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으로 들어가기전.
전원주택에 살면 당연 관리를 많이 해야하고 수고 스러운게 아니냐 ?
주택관리에 자신있다.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전원주택 매매 피해야하는 집 3탄 관리편한 집~편 시작합니다.
1 지붕 모양은?
A 평지붕은 피하자.
빗물이 건축물에 머물 시간이 길어진다.
철콘주택에서도 간간히 하시는데..
꼭 옥상을 써야한다는 분들은 누수관리를 철저 해야함.
철콘이라도 세월이지나면 균열이 발생하고
이는 빗물이 새어들어온다는 것을 말함
목조주택은 절대 네버 평지붕은 제발 피해야함
목조주택에서 누수는 곧 주택의 수명입니다.
B 박공지붕
빗물이 알아서 흘러 내려간다.
누수걱정이 없음.
박공지붕을 시공하실때 주의점
박공지붕 내려가는 각도가 중간이나 하단에서 꺾이면..
예를들어 처마나 테라스의 지붕을 연장한다고
덧대거나 부분을 각을 완만하게 하는경우가있는데..
빗물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생길 수 있고.
이음새에 물이 샐여지를 준다..
누수가 생길 경우 재시공
그래서
박공지붕을 시공해야 하는 경우
용마루 윗부분에서 처마아래까지 일자로 곧게 내려 와야한다.
아래 그림처럼
2 징크
징크는 아연을 말하는데 리얼징크는 철판으로 된거임
지붕소재 종류별 내구도 순위
A 동판
처음 시공하면 붉은색
시간이 지나면 푸른색으로 된다.
가격은 어떤 소재 보다 비쌈.
수명은 1000년
B 징크 (아연)
동판보다는 싸지만 그래도 비쌈
수명은 건축주 보다 오래버팀 ~
그밖의 장점
변형이 없음 10년 전이나 10년후나 똑같음
C 리얼징크 ( 컬러강판) 철판
가격이 저렴하다
10년 지나면 벽체나 지붕에 변형, 변색이 온다.
운다고 해야하나 약간 쭈굴거림
컬러강판은 페인트가 벗겨지면 부식이 더 빨리 진행됨
난 집관리 못 한다는 분 ~!!!!
난 노인이라서 사다리 못 탄다.
난 도시생활밖에 몰라 주택관리를 할줄 모르시는 분 ~~!!
지붕과 벽체를 아연징크로 발라버리삼 ~ !!
징크(아연) 관리가 필요 없음
변형도 없음
3 기와는 하지말 것
기와가 이쁜데...
언젠가는 깨짐
언젠가는 빠짐
언젠가는 물이샘
관리 자신없다는 분들은
제발 스페인 기와 하지마세요...
4 지붕처마는 길게 할 것
한국의 장마는 동남아 우기만큼 비가 많이 내리기 때문에
지붕을 타고 내리는 빗물이
외벽체 안으로 스며들어
침투 할 가능성이 높음
특히 벽돌시공일 경우
빗물을 머금고 벽체 안까지 스며듬
벽체의 외벽에 흘러내리는 빗물오염도 막는다.
비가 내리고나면 먼지와 오염물이 빗물을에 씻겨
벽을타고 하르는데
검게 자국이 남는다..
처마가 있으면 어느 정도는 방지함..
5 베란다, 발코니 만들지 말것
전원주택의 로망 2층 발코니에서 와인을 마시거나
파티를 상상하지만
여름땡볕, 겨울에 추워서 일년에 몇번 쓰지 않음
빨래도 일층에서 말림.
돈만 들고 베란다 만든다고 주택 공간만 잡아먹음
차라리 그 공간을 방으로 빼는게 실용성 높음
6. 샤시는 무조건 시트템 창호 갑이다.
이중유리 이중창 틈새로 바람 다 들어옴.
시스템창호는 무겁다.
리프트슬라이딩으로 눌러서 잠궈야 기밀유지성 좋음
7. 벽체
돌판이나 천연슬레이트는 언급안하겠음..
싸면서 관리하기 편한 건
A 세라믹사이딩 - 추천
오염에 강하다
관리가 필요없다.
(개인적으로 어딘가 싸보임)
B 시멘트 사이딩
싸다
싸다
페인트 칠하면 새것
(개인적으로 어딘가 더 싸보임)
C 목재사이딩
불에 검게 그을려도
방부목이어도
오일스텐발라도
5년지나면 누더기 됨
(개인적으로 처음 시공하면 어떤 재료보다 젤 이쁨
그러나 몇년지나면 제일 거지 같음.)
D. 스타코 드라이비트
장점
저렴하다.
이쁘다.
시공이편하다.
단점
오염에 약하다 (창틀아래 검은 빗물자국 남음)
강도가 약하다 (주먹질에 자국생김 외단열 기준)
화재에 취약함
목조주택에서 시공자신없으면 절대하면 안됨
목조 스타코외단열은 습기관리 안되면
나무벽체 안에서부터 썩는다.
