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투싼 2열 로드리미터 없다고 까던글.
전엔 비교 대상이 북미형과 비교 하더니 국내형이 북미형하고 비슷하게 나오니 이젠 유럽형과.
그건 그런데... 미국에서 제일잘팔리는 suv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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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로드리미터 작동 차량
이전모델 rav4는 꼼수의 극한을 보여 준적도. (좌우범퍼빔 보강이 북미형만 운전석만 강하게 해놓고 조수석엔 안해놓음 그래서 조수석 스몰오버랩 테스트때 개작살남, 근데 웃긴건 국내들어오는건 운전석조차도 보강 안해놈.ㅡ_ㅡ )
근데 좌우지간 저러고도 뭐 전체 굿등급은 받음
근데 사실 저게 현대의 문제이기 보다는 생각보다 2열 안전도가 떨어지는 차들이 많음
참고로 2021투싼은 지금의 nx4가 아닌 2015년에 나온 3세대 TL 모델.
운전석만 보강해 놓고
조수석 개박살난 게
올타임 레전드죠 ㅋㅋㅋ
그 하중을 낮춰주는 역할을 로드리미터가 하게 됩니다. 적당한 하중으로 안전벨트가 인출되서 더미 상체가 앞으로 일정량 움직이게 되는거죠.
그런데 2열에 로드리미터를 잘 못쓰는건 로드리미터 작동시 더미 상체가 앞으로 이동하게되는데 이때 앞 좌석에 충돌할 수도 있고 법규에 더미 상체 전방 이동량 제한이 있어 로드리미터 적용이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2열에는 로드리미터와 스탑퍼를 같이 적용해서 안전벨트 인출량에 따라 하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다가 특정 인출량에 도달하면 로드리미터 작동이 멈추며 안전벨트의 인출이 멈추게 합니다.
이때 더미 가슴에 로드리미터에서 제한해준 하중 이상의 큰 하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딱 하고 걸리는 느낌이 나면서 감기기는 하는데 더이상 풀리지 않게 잡아주는 기술입니다
충돌시 안전벨트가 락이 걸리면 거기서 더 풀리지 않고 지탱해주면서 시트쪽으로 잡아당겨주는 역할을 하죠
그건 ALR 기능이라고 아이들 카시트 장착할 때 좋은 기능 입니다.
로드리미터는 일반적으로 사고시에만 작동하고, 로드리미터가 작동되면 안전벨트는 교체해야 됩니다.
1회용이라고 보시면 되요.
ㅋㅋㅋㅋ
운전석만 보강해 놓고
조수석 개박살난 게
올타임 레전드죠 ㅋㅋㅋ
2열승객 안전도도 올G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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