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건설쪽은 아닙니다.어려울때 몇개월 해본적은 있지만 주업은 아닙니다..이런글을 쓰는 이유슨 오늘저녁 식당에서 있던일입니다.
어머니와 둘이 저녁을 먹으러 갈비탕집에 들렀습니다.
유명한곳이었지만 조금 저녁치곤 이른시간이라 손님은 많이 계시진 않았습니다.어머니와 갈비탕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옆테이블에 오늘도 힘들게 일한흔적 가득한 제또래(43살입니다)식사겸 소주한잔 하고 계셧습니다.근데 갑자기 손님들이 많이 들어오시더군요.그러자 그 쪽 일행분중 한분이 사람많이 오는데 대충먹고 가자 이러시더군요 그러자 한분이 뭐 죄지었냐 남았는데 다 먹고가자 이러시더군요..근데 또 다른분이 우리 옷도 더럽고 챙피하니 가자 이러시더군요. 그 말에 제가 울컥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 선생님들 처럼 정직하게 일하시고 힘들지만 고생한 하루를 이렇게 마무리 하시는데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남에 돈 어떻게든 사기쳐서 지 뱃속 채워가며 좋은 술집에서 양주 들이키는 놈들보다 선생님들이 훨씬 훌륭한 분들이라고 이야기 드렸습니다...그쪽 분들도 웃으며 고맙다 하시고 어머니도 웃으며 고생하신다 하시고...이래저래 뭔가 모를 감격이었습니다..보배 형님누나동생 님들 물론 개념없는 노가다들도 있겠지만 가족과나를 위해 건설일용직하는 분들도 있으니 부디 색안경 끼지 마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힘들고 어려운일을 도맡아 하시는 분들이 제대로 대접을 받고 존중되는 사회가 되야하는데...
2찍들 덕분에 나락으로 가네요...씁쓸합니다...
그래도 2찍들은 행복하려나?
제 친구도 하고 있는데 저보다 돈 훨씬 잘벌더군요...평균 월 500~600벌더라구요.
공수 많이 친달은 800까지도 가더군요...일공수 18만원씩 받고.
그 친구도 군대 제대하고 우연치않게 시작했다가 돈 잘벌려서 5년정도 하다가
그냥 평범한 회사 취직했는데...1년만에 다시 현장일 하러 가더군요.
회사 월급 너무 적어서 못하겠답니다.월급 350 받았었는데.
저는 지금 자영업을 하면서 직원들한테 사장소리 들으면서 나름 편하게 하고 있는데..
빨간날,주말,크리스마스 명절...딱히 쉬는날이 없네요...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네요..
그리고 이것저것 다 떼고 300정도 가져가네요..
저보다 현장노가다 하는 친구가 훨씬 많이 벌고 훨씬 잘 살고 있네요...
친구네 팀장이 능력이 좋아서 일이 끊기지 않고 공사가 계속 이어집니다..현재 10년넘게 일하고 있네요.
그래서 저는 노가다하는분들 절대 무시 안합니다..
저보다 능력 좋고 돈 많이 버는 분들이 훨씬 많다는걸 알기에....
잘 모르는 분들이야 노가다하면 옛날 80년대 이미지 생각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작 까놓고 보면 왠만한 회사원들보다 훨씬 부유할겁니다.
아파트 현장만 보면 형틀 철근 타설 내장 조적 미장 방수 전기 통신 설비 소방 도배 마루 타일 등등 다들 기능공들이고 기술자들임..
그들도 일마치면 옷 다들 더러워짐..
옷이 더럽다고 단순 일용직이라 생각하는건 잘못된 생각이고 일용직이라 하더라도 그분들 중엔 정년전엔 괜찮은 직장 다니다 퇴직하신분들 많음..내가 본사람중엔 교사출신도 있었음..뭐 아니더라도 사지멀쩡한 인간이 쳐자빠져 놀고 빌어먹는 인간보단 훨씬 나은 사람들임.
뭐 그와 별개로 나는 아파트건설사 시공사에 있지만 요즘 뉴스보면 입주자점검이나 입주후 천정이나가구에서 똥나오는거보면 노가다 개새끼들 진짜 사람새끼 아니다라고 생각됨..세대마다 똥밭임..쳐죽이고싶음..똥오줌갈기는데 남녀가 없음..본인몸에서 나온 변도 더러운데 남의 똥 치우고 싶은사람 없음..저질러 놓으면 누군가는 남의 똥치워야됨..진짜 ㅈ같음..
