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8일 총상 사망한 김이병 아빠 입니다
1 최초 사건발생일
11월 28일 20시:44분 총격사건 발생
2 사단 최초 상황보고시간
11월 28일 20시:56분
내용 우의를 입은채 렌턴을 주우려다 총기오발
3 최초 상황종료후 내용수정
원인미상 총격
**부대 외부인 현장도착시각
4 22시:30분 강원도 양구경찰서 형사과(경찰)
5 22시:37분 국군 32수사대(군)
11월 29일
6 00시:54 분 강원경찰청 과학수사대(경찰)
7 00시:57분 강원경찰청 군범죄 수사대(경찰)
8 01시 :32분 국군32수사대 검찰
*최초 상황보고후 내용(자해추정)이 수정되고 군부대 외부인이
도착하기까지 1시간 46분동안 해당 군부대는
어떤일이 있어서 상황보고가 바뀌엇는지
명확히 밝혀야 할것 입니다
12사단 전체에 올라가는 상황보고가
이렇게 허술합니까?
아니면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무엇인가
바꿔야만 했을까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가 폐쇄적인
군대를 바꿉니다
감사합니다
양심선언할 꺼에요~
그리고 요즘은 사건 못 뒤엎습니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최소 대대장(중령)까지는 지휘책임이 있어서 지휘라인도 자기 책임 물고 늘어지면 진실 밝혀집니다.
요즘 군은 모르겠지만 분대장/소대장(소초장)/중대장/대대장까지는 피의자로 형사고발하시고
사건 은폐정황까지 나오면 군 수사라인(헌병(요즘은 수사대라고 하나요?)글 보니))까지
형사고발 추가로 하셔요~
이러니, 10여년후 두 아들 군대 안 보낼라고 합니다.
뺄 수 있음 빼거나, 대체(사회)복무 했으면.
육군은 아니올시다.
꿈꿉니다인거 같기도 하다
힘내세요
하데스님 말대로 장전안하고 근무들어갑니다.. 말도안되는 소리네요 . 같이 근무한 경계병이 진실을 알고있겟죠. 진실이 밝혀지길
탄피줍다 화상입는소리하고있네
로또가 두번 연짝될 확률이 더 높겠습니다. 오발 사고 날 수 없습니다.
양심선언할 꺼에요~
그리고 요즘은 사건 못 뒤엎습니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최소 대대장(중령)까지는 지휘책임이 있어서 지휘라인도 자기 책임 물고 늘어지면 진실 밝혀집니다.
요즘 군은 모르겠지만 분대장/소대장(소초장)/중대장/대대장까지는 피의자로 형사고발하시고
사건 은폐정황까지 나오면 군 수사라인(헌병(요즘은 수사대라고 하나요?)글 보니))까지
형사고발 추가로 하셔요~
이러니, 10여년후 두 아들 군대 안 보낼라고 합니다.
뺄 수 있음 빼거나, 대체(사회)복무 했으면.
육군은 아니올시다.
옆 초소에서 총소리나서 상황실 연락했더니 나보고 꿈꿨냐고...하;;;
자살한이유가 소소한 개인사도 있겠지만 결정적으로 부소대장 먹는 라면에
계란을 풀었다는 이유로 완전군장 염병장을 뺑뺑이 돌리고 몇날며칠을 갈궈서임
다아는 사실인대 아침에 전 소초인원 중대막사에 모아놓고 행보관과 중대장이
다 입막음시킨적이 있음... 이러니 진실을 알수가 없지...
탄창에 공포탄 먼저 발사후 실탄 발사되게 합니다...랜턴 줍다가 절대 오발 날수가 없습니다... 실탄이 제일먼저 발사 되엇다는겄은 누군가 공포탄을 빼고 실탄을 쐈다는 예기가 되겠네요
죄송 전 gop근무요 ㅡㅡ
gop는 공포탄 두발인가 넣고 그다음 실탄요
말이 되는거임?