특 바닷가 근처 전원주택은
염분있는 바람때문에 단열재 접작성능 떨어지고 부식빨리옴..
8. 나무데크는 다 썩는다.
방부목으로 만들어도 썩음.
오일스텐발라도 썩음
페인트칠해도 썩음
관리해도 언젠가 썩음..
플라스틱 합성목으로 하거나
타일로 시공이 관리하기 편함
마치며
모방송 건축가가 부모님을 위해 만든 집인데..
세면대가 나무임
도자기타일이 아닌 세면대 물받이가 나무 ㄷㄷㄷ
건축가 왈 오일스텐 바르면 된다고 말하는데
그리고 노부모가 같이사는데 거실에 단차도 줬음..
포트폴리오용 집.
유튜브에 나오는 집들 중
경량 목구조 외벽은 벽돌인데 지붕 처마가 없음..
그 빗물이 흘러내려서 벽돌안으로 머금고 스며드는걸 막아줘야지...
이쁘게 짓는다고 처마를 다 짤라버림
처음부터 꼼꼼하게 소재나 구조에서
살피시면 후에 관리를 안해도 or 관리가편한 집이 될 수 있습니다.
주택에서 중요한 요소
1방수
2방풍
3방한
4기밀성...
. 등등있겠지만..
그 중 제일 신경써야하는 점은
한국의 장마와 폭우에서 견디는 집 방수, 방습이 잘되는 집이 아닐까합니다. 그래야 거주성이 좋고, 주택의 노후막고, 관리가 편합니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가장많이 검색되는 전원주택의 나쁜 자재는 무엇일까요?
나무입니다.
장마, 습기에 약하고 관리가 힘들고 부식도 빨리오고 햇빛에 약하고 제일 후회하는 자재 시공잘하는 업체 만나기 힘든 자재 부실공사가 제일 많은 자재 제일 관리힘든 자재
경량목구조 + 나무입니다.
아래는 링크는 전원주택 매매 피해야하는 집시리즈
전원주택 매매 피해야하는 집 2탄 (타운하우스 편)
전원주택 매매 피해야하는 집 1탄
폭우오면 누수걱정, 눈오면 출근전에 제설작업.
뭐든 고장나면 직접 고쳐야 함.
뭐든 불편하고 필요하면 직접 만들어서 써야 함.
주차장엔 잭 리프트에 컴프레셔랑 간단한 공구들있고
창고에는 전기작업 공구리작업 타일작업 페인트작업 등등 관련 자재들과 공구들이 하나씩 생깁니다.
그라인더, 함마드릴 이런건 기본으로 갖춰야 하고요.
용접기도 있으면 좋은데 고민중이네요.
용접기까지 들이면 진짜 거의 풀템이라...
ㅋㅋㅋ
단독주태 살면서 쉬는날 쉬는거 쉬는개 아닙니다
평지붕이라도 챔버라고 물빠지는 물매를 줍니다. 당연 장마철에도 잘빠져요,
경사지붕 타설시 바이브레이터작업이 안되요 경사가 높을수록 다공질이 되어버려요.. 압밀시킬려고 건딜면 경사방향으로 내흘러내려버리지요.. 평지붕 바이브레이터 제물작업하기가 좋아요
경사지붕 안되요 그래서 경사지붕은 방수를 하지 않으면 평지붕보다 많이 새요
1차원적으로 경사니깐 비가 잘흘러 내리겠지 라고 생각하시면 오산 초보 암것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거임
콘크리트 기준으로 그렇습니다. 당연 경사지붕은 마감재를 한번더하겠죠??
그래서 경사지붕이 더 좋은 것 같은거에요
라고 님이 1차원적으로 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설명이 필요 할까요?
둘다살아본 1인입니다.
전원주택을 전문으로 짓고있는 건축가가 있는데(건축가 이현욱)
그분이 늘 하시는 말씀이
"최고의 방수는 경사지붕이라다" 늘 이야기 하죠
햇볕을 소중이 하고(비싼집일수록 자연광을 추구함. 자연광을 위해 공간을 포기하는게 럭셔리의 기본)
일반적이라면 한국에서는 처마를 길면 길게 할수록 좋고
어설프게 잔디를 깔거나 텃밭꾸미기 보다는 집과 붙여서 건축할때 온실을 같이 지어라
https://www.youtube.com/watch?v=JpJpHtb4S24(제가 살고싶은 집 형태 입니다)
태양열 하지말고 난방시스템은 1가지로만
충렬공파39대손님 글 3부작 보았는데
경험인지 아니면 같은 생각인지
글로 적은것이 많인부분이 비슷하네요
그래서 저도 집을 알아보는데
복층 X
건축면적은 20평대
삼각지붕
온실설치
를 생각 중입니다
흠 맞아요 콘크리트 기준이라고 말했고요..
