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1년에 한번정도는 이 사회 속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조금만 나눠보자는 생각으로 작년부터 보육원에 기부를 시작했습니다. 작년 성탄절에 첫 기부를 하고 내년에 또 오겠다는 약속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에는 마스크와 아이들 간식류, 올해에는 아이들이 실외에서 활동할때 필요한 물품들을 요청하셔서 아이들이 여가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구입 후 보육원을 찾아 물품들을 잘 전달해드리고 원장님과 가벼운 담소를 나누며 다과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보배회원님들처럼 멋지신 분들께서 많은 사랑 나눠주고 계신다고 합니다. 물품 전달 후 궂은 일이라도 좀 거들어드리고싶었지만 작년과 동일하게 코로나19로인해 제한이 있다고 하셔서 봉사활동은 하지못해 아쉽습니다.. 제 글 읽어주신 보배회원님들 감사드리고 모두들 행복한 연말연시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나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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