안전장치를 해두죠
오발 방지를 위해서
하지만
소총 상태는 안전장치
해제
항시 사격이 가능하도록
세팅하고
근무 나갑니다
제가 저기 출신 입니다
왜 숨기고 조작하려하느냐
그러니 주적이 간부란소리 나오지
지뢰
총기 사건
제법 있습니다
총이 발사되어
어디서 맞아서
총알이 어디로
나왔는 지,
우선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당시 우의를 입었다면
비가 왔을까요?
발사된 총의 분석과
(방아쇠 부분의 지문 확인
ㅡ 개인 소총이라
발사된 총에 타인의 지문이 있다면
타살 이겠지만
이건 뭐 벌써 없어진듯 하고.
.
여튼
아드님의 사망.,
총알이 어디로 들어가서
관통했는 지
를
확인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아직도 부검이 안 이루어졌습니까?
왼쪽 가슴으로 심장.대동맥 거의 수평으로 관통햇어요
그럼 방아쇠까지 손가락을 걸어서 발사하여 자살했다고쳐도 수평 관통이되나요?
그래서 총기자살군인들은 바닥에 개머리판대고 총구를 입안에넣고쏘는게 대다수일텐데 심장 수평관통이라니..이게맞나..
글 이제야 봤습니다
법의학 관심이 많아서
관련서적들을 조금 읽어봤습니다
랜턴을 줍는 다고
숙였는 데
하필 심자이고
수평관통 이라니.
윗 댓글님처럼
좀더 자세히 올려주시면
여론 형성에 도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억이 가물한데 노리쇠 후퇴고정 조정간 안전
후 탄창삽탄 공포탄없음 바로 실탄
오발 사고가 이유는 모르겠는데 경계 근무중
소총을 떨어뜨렸을때 시멘트바닥에
일자로 그대로 떨어지면서 어깨 견착부분이 바닥과
수직으로 떨어지면서 격발 된적이 있습니다
동료들 그랬다는데
공포탄은 훈련중 서서 잡담하다가
장전후 세워총 자세로 장난으로
바닥을 내려쳤는데 발사 된적도 있었구요
노리쇠가 후퇴전진이 가능은 할겁니다.
단지 공이는 워낙 가벼운 물건이라서
전진시 관성으로 격발까지 시키기는 불가능할테고
총이 아주 낡아서 탄알을 걸려올 정도인데 방아쇠가 걸리지 않을 정도의
유격이 존재 한다면
뭐 가능은 하겠네요.
고무타이어로 만든 걸쇠를 방아쇠 뒷쪽에 항상 끼우고 다녔고, 총구는 바닥으로 총을 거꾸로 다녔습니다. 아주 예전에 나뭇가지에 걸려서 총알이 앞으로 발사되면서 앞에가던 사수가 사망한 사고가 있어서 그랬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대마다 근무형태가 다르기도 하고 , 시기마다도 다르니 어떤게 맞다고 하긴 힘든것 같네요 .
다른 사단은 수색대대가 GP 들어가고 중대가 DMZ 수색들어가는데, 우리사단은 GP에 중대가 들어가고 수색대대가 DMZ 수색매복했듯이..
그리고 3사단 경계지역 앞에는 GP가 아예 없는 섹터도 존재했었고,
총이 년식이 좀 되다보면 시멘트 바닥에 개머리판이 튕기면서 노리쇠가 철컥하면서 격발되는걸 보죠.우리때는 이런것도 놀이였을때라서..
총기제식 놀이한다고 총 많이 떨어뜨려봤는데요.
철컹 철컹 소리 납니다.
장전하고 격발된게 아니라서 정확히 단정은 힘드네요.총알이 없었으니깐요.
이 사건 유심히 보고있긴한데 문득 도발의 가능성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시기적으로 미사일 도발도 많았던 시기라 가능성은 염두해봐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혹시 아버님께서는 부검결과 탄피의 종류를 확인하셨는지요?