이녀석이 하는말이 "너가 이사람들한테 배려를 해야한다 약자다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장애인들에게 가진 편견이다"라고 했음 글쓴이도 그런것같은데
평택 고덕 현장 출퇴근길은 무단횡단 빈번하고 담배연기로 자욱한데 지적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 사람취급 받죠
다 그렇진 않겠지만 좋게 볼수가 없음....
개욕쳐먹었나보네..
어디에나 있는 진상을 노가다에만 비유하는 님 색안경 맞아요.
불곰좃터는소리하고 자빠졋네.!
건설현장 근로자가 문제가 아니라 어딜가나 그런걸 버리는 놈이 일정 비율로 존재하는게 문제입니다.
나라를 팔아 먹어도 그 어느당을 지지한다는 30프로 의 사람들처럼요!
어디 담배꽁초로 사람을...
아파트 현장만 보면 형틀 철근 타설 내장 조적 미장 방수 전기 통신 설비 소방 도배 마루 타일 등등 다들 기능공들이고 기술자들임..
그들도 일마치면 옷 다들 더러워짐..
옷이 더럽다고 단순 일용직이라 생각하는건 잘못된 생각이고 일용직이라 하더라도 그분들 중엔 정년전엔 괜찮은 직장 다니다 퇴직하신분들 많음..내가 본사람중엔 교사출신도 있었음..뭐 아니더라도 사지멀쩡한 인간이 쳐자빠져 놀고 빌어먹는 인간보단 훨씬 나은 사람들임.
뭐 그와 별개로 나는 아파트건설사 시공사에 있지만 요즘 뉴스보면 입주자점검이나 입주후 천정이나가구에서 똥나오는거보면 노가다 개새끼들 진짜 사람새끼 아니다라고 생각됨..세대마다 똥밭임..쳐죽이고싶음..똥오줌갈기는데 남녀가 없음..본인몸에서 나온 변도 더러운데 남의 똥 치우고 싶은사람 없음..저질러 놓으면 누군가는 남의 똥치워야됨..진짜 ㅈ같음..
아주 맞는 말씀.
좋은차 비싼차 끌고다니며 갑질에 허세 떠는 놈들 60% 정도는
자기 노력 아닌 삥땅 횡령에 남의 눈물 땀을 착취한 놈들임
지 쓸 것 다 쓰고 적자 났다 어렵다 힘들다 개소리
가장 소중한 돈은 땀 흘려 열심히 번 돈.
그 돈은 막 쓰지 않는다
근데 어디서 열이 받으셨나
횡령, 남의 눈물의 땀 착취한 놈.
당신 같은 인성 ㅋ
상가 2개 지어보니까
욕이 절로나와요.
건물주나 감리없으면
안보이는곳 겁나 대충해요.
상가지을때 화장실부터 지어놨는데도
벽에다가 오줌갈김.
다음달에 건물 하나 더올리는데
다른게 걱정이 아니고
공사장인부한테 잔소리 할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스트레스입니다.
좋은인부 만나길 빌어봅니다
인부용 화장실을 잘 만들어 놓으면
그나마 덜 합니다..
그리고 외노자들 고용하지 말아달라고 해보세요
외노자들 화장실 개념이 너무 없어서..
현장 돌아갑니다.
중국인들 상상 초월 합니다 첨 부터 안전교육 시킬때 따로 반장들 계속 집중 교육 안시키면 개판이죠
배려없이 본인만 생각하는 그런 인성들을 욕하는거죠
택시 한다고 전부다 개택은 아니잖아요
이렇게 쓰니처럼 격려하고 북돋아 주시면서 꼭! 민주적으로 삽니다! 촛불로 삽니다!
하심 이분들에게도 좋은 영향이 있겠네요
직업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본인을 노가더라고 본인비하하면서
관리도 안하고 옷도 그지처럼입고
씻지도 않는 노가더는 갠적으로 혐오합니다
8년일했습니다
웬만한 중소기업보다 월급많이 받습니다
4대보험 다 적용하구요..
근데 서글프게도 직업이 일용직근로자로 되어있어
대출받는거 대해 조금 어려움이 있네요.
