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글--일처리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피해본 사람들이 더 피해를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도장에서는 사실무근 소문내고 적반하장 안좋은 말만 하고 다니고 있데요.
첫번째 게시글은 지금 이글과 중복되는 내용이 있어서 삭제했습니다.
오해하지마시고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용이 미흡한점이 있어서 수정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안에 살고있는 두아이엄마입니다.
1. 아이가 다니던 태권도장에서 충남도민 체육대회 시합비 관련하여 문의해 보았더니 저희 아이를
더이상 교육할 수 없다고 하면서 나오지 말라는 부당한 대우를 받았어요.
2. 초등부 천안시 대표로 충남도민 체육대회에 참가하는데 태권도 관장이 시합비 학생당 35만원을
납부하라고 문자를 보내서 납부했습니다. 도장에서 3명 참가했습니다. 시합비 납부 후 학부모 모두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제가 알아보겠다고 해서 9월 26일 10시 정도에 천안시 체육회에 전화 문의한 결과
간식비 정도는 납부해도 상관없는데 35만원은 너무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3.협회에서 아이들 단체로 인솔하고 숙소, 식대(8,000원), 교통비(27,000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충청남도 태권도 협회 문의 결과 경기장 출입은 천안시에서 지정한 감독, 코치 만 들어갈수 있다고 합니다.
29일 1시 협회 개인별 집결--> 협회 인솔하에 보령출발(태권도 관장 미동행)
30일 9시30분 경기시작-->천안시 지정 감독, 코치만 감독/코치석에서 선수지시가능. 그외 개별 지도자는 불가하며 일반 관중으로 관중석에만 들어갈수 있음.
대회장에서 이동시 협회에서 차량 제공하고 이동할수 있는 부모님들 차량 제공하였습니다.
(저도 경기관람 및 아이들 차량협조)
4. 다른부모님들과 수강끝나는 시간에 관장 찾아뵙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관장이 어디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9월 26일 12시 10분 정도에 저에게 먼저 전화해서 시합비 관련하여 궁금한게 있으면 자기한테 물어보지 왜 기분 나쁘게 다른 사람한테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 하냐고 기분 나쁘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자기네가 상의해서 산출한 금액이고 자기 인건비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해가 안가서 어떻게 35만원이 1인당 산출된 금액인지 어디에 쓰는 건지 물어봤더니 저에게 환불받고 대회 참가 못하든 대회 참가하면 환불 못 해준다고 말해서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통화를 마무리했는데 4시30분에 저에게 학원 나오지 말라고 일방적으로 문자로 통보했습니다.
만약 인건비가 관장이 경기장에 들어가서 아이들 감독봐주는 인건비라고 말을 했으면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이런식으로 대응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5. 9월 26일 태권도 관장이 그만 나오라고 해서 못다니고 있는데 그날 관장은 선수부 아이들에게(10명) 저희 아이 학교에서 만나도 아는 척도 인사도 하지 말라고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 해당 부모님이 저에게 전화해서 알려 주셨어요.ㅠㅠ (증인있습니다.)
(10월5일 저희 아이 이런 문제로 학교에서 상담받았어요. 관련된 아이들한테 물어보고 학교에서 이런일 있다고 확인했다고 했어요. 저희 아이 학교생활 즐겁게 잘 할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했어요.)
어떻게 태권도장에서 관장, 실장(관장와이프)이라는 사람이 아이들을 이용해 저희 아이한테 이런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6. 관장 기분 나쁘다고 감정적으로 대응하지말고 부모가 이해 못하면 사용내역 알려준다고 이해를 시켜야지 나오지 말라고 문자 보내는게 맞는걸까요? 저는 천안시 체육회에 문의 한번했고 관장이랑 통화내용 네, 아니요, 알겠습니다 가 끝입니다. 관장한테 예의없이 심한말하고 생난리를 쳤다면 양심에 찔려서 이런글 못올리겠죠.
7. 현재 저희 아이 학교 다니면서 관장, 실장, 사범 마주칠까봐 가슴떨린데요.
무서워하고 심리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위축되어 있습니다.
8. 관장이 저에게 보낸 문자 첨부합니다.
더 자세하게 적으셔야되요.
왜 대회비 문제로 학원을 못나오게 했는지...
요즘 태권도체육관도 포화 상태라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관장이 못나오게 했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건데...이런저런 얘기없이 너무 일방적인 게시글 같네요.
더 자세하게 써보셔요.
그리고 저도 천안사람입니다.
