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 한창 잘 나가던 물류회사 페덱스는
1970년대 오일 쇼크로 직격탄을 맞게 되는데
당장 필요한 금액이
2만 5000달러나 되었지만
CEO인 프레드릭 스미스 수중에는
5,000달러밖에 없었다
결국 프레드릭 스미스는
비행기를 타고 라스베가스로 가
카지노에서 5,000달러로 2만 7000달러를 따고
재기에 성공하게 된다.
'따서 갚으면 됨'
돈 갚아야하는디 돈이 모자르믄 강원랜드에 간다,,,
메모,,,,
지렸당
한마디로 개소리.
몇일 후면 들어올 돈이 있어서..
몇일 연체하고 세금 내면 됬고..
큰돈도 아니고 몇십만원이라 신경은 안썼는데..
아버지랑 재미로 경마갔다가..
운좋게 마지막판 몰빵한게 들어와서..
130만원 따서 세금 내버렸음..ㅋ
ㅎㅎ 한국에선 불법도 아니고말이야
절대 못이기지
실패했다면 지금 땅속에있겠지
자금이 묶여 일년 가깝게 카지노에서
텍사스홀덤으로 생활비 벌어쓰셨다 하더이다
3시간만에 9만원을 32로 만들고 나왔는데
주식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져서 멘탈 흔들리면 계속 털리는걸 느낌
우리에겐 사기꾼 윤재앙 도박같은 인생 역전 스토리가 있다
그와 장모와 마누라 이야기는 글로벌시장 창녀들과 사기꾼들의 귀감이 될 소재이다 ㅎ
그 심정으로 도박 했을 듯
될 놈은 어떻게든 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