경사지붕에 누수부분에 대한 답변이었어요..
그런데 경사부분 마감자재를 금속판으로 한정하고 이야기 하면 맞아요..
예 감사합니다.
징크로 하고 기와는 피하라는 저의 말에 동의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추천 추천 추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하는말이네요
꾹
좋은정보 간략하고 재밌게 정리 잘해주셨네요~
잘봤습니다~^^
날림이라 문제죠.
부품이 많이 들어가고 제조단가도 비싸지만 그만큼 견고하고 단열,소음차단에 탁월합니다
동판 비싸지만 좋아요!
외벽도 결국 주기적으로 방수 해줘야 함
아파트도 주기적으로 보수하고 페인트 칠하는 거랑 같은 이유임
주택이 불편하고 단점도 많지만
단독전원주택이 주는 장점이 단점을 씹어 먹음
예전 시골 할머니집 같은 것을 전원주택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
시스템 이중창 둘 다 있는데
단열, 소음 둘 다 좋음
대신 시공할 때 옵션을 많이 줬음
두께, 가스, 이중접합 등등
시공할 때 참여할 수 있는 시공사와 하세요
그리고 돈은 무조건 나중에 무조건무조건
처마는 무조건 길게빼야죠
누수때문에 몇년을 맘고생하고 돈까먹고 ㅠㅠ
장사 없습니다.
좋은 말씀 같아요
감사합니다
평지붕에서 물이 세면 그건 공사를 잘못한거지 평지붕이라서 세는건 아님
경사 자체가 없으면 물이 증발 될때까지 고여 있는게 당연한데 그게 아무리 공사를 잘한다 해도 문제 없는 기간이 좀 늘어난다 뿐이지 결국 방수작업을 추가로 해주어야 유지가 됩니다.
그런 유지보수가 어렵다면 경사 지붕으로 빗물 자체가 고이지 않게 하는것이 공사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그런 하자 발생의 요소를 없애는거죠.
누가 평지붕에 물이 증발해서 없어지게 공사를 할까요?
방수는 징크로 지붕할때도 방수합판이 들어갑니다
방수쉬트도 들어가고 경사지붕이나 평지붕이나 방수는 똑같이 들어갑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경사지붕이 하자가없으면 우리나라 건물 대부분이 경사로 되어있어야 맞는말입니다
아 그리고 평지붕방수가 외방수만 있는게아닙니딘
복합방수비노출로 잘해두면 생각보다 보수할일이 별로없어요
근데.. 현실은 다릅니다.
동판도 비새구요. 사이딩도 벽체 안쪽 썩구요. 화장실도 언젠가는 방수 깨지고 ..
가장 현실적인 전원주택은 벽돌벽에 하이샤시, 평스라 지붕입니다. 그리고 처마 90센티 정도 있는.
시골가시면 한 25년 정도 된 집들입니다..
거기서 딱 하나 고치라고 하면 벽체를 콘크리트로 하는것 정도.
이유는요.
살다보면 모든 부분에서 예상밖의 문제점들이 발견되기 마련인게.. 인간이 지은 집이기 때문이고.
그런 부분을 발견하기 쉬운 구조여야 하고, 보수를 하되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구조여야 합니다.
이쁜집을 가지면 돈이 많이 들어가구요. 기능에 충실한 집을 가지면 금방 실증이 나는게 맞습니다.
선택은.. 님들의 몫입니다.
세상사는데 어찌 사세요?
비관적이고 불평이 많으셔서
주위사람들 피곤
언젠가 서울 인근에 전원주택에 꿈이 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심지가 그리워짐.
이건 무조건 1순위임.
일단 오래된 업체. - 오래됬다는건 그만큼 잘해왔다고 보면됨.
그리고 사장님이 직접 현장뛰면서 같이 일하시는지가 중요함.
사장님이 직접 현장 뛴다는건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로바로 처리 가능하다고 보면됨.
그리고 사장님이 직접 현장뛰면서 하는 업체는 한꺼번에 4~5개씩 시공하는게 아니라
보통 1~2개밖에 못함. 그래서 하나의 현장에 더 열심히 하심.
사장님이 직접 현장에 있고 없고는 그만큼 중요함.
뭐 물론 중대형 업체가 못한다는건 아님.
허나 저같으면 소형이라도 오래되고 직접 사장님이 현장뛰시는 업체를 고를것임.
뭐 이리 따질게 많은지?
세상에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게 어딨음??
완벽한 집 그런게 있음?ㅎ
1년에 1번 쓰더라도 베란다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썩어 나가더라도 나무 데크 좀 하고 싶으면 해 볼 수도 있는거지...
경량목구조 + 나무 로 된집 보다는
차라리 카라반에서 사는게 더 좋습니다.
예를들어 목조 철콘에대한 생각
근데 오나더마인드 유튜버님은 실생활을
하셔서 4륜구동이라든지 ..
저도 몰랐던 내용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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