렌턴을 춥는데 총이 나갔다?
로또 맞는거 보다 힘들지도.
빠진 부분이나 신경 못쓴 부분에서 다시 짚고 갈께요.
총을 맞은 곳이 어느 부위인가요. 렌턴을 주으려다가 격발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할리가 없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이라면 알고 있습니다.
안정장치가 2중으로 걸려 있을텐데 총이 쓰러지면서 격발이 되었는가?
아니면 구부리다가 어디에 걸려서 격발이 되었는가?
총의 위치는 어떠했고.총상은 어느곳에 난것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k2일텐데요.
지금도 총기가 눈에 그려집니다.
그리쉽게 나가는 총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최소 500만 최대 1천만이 군대를 다녀왔고 총기제원을 외웁니다.
지금이 같은 시기에 우리는 병신이 아닙니다.
정확히 합시다.
확실히 답변 받으세요.조금의 의심도 남기지 마세요.그래야 부모님이 삽니다.
그리고 답변 받으신거 죄다 올리세요.
보배말고 다른곳에도 올리세요.
그리고 도움 받으세요.계속 올리세요.계속 정리해서 올리세요.
수사 진행상황 기승정결...확실히 하세요.
힘든 싸움입니다.길게보고 밥 잘드세요.
여기저기 알아 봐야합니다.
모르겠으면 물어보세요. 알려줄겁니다.
힘내라.이런말 힘이 될지 모르겠네요.
어찌됐든 한줌의 의심도 남기지 마세요.
그래야 당신들이 살수 있으니깐요.
직간접적 오발사고 경험을 보았을때
방아쇠는 절대 거짓말을 안합니다.
진실은 가장 가까운 근무자만 알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해당 사고지 XX사단 GOP 근무했었고.. 당시에는 3개 대대 1년 로테이션 이었습니다.
2000년부터 1년씩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이전엔 6개월씩
이중 삼중 안전장치 하고 신병이라 각별히 신경쓰며
보통 분대장급이 사수를 설텐데..
그리고 사건 당일, 혹은 다음날 육군중앙수사단이 와서 현장 감식, 시체 검시를 진행했을겁니다.
제가 2012년에 그 시체 보는 부대에서 수사헌병으로 군생활 2년을 했거든요. 어디까지나 10년 전 기준이라 지금은 어떨지 몰라 조심스럽지만 당시의 사건 절차에 대해 적어드릴게요.
2012년 당시 육군 본부에는 직할 헌병 부대 중 육군중앙수사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망 사건이 발생하면 소속 헌병대는 헌병실에 보고를 하면서 육군중앙수사단에게 출동 요청을 합니다. 혹은 먼저 보고를 받은 헌병실이 바로 옆방(?)에 있는 수사단에 출동 준비를 하라고 알려줄 수도 잇고요.(같은 건물에 있어서요.)
당시에 저는 출동 명령이 내려오면 곧바로 운전병, 수사관들과 함께 수사 장비를 챙겨야 했어요. 밤에 자다가 출동 명령이 온적도 있고요. 바로 현장으로 가야하니까요.
그리고 사단 소속 헌병대는 담당 수사대가 도착할때까지 현장 보존을 합니다. 아무도 출입 못하게 합니다. 출동 명령을 받은 수사대(당시에는 지구수사대라 불렸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는 도착하는 대로 바로 현장감식, 시체검시를 진행합니다.
유가족의 동의도 있다면 시체 검시를 하면서 부검도 진행했을거고요.
신속한 수사를 위해서 지구수사대는 부대를 4개로 나눠서 주요 지역에 파견되어 있기에 보통은 사건 당일 혹은 다음날에 도착하곤 했습니다.
그렇게 조사를 하고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 감식, 시체 검시 보고서를 작성해 사건을 담당한 사단 헌병대에 전달합니다. 이 과정이 제법 걸립니다. 혈액, 탄흔, 필적 등 여러 검사 결과를 받는데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사건마다 다르긴 했지만 당시에는 보통 2주 정도 걸렸습니다. 사건이 많거나 조사할 것이 너무 많으면 1달도 걸린 적이 있었고요.