체육관 이름만 알면 수소문해서 누군지 알수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글을 써주세요
근거가되는 자료도 있음 좋구요
도움받고자 쓴글이 약간의 거짓이 들어가면 글쓴이가 더 곤란해질수도 있어요
잘정리된 글로 다시한번 올려주시든지
그전에 관장과 잘 얘기 하셔서 사과받고 끝내시는게 어떨지요
어짜피 같은동네에서 얼굴보고 지내야 할수도 있고
다들 요즘 삶이 힘들잖아요 좋게 사과받고 끝내면 좋겠네요
그렇게 노력해도 안된다면 .... 보배 엉아들이 함께 해줄겁니다
글 쓰실때 명예훼손이나 영업에 방해되는 상호노출이나 예상되는 글은 조심 하셔야합니다
거짓말 한것도없고 전 제가 일방적으로 당했고 관장한테 전화든 카톡이든 심한말 한적없고 게시글에 올린 카톡받은게 전부고 처음 통화할때 녹음분있어요
한쪽만 들어서는 안되는 세상이라서 ㅜㅜㅡ
전 바보같이 답장도 못했고 통화도 못했어요ㅠㅠ
저 관장이 눈탱이 친거 맞습니다. 학생체육대회,소년체전,도민체전,전국체전은 전부 지원이 나옵니다
그외에 협회장기 라던지 각종 타이틀 걸린 대회는 사비 부담하는게 맞구요
당일 가입이 무슨 문제라도 됩니까?
종용하는 관장은 용서가안되네요....
문닫게 해줘야죠
문까지 닫는건 그건 원하지 않아요
왜 저희한테 이렇게까지 했는지 궁금해요
자기들은 자기 잘못도 모르고 절 고소한다고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부모가 관계청에 알아보고 대회비 전액지원이라고 들어서 관장한테 말하려고 했음
어디서 뭘 듣고 관장이 먼저 전화해서 자기 기분나쁘다고 4시간뒤 아이 태권도 보내지 말라고 일방적으로 카톡으로 통보함
저렇게 문자 첨부한거 올리심 되구요. 거기 보내는 엄마들 모두 힘 합해서 관장 사과받고 다 환불 시키자고
글 올리시면 다 해결될일이라고 봅니다.
보배보다는 레몬트리나 맘카페가 영향력이 더 크니깐 맘카페 위주로 올려보세요.
그리고 방송제보도 꼭! 하시구요. 보배도 방송제보 타서 이슈가 되는거지
보배가 뭘 해결해주고 이런건 아닙니다.
다른 태권도장도 저리 많이 들어가는 걸까요???
시합비라는 명목으로
인건비라는 명목으로.....
정상적인 비용이 아니라면 소문나는게 맞고,
또한 "예의를 가르치는" 태권도가 아이를 왕따 시키라고 지시하고 그랬다면 정말,,,
어머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애들 입상하면 도장에서 이득보니깐 권유해서 보통 하잖아요...
그런데 인건비를 책정한다? 그리고 세명 기준 1일 인건비가 거진 45만원으로???
저정도 비용이면 부모님이 직접 데리고 가라고해도 갈듯한데요??
그리고 학교에서 아는척 하지말라고 할 정도면 인성도 보이는듯 합니다
중립도 하려면 제대로 하셔야 할듯...
인건비로 측정을 했건 기름값으로 측정을 했건 모든 금액은 사전 고지가 되어야지..
나한테 천년만년 합당한 일이라도 상대방이 모르면 부당한 일이 되는 거지 뭔 혀가 길어
도민체전에 대표로 나가면 도장에서 더 나서서 도와줘야지....
싫으면 부모가 데려가라고 하던가요....어떻게 되는지 좀 보게....
시에서 지정한 감독 코치외 다른관장 경기장 출입금지라고 합니다
저도 분야는 다르지만.. 선출인데...
옛날이나 돈으로 발랐지... 요즘은 그런곳 별로 없는데..
관장이 나쁜놈인건 알겠고...
지방쪽으로 갈수록 아직도 이상한 짓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남아 있는듯...
왕따 종용하는건.. 진짜 선넘었다.
근데 문자 시간 배열이 특이하네요^^;;;;
여러분이 있어서 힘이나고 감사합니다.
여자들을 글 못 쓰게 하는게 아니라 이런 분이 글 못 쓰게 조치해야....
글을 보면 너무 일방적인 면이있어보입니다
거론하신 대회 참가비 비용속에는 관장님이 경기일정내내 아이들을직접피드백해주는 부분과선수부 아이들이 대회를 나갈때면 대회만 참가하고 돌아오는게 아니라 멀리까지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해 관광하는 부분등등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메세지에도 언급되어있듯이 비용이 부담스러울수도 있는부분이기에 개인으로도 참가할수있다고 안내가 되어있는부분인듯해보이기도합니다
글만 봐서는 읽으시는분들은 태권도장에서 무조건 갈취하고 아이들을 왕타시키는걸로만 보여지는군요
글쓴이에 내용이 사실이라 밝혀진다면 도장에 보내시는 모든 학부모님들께서도 심각하게 고려해보셔야할 사한이겠죠~
"관장님이 직접 피드해주는 부분과 ~(중략)~관광하는 부분등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님도 정확히 모르면서 Ok 하신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글 어딜 봐서 갈취하고 왕따시키는 걸로 보이나요? 앞서가지 마세요 개오버 하시네요 진심...
본인도 정확한 고지도 못받았으면서 웃기네요 ㅋ
모르는 금액에 대해서 알아보고 확인할 수 있지 그걸 빌미로 출전하지 말라 도장과 맞지 않다 이게 정상인가?
