짓 하지 마시고 퇴근하고 집으로 곧 장 가세요.
3.딴 짓 할 시간에 와이프랑 이야기하세요. 말도 안 통하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을 두 녀석때문에 와이프는 우울증 올 확율 수직상승.
4.퇴근 후 식사는 거의 불가능이니 회사에서 잔득 드시고 집에 도착하면 샤워 전 젓병부터 세척 후 소독기 돌리세요.
식기건조기 큰 놈으로 사시는 걸로 무조건
토 달지 마시고
5.와이프는 2년간 세상과 단절입니다.
믿을 만한 어린이집 알아보고 대기 걸어 두세요. 애들 불쌍하다고 안 보내면 와이프가 죽어 납니다. 보내 수 있을때 무조건 얼집 보내세요 오전만이라도
베스트에 써주신 말씀대로 잠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분유 끝날때까지 와이프가 낮에보고 전 퇴근하고 밤새 애들 분유먹이고 소화시키고 반복하니
쪽잠으로 1년 넘게 하루 1.5~2시간 자고 출근했습니다.
회사에서 점심밥 안먹고 자는 날도 종종 생기고
이때 잠을 못자서 그런지 지금까지 몸이 안좋아 약먹고 수술예정입니다.
아기들이 이쁜만큼 많이 힘드실테니, 아내분께서 조리원에 계실때 푹쉬고 계세요~
어린이집 가기전까지 아내분께서 혼자 애들을 보신다면 우울증 오실수 있으시니 퇴근 후 안아주시고 고생했다고 이야기를 매일 해주세요~
애들이 밥먹기 시작할때, 주말에 남편분께서 혼자 애들보고, 아내분 나가서 바람쐬고 오라고 해주시는것도 아주 큰 스트레스 해소 되실거에요~
연년생 키우는것보다도 2배 이상 힘드실거 에요~
그래도 지금은 둘이 잘 놀고 말도 잘 들어서 예전에 비하면 정말 편해졌습니다. 다만 지금도 개인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아침 출근길에 잠도 덜깼는데 아빠 다녀오세요 인사하는거 보면 웃음 머금고 출근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꿀팁은 ,저는 쌍둥이 키울 때 짐볼에 앉아서 애기띠하고 재워서 힘들지 않게 잠 재울수 있었습니다.^^
모두모두건강하고 올해 두번째 로또도 맞으시길~
행복한 가정되세요~^0^
행복 시작이네요 ㅎㅎ
대한민국의 기둥이 될 아이들 입니다.
건강히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랍니다~
쌍둥이 키우시려면 체력 관리 필수입니다.
잘해드리세요!
쌍둥이라 앞으로 힘든 날이 두배겠지만 행복은
그 곱절이겠군요
일단 화이팅!추카합니다.
전 첫째가 6살 딸 둘째가 5살 쌍둥 딸
ㅠㅠㅠㅠㅠ
제가 왜 그랬을까요?
똥 혼자 닦을때까진 죽었다고 복창하십쑈ㅎㅎ
그래도 말귀 알아들으니 리모콘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이제 대화가 되니 좀 낫긴 한데 진짜 쌍둥인 너무 힘드네요ㅠ
축하해야하는데 위로도 해주고 싶고 또 축하해주고 싶고.
그래도 축하!!!
아빠 엄마 키우는데 힘들지만 그래도 행복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ㅎㅎ
가족모두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가족모두 행복한 꽃길만 걸으세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당신과 당신 아내의 건강과 행복, 사랑 그 모든 것을 기원합니다.
그러나 저도 쌍둥이 아빠로...... 조언을 드리면, 친지 가족의 최대한의 도움을 얻어야 합니다. 몇일 밤낮으로 돌보면서 이렇게 하다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이휘재라는 연애인을 제가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예전에 이휘재가 쌍둥이 득남했을 때, 간호사가 그랬다고 합니다. "쌍둥이를 얻으면 2배 힘들 것 같죠? 20배 힘듭니다." 이말에 강한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제일먼저 산모와 아이들이 건강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글쓴이 님도 건강하시고요...
항상 건강하고 웃음이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친구 아들들 보니 5세가 넘어가니 둘이 다니니 든든하다고 하네요...
사진 매일 매일 많이 많이 찍어두세요. 키울때는 시간 진짜 안지나가는데 아이들 크고 나면 어릴때 모습이 가물가물하면 사진보면서 추억하고 그러는 시간들이 참 좋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일란성 딸둥이 아빱니다
기대하세요 으하하
딸도 이정돈데 아들이면 크하핰ㅋㅋ
엄마는 위대하다고 하는데
옆에서 아빠가 어느만큼 도와주냐가 관건 인듯 합니다 ㅋㅋ
저 일 집 일집 하다가 얼마전에 친구 봤어요 ㅋㅋ
드릅게 힘든데 하루하루 안하던 행동 늘어날때마다
너무 좋네요 ㅎㅎ
근데 쌍둥 남자라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뿌듯한 날이 올것입니다 ㅋㅋ
고생한 와이프 생각한다고
조리원기간 막 보내지 마시고 ㅋㅋ
그거 몇년 휴가 몰빵 받은것이니 단 하루도 허투로
보내지 마시고 ㅋㅋ
마지막 자유를 만끽하세요 ㅋㅋ
화이팅 하세요 ㅎㅎㅎ
저도 2002년에 쌍둥이딸 낳아서 이제는 21살이 되어버렸네요..
키울때는 좀 힘들어도 키우고나니 두배로 좋은것같아요~
멋지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고 두분 모두 행복하세요~~~
키우기 두배 세배 힘들지만 기쁨은 더 많으니 건강히 잘 키우세요.
축하 드립니다.
지금은 아들이라기 보다는 동거 좀비 두 마리 키우는거 같습니다. ^^
저희도 2001년생 아들 최근에 군대 전역했네요
아기들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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