혹시나 수사 절차에 대해 궁금한게 있다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드릴게요. 10년 전 기준이라 달라졌을 수도 있겠지만.
보통 경찰은 군인 관련 사건을 헌병대에 인계하는 것이 절차인데. 물론 군인 신분이라는 걸 모를 경우 조사를 하긴 하지만, 뒤늦게 군인 신분이 확인되면 수사 자료를 그대로 헌병대에 인계하는 건 변함 없거든요.
10년 사이에 절차가 바뀐건지, 아니면 내용을 일부 잘못 아셨을수도 있겠네요.
아니라면 저건 12사단이 육군본부를 배제하고 육군본부의 감시 없이 제멋대로 그 지역의 수사기관과 수사를 진행했다는 말이 되니까요. 물론 현실성 없는 소리지만.
지역경찰과 짝짝꿍 하는건 현실성이 없죠
총기는 방아쇠에 나무끼우는데 좀 이상하네요,,
힘내셔요
어떤분 말대로 군대 뺄수 있으면 빼는게 최고라는걸 느끼게 하는 사건이네요
단창 장전 안하고 봉인지라고 종이같은거 탄창 총알위에 붙입니다
날짜 다적어놓고 하루하루 교체 하는건데 랜턴을줍다가?
방아쇠에 고임목인가 그런것도 꽂혀있는데
존나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인데 뭔가 숨기고있네 간부쉑기들이...
랜턴줍다가 수륜탄핀이 빠져서 터트렸다고 하지??
힘내십시요!!
그때는 요즘 군대 현장보존도 하고 좋아졌구나 했는데 12년뒤인 지금 아직도 구리게 처리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당시 자살사고가 있었고 너무나도 명확하게 자살사건이어서 그랬을까요??
그때는 현장보존과 모든 진술서가 완벽하게 착착 잘 맞았어서 유가족분들이 항의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뭔가 매우 찝찝한 기분을 지울 수 없네요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근무나갈때 탄창에 소대장 도장이 찍힌 종이로 봉인실을 해놔서 장전하면 봉인실이 찢어집니다
만약 장난으로라도 탄창삽입 후 장전해서 봉인실이 찢어지면 반납할때 깨집니다
그래서 장전하는 장난은 안합니다
그리고 조준간 안전에 안전고리 돌아가있을테고 랜턴을 줍다가 오발사고가 난다? 방아쇠를 지푸라기로 만들진 않았을테고
Gp나 GOP는 실탄을 소지하거나 탄통에 자물쇠로 봉인되있는상태로 경계근무를 설태고 사수나 부사수 목에 자물쇠 풀수있는 열쇠를 목걸이로 하고.다닐텐데 아직도 사건 음폐하기 바쁘네 못된것들
저는 6사단에서 03년도 04년도 GOP 2년간 생활했습니다
GOP라는곳이 실탄을 취급하기때문에 총기관련해서 엄청 주의를 많이 합니다 아무리 이등병이지만 렌턴줍다가
총기가 오발되는 그런 어이없는 일이 발생되는 곳이 아닙니다
초소에 같이 근무했던 사수는 모든걸 다 알고 있겠죠 사고 내용이 수정된게 많이 수상하네요
저 같으면 갈아 업습니다...
같은 부모로서...ㅠㅠ
많이 가슴이 아프고 또 우리나라 군대가 아직 멀었구나라는 생각에 분노감이 치밀어 오르는데 아버지 심정을 어떨런지 감히 가늠할수 없습니다.