왜 일용직으로 되어야하는지 참 그부분 아쉽습니다
솔직히 건설 근로자들도 이런저런 혜택이 있음 좋겠다 생각이 들때가 많네요
노가다 하는데 자존감이 낮은거죠
욕하지 맙시다가 아니고
그만큼 대우를 못해주는걸 지적해야죠~
일부 몰상식한분들이 담배 뻑뻑피고 막 버리고
아무데나 볼일보고 그래서 인식이 낮은거죠
건설업계 자체적으로도 자정작용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택시나 오토바이 배달 렉카 등등도 일부때문에 욕 믾이먹짆아요
업계에서 자체적으로 노력하고 개개인 스스로
노력하면 점차 나아지겠죠
나머지는 아주 높은 비율로
인생 막장 많습니다
글쓴이가 만난 그분들은 정상이신것 같네요
또라이들은 옷에 똥을 묻혀도 먼상관이냐고 먹고 낮부터 술먹고 합니다
다소중합니다
기어에 이빨들 처럼 이사회에 어는직종이든 꼭 있어야 사회가 잘굴러가는 겁니다.
천하니 더럽니 하는것들은 그 일들을 해내는 노동자들이 있기에 문제없이 돌아가는 것이거늘
그 간단한 이치조차 본인들의 현재 상황으로
빗꼬고 하는것들이 문제 이지요.
성매매알선 영업 장소제공
법에 처벌 피하려고 성매수자를 조직적으로 모함작업하여
성매수자를 누명씌우는 전문상습범죄세력들 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옷더러우건 이사회의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실수만 안하시면되요
다만 인성에는 귀천이 있죠
본인들스스로 격낮추는 행동을 하니문제인거죠
현장 열심히 자기분야 전문적으로
다들 열심히 일하십니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 입니다
깊이 생각 안하고 배려 없습니다
편한거우선이고 돈이 먼저입니다
안전 불감증 만연합니다
난 노가다이니까 막해도되 . . .
욕할려면 하라지 남 의식안합니다
소변 대변은 어디든 살짝안보이면
바로해결 합니다
안전관리자 에게 걸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잘못된 행동으로 현장 출입정지되면
다같이 잘못된 행동을 해서 현장 안돌아가게
합니다
현장 30년 다녀본 경험 입니다
개개인으로만 보면 순수하고
참좋은 사람들 입니다
격어보니 거짓말과남을 깔보진안더군요...
.저도 나이먹고 철좀들어보니 그분들의직업~~존중하게되더라고요.
세상 지들만 정의롭고잘나고 연봉은 6천미만은없고 ㅋㅋ
불법주차는 자기네 앞마당 ㅡㅡ
제 친구도 하고 있는데 저보다 돈 훨씬 잘벌더군요...평균 월 500~600벌더라구요.
공수 많이 친달은 800까지도 가더군요...일공수 18만원씩 받고.
그 친구도 군대 제대하고 우연치않게 시작했다가 돈 잘벌려서 5년정도 하다가
그냥 평범한 회사 취직했는데...1년만에 다시 현장일 하러 가더군요.
회사 월급 너무 적어서 못하겠답니다.월급 350 받았었는데.
저는 지금 자영업을 하면서 직원들한테 사장소리 들으면서 나름 편하게 하고 있는데..
빨간날,주말,크리스마스 명절...딱히 쉬는날이 없네요...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네요..
그리고 이것저것 다 떼고 300정도 가져가네요..
저보다 현장노가다 하는 친구가 훨씬 많이 벌고 훨씬 잘 살고 있네요...
친구네 팀장이 능력이 좋아서 일이 끊기지 않고 공사가 계속 이어집니다..현재 10년넘게 일하고 있네요.
그래서 저는 노가다하는분들 절대 무시 안합니다..
저보다 능력 좋고 돈 많이 버는 분들이 훨씬 많다는걸 알기에....
잘 모르는 분들이야 노가다하면 옛날 80년대 이미지 생각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작 까놓고 보면 왠만한 회사원들보다 훨씬 부유할겁니다.
소비자들을 자꾸 싸게만원하고
중간업자도 인건비 많이 나온다고 뭐라하니
시공자는 적당한선에서 타일을 붙여나가는거죠..
정말 타일 뒷면에 100프로 접착체를 채워주면 인건비가 더 들어가게됩니다,.
그런걸 인정해주는 업자가 별로없어요..
견적은 정상작업해놨다고 해놓고 대부분 덧빵처리..
하자나면 우얄라공
아니예요..
신축은 하자가 5년정도 발생합니다..
골조가 자리 잡으면서 기본 골격에 크랙이
생기거나 뒤틀리면서 타일 붙여놓은게
떨어져서 그래요..
굳이 타일 문제만은 아닙니다..