아니 그 얼마나 돈이 남아도는 동네길래 관장이 돈 내라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내시는지 참 궁금하네요
관장이 시키드나?
그새끼땜에 태권도하는것을은 다 쓰레기로 보임!!!!
비용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처음 35만원입니다. 하면
어떻게 산정되는 금액인가요?
직접 물어보고 불합리 하면 안 내거나 당사자에게 따지는 게 맞는 겁니다.
행정처리 비용으로 산출한 금액일수도 있고, 대행료일수도 있고 휴일 근무 비용으로 산정될 수도 있는데
정작 본인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타인을 통해 물어보고 뒤통수 맞게 한 후에
감정이 골이 깊어진 상태에서 벌어진 일들을 억울하다 올리는 게 타당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문자 캡쳐 팩트는 정상적이며 상당히 공손해보입니다.
왕따는 직접 들은것도 아니고, 카더라 소리를 팩트 처럼 올렸어요.
전형 적인 선동글이라 봅니다.
부디 관장님이 등판하셔서 다른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깐 주위 관계자분들이 전액지원이라고 말씀하셔서 그럼 저도 한번 알아보겠다 해서 알아본겁니다.
관장 뒤통수 칠 생각은 조금도 없었고 내가 먼저 알아야 물어보지 모르는데 뭘 물어보겠습니다.
모르면 관장이 맞다고 말하면 다 맞는거죠
성인 어른 이시네요.. 제 정신으로 사고 라는걸
할 수 있는 사람이 한명 정도는 있긴 있구나
안도하고 위안 되네요.
충격이다 충격이야...
서울이나 대도시면 모르겠지만 여긴 천안에서도 완전히 시골 촌동네라서 애들다 알고 학원차 지나다닐때 다 누군지 알고 그런 작은 동네에요.
이건 아주 큰 문젭니다.
부다 잘 해결하시기 바라고 그런 인성 가진 사람에게 안보내시는게 넘 잘하시는거에요.
저도 동네분들과 학교에 최대한 알리겠습니다.
당일 가입해서 관장 두둔하고 진실을 밝혀지겠죠~...
생쑈를 하고 있네
관장이 시키드나 어이?
글쓴이는 내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이지만
상대방은 인생이 걸린 일입니다.
나는 아니면 말고.. 끝날 수 있지만
상대방은 폐업에 죽음까지 생각할 수 있어요.
누구라도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 합니다.
법을 집행하는 경찰도 있고 검찰도 있어요.
그들에게 시시비비를 가려야지
내가 기분 나빴다고 부당하다고 내 중심적인 글을 올리면
상대방은 억울해서 죽어요.
법을 집행하는 경찰과 검찰?
세상만사가 법으로 칼처럼 너는 이만큼 잘못 너는 유죄 무죄 그렇게 갈라집니까?
세상 그 누구도 모르는 곳에서 님이 절 때렸는데 증거도 증인도 없으면 그건 무죄입니까 유죄입니까?
내가 님한테 돈을 빌렸는데 못갚으면 무죄입니까 유죄입니까?
경찰 검찰 좋아하네 ;;
뭔 개똥철학이 이렇게 길어....
=> 태권도학원에서 참가비 35만원내라고함!
=> 참가비 입금 후 다른 참가자 학부모가 35만원 많다 이상하다 생각함!
=> 충남도민체육대회 참가비 관련 문의했는데 식비 및 교통비 다 지원한다는 얘기들음
=> 관장 만나면 말해봐야겠다 생각함
=> <추측>충남도민체육대회 관계자가 태권도장에 전화해서 사실관계획인함으로써 태권도 관장이 해당 학부모가 문의한걸 알게 댔을것으로 판단(관장입장: 내용 속은 모르겠지만 협회에 해명했을것 같음 화살은 학부모에게로)
=> 학부모는 관장이랑 대화도 해보기전에 관장으로 부터 메세지로 가르칠수 없다 통보받음
=> 이후 해당 태권도학원에서 아이들에게 글쓴이 자녀랑 아는체 하지말라고 함
=> <추측>다른 학생이 엄마한테 누구랑 놀지말라고 말했어요 이걸들은 다른 학부모가 글쓴이한테 말해줌!!
이내용인듯.
학원비 플러스 알파를 받아 쳐먹네
관행이라고 치자.
난 수영 배우는데
얼마 배우지도 않은 선생님한테도 그 나와바리 분위기 때문에
생일이나 명절 때 떡 값 챙겨주는 건 그렇다 치고
여기도 글 올리신 분이
그 관행이 마음에 안 들어서
설명 좀 해 달라는데
설명도 안 해주고 내치네.
정상적인 관장 이라면
설명을 차근차근해 주겠지.
이 관장새끼 안봐도 훤하다.
그래도 반대편 등판 설명은 들어야 알겠지
안그래 보배님들?
우리가 한두번 당하냐
일단 중립
쪼팔리고 자존심 상함.
거기에 삐쳐서 복수하는걸로밖에 안보임.
요즘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태권도장 사범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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