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선물로 받았던 가x언 도어가드
문콕에서 해방은 어느정도됐지만
시간이 지나니 검은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거슬려서 제거해봤는데 역시나 빡세네요?
예전에는 접착프라이머 바르고 장착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양면테이프 떼는게 보통이 아니네요
양면테잎 다시 붙이면 재활용 할수있네요
저 막대기들이 15만원 했던 기억이 있네요 후
ps. 초창기에는 같이 동봉되었던 접착증대 프라이머가 같이있었는데
프라이머 바르고 붙힌차량들은 무조건 제거하면 도장 같이 뜯겨 나옵니다
업체측에서도 인지했는지 요즘에는 프라이머 접착제 없이 붙입니다
문짝을 이쁘게 유지하게 위해서 무언가를 붙인다?
그것도 아주 큰 덩어리를..
비싸니까 "정말 좋은가?"하고 혹해서 사게됨. 심지어 샵에서 공임내고 작업하기도.
실상은 퍼렁스폰지 안띠고 추가로 붙이고 다니는 꼴.
퍼렁스폰지는
상대방차 문콕방지용인데 배려죠
문콕 심한거 하나 덴트해도 대략 이정도 금액 하지 않나요?
문짝을 이쁘게 유지하게 위해서 무언가를 붙인다?
그것도 아주 큰 덩어리를..
어떻게 떼셨는지요??? 저는 도장면 손상갈까봐 겁나던데요.ㅠㅠ
4년 됐으면 무조건 도장면 날아갈거 각오해야됩니다
교체하시고 폐차때까지 가는게 좋은거 같네요 진짜 도장면이 걱정되네요
근데 진짜 고무바에 쿡쿡 찍혀있는거보면
오래되서 그냥 넘어간적있는데 이거붙이고 문콕 지금까지 한번도없네요 진짜 지금까지 아파트살다보니 문콕 계속 생겼었거든요
혹시나 해서 뒤에서 봤는데 뚝 찍음
도어가드로 스트레스 날꺼 3번 방어
만족합니다
문콕스폰지 의무로 붙여주고 출고했으면좋겠네요
출고된지 한달도안돼서 문콬 당해서 ,,
부착한 부분만 변색 빨리올까요 ㅠㅠ
없는게 좀 더 이쁘긴 한데 문콕 방어한다고 생각하고 붙여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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