옷이 더럽던 뭐던 자기 후라이드가 강해서 그딴거 신경 안쓰는데
옷 신경 쓰는 노개대꾼들 특징이 다른 노가대꾼 욕 졸라함ㅋㅋㄱㅋ
행실이 그렇습니다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도
고운법인대 막말에 욕설에 인격모독 상당히 당했습니다
저부턴 바꿔나가려 합니다만 밑에 들어오려는 사람
없습니다
솔직히 보배형들보면 우월감 쩔죠.
이것도 노가다 하는 사람보다 내가 낫다는
생각이 바탕에 있는 건 아닌지..
약자니 뭐니 하는 게 다 이런 맥락인듯하더라구요.
새벽5시30분에일어나 준비하는게 쫌 그렇지 4시30분에 퇴근이니 할만해요
뭘 좋게 포장하려 애쓰냐ㅋㅋㅋㅋㅋ
식당에서 오지랖쩌네
설계, 기초, 토목, 배관, 방통, 전기, 외장, 페인트, 인테리어, 타일, 마루, 지붕, 오하수, 조경 등 모든 과정을 직접 또는 소개받아 섭외하고 함께 일도 해 보았지만 솔찍히 말하면 반 이상은 소위 말하는 장인 정신은 없더군요...
깔끔하게 일처리하는 팀은 몇 안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제가 직접 한 경우도 많구요.
옷차림만 보고 정직함을 간파하시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군요. ㅎ 그 분들은 말씀하신 대로 정직하게 일하는 작업자이기를 바랍니다...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복지와 편의시설 부족하니 똥을 싸거나 더럽혀진 옷을 그대로 입고 퇴근하는거겟죠.
현장에 간이화장실 설치 현장규모와 면적등을 계산해서 층별로또는 면적당 화장실 설치
개인위생차원에서 화장실 다운 화장실 유지관리 결국(비용추가)
현장 근무자들 근무복 환복하고 샤워할수 있는 설비 시설 공간 확보
결국 이또한 비용추가
이 상기 언급된 내용 정리만 잘되어도 현장 근로자들 모습은 많이 달라질거에요.
경험상 국내 메이져 기업 건설현장 간접적으로 봐본적 많은데요
작업전과후 먼지 털수있는 컴푸레셔 나 안전화 세척할수 있는 장비등 갖춰져 있고
근로자들 복지시설이나 편의 휴게시설 잘 해놓고 관리감독 잘한 현장들은
깨끗해요 거기서 근무하는 근로자들도 깨끗해보이구용
결국 관리감독기관 노동부가 일 졸라게 많이 해야할때라 생각되요
돈은 들지만 작업환경 개선등으로 작업능률은 더 오를거라 판단됩니돵~!
어제 울사무실 바로옆 사무실 덤프트럭 수십여대 가지고 있으신 대표분 잠깐 만나서 인사드렸는데
요즘 건설경기 최악이라고.... ㅡㅡ 일해놓고 결제가 안된다고함
윤재앙 덕분에 ㅎㅎㅎ 더욱최악
얘기 들었더니 점심시간에 반주하면서 글라스로 소주2병 맥주3병 맥주1 소주2 타고 빨리 드신다고 하드라고요 결국은 넘어져서 오른팔 부어서 심할서 쓰고 피피티 쓰고 이유없이 계속 불려 다녔어요 1주일 동안 제일 관리하기 힘든게 현장직 분들입니다
관심받고싶나
제 현장에 오신분들 단 한번도 무시하고 욕한적 없는데요.
속으로 웃겠다.그분들 행색이 지저분하고해도
타일이나 목수 철근 기공이면 님보다 월급이
더많을텐데요ㅋㅋ
아파트 건설현장 고층 작업자들 거기다 똥싸는데
특히 욕조 밑에공간 ㅋㅋㅋㅋ
전 치가 떨려요 그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소문도 그렇고
입은 얼마나 가벼운지.. 일부러 사람 험담하게 만들고 그 험담을 녹음해서 당사자에게 들려주고 ㅎㅎ
물론 험담한 사람이 잘 한건 절때 아닙니다. 뒷담화는 걸리지 않는한 누구나 하긴 하니깐..
노가다 뿐만이 아니라 노가다와 공생하고 있는 많은 제조 및 협력업체들 다 이런식이고
또 여자는 얼마나 좋아하는지..
일용직부터~대기업직원들까지 모두 비슷합니다.
일용직은 가고 싶어도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고
정직원들은 가고 싶으면 가고 하고 싶으면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