많은 유 경험자들은 K2소총의 총기안전 과정은 조정간 안전,안전목(방아쇠뒤쪽과 방아쇠울 사이에 끼워 고정시키는 막대형태)결합으로 방아쇠가 당겨질수 없고
탄창은 삽탄하되 장전은 하지 않은상태로 투입 되기에 랜턴줍다 오발났단말에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또한 보통 전입신병에겐 탄창 삽탄을 시키지 않거나 어떤곳은 탄창 자체를 사수가 보관하는곳도 있고
제가 근무할 당시엔 소초장(소대장),부소초장(부소대장)과 순찰 업무를 하던가 아님 분대장급 선임병과 조를 이뤄 투입시켜 신병들의 안전에 엄청 신경쓰는게 보통인데
전입신병이 GOP투입한지 얼마안되어 일반 선임들과 같이 삽탄된 총기를 들고 동계라 잔뜩 껴입어 둔해진 몸으로 강원도 산악섹터를 이동하다 그것도 비오는날에
랜턴을 떨어뜨려 랜턴을 줍다 총기가 충격을 받고 탄알이 약실로 들어가며 안전장치가 (조정간이 단발로 돌아가고 꽉끼어진 안전목이 풀리고 방아쇠가 당겨졌단 말에 다들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게 사실이라 해도 이건 부대장과 담당 소초장, 부소초장, 분대장들의 관리 책임이 아주 크다 할수 있습니다.
GOP관련 궁금하신 부분(근무패턴, 생활, 주요 부조리등등) 언제든지 물어보시면 여기 있는 우리 예비역들이 도움을 드릴테니 아버님 끝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2001년 5사단 GOP전역자
아무쪼록 식사잘챙겨드시고 기운내셔서 꼭 책임자 처벌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gop 근무 1년이상했습니다.
실탄받고 근무투입할때는 철저하게 행동이랑 멘트치고 올라갑니다.
02년도에도
근무투입전에
'노리쇠 후퇴고정 ' ' 격발 ' /'
탄알집확인'
'탄창결합 ' 조정관안전' / 다 멘트치고
안전모드로 잡아놓고 경계근무 투입합니다.
안전단추도 풀리고 격발까지 이게 어떻게
사고로 일어날수가있죠 ...
항상사건사고끊이지않았고
아직까지도 바뀌지않고있다는게 놀랍네요...
여름에 GOP근무 서보신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실텐데 고공초소에 있는 대공화기 탄박스 봉인지를 빗물에 적셔서 딱풀이 물에 뿔어 흐물해지면 봉인지를 열고 탄을 빼서 람보처럼 몸에 걸치고 장난도 치고 사진도 찍고 다른 소초에선 장전도 해서 장난치다 전방에 오발사격도 해서 상황실 난리도 나고. 개인 탄창의 종이 봉인지도 같은방법으로 열어 뭐라도 되는냥 탄창에 있던 탄을 모두 빼서 장난치고 넣고를 자랑삼아 하고 장마철에는 철책에 번개 맞아 크레모아 전부 터지고...모든게 너무 허술하기는 했죠
나라는 부사수가 지키고 우리의 주적은 간부라 했었으니
제가 근무했을 때는 노리쇠 안전장치는 없었고 방아쇠 안전장치는 있었는데 근무투입시 그냥 방아쇠뒤에 끼우는 타입이라 끼워져있으면 방아쇠가 눌리진 않는데 쉽게 해제가 가능하니...
초점을 군대에 두시면 안됩니다.
저도 한번 격었지만 요즘 군부대 사고나면 위에도 나왔듯 민간 경찰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군부대에서는 어떻게 할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병사들 다들 핸드폰 가지고 있어서 딱 한명만 전역하고 문자하나면 끝나는 시대 입니다.
아버님께서 파야할건 그날 같이 근무를 선 인원이 무엇을 알고 있는가?
입니다.사실상 위에 여러분이 말했듯 오발사고는 자살이 아닌이상 나기 힘듭니다.
진실은 같이 근무선 인원이 알고 있습니다.
한인동포 김이병 총상 사망 70여 일만에 ‘집단 괴롭힘’으로 밝혀져..
간부 포함 가담자 8명 민간경찰로 넘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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