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소름돋는건 저런 기관사 세월호 선장같은 것들이 주변에도 생각이상으로 많다는거. 그냥 말하는거랑 행동만 봐도 표시가 남.특히나 안전과 직결되는 자리, 국회나 대통령같은 높은자리, 판사자리 맡으면 명백한 인재로 가족이나 자신이 피해보고 죽으면 사과도 못받고 그냥 대충 넘어가게되는거임 남은 유가족은 평생 고통받는거고.
저도 이 이야기 여러 루트를 통해서 접했으나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이야기해보자면,
책임 소재는 전적으로 지하철 통제 사령에게 있다고 봅니다.
1. 당시 지하철 옆 라인에서 불이 난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무정차 통과 또는 진입금지했어야 옳습니다.
이것이 지하철 사령실의 첫 번째 과실입니다.
2. 해당기관사의 증언과 녹취록을 확인해 보았을 때에,
당시 열차에 전기가 들어왔다 안 들어왔다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관사는 보고하고 지시를 기다렸는데,
지하철 사령실의 지시를 기다리는 동안 전력공급이 완전히 중지가 된 것으로 압니다.
다르게 말해 기관사가 열차문을 열고싶어도 전력공급이 끊겨서 열지 못 한 겁니다.
안 한게 아니라, 못 한겁니다.
꼬꼬무에서 이 당시 기관사가 마스터 키를 가지고 도망친 것이 승객들이 사망하게된
제일 큰 원인이다. 그 과실이 따라서 기관사에게 있으며, 기관사가 제일 나쁘다고
하는데, 글쎄요? 거기 에는 열차에 전력공급이 이미 되고 있었으며, 따라서 열차문을
자동으로 열 수 있는 상황이었다는 전제가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이미 열차에 전력공급이
끊여서 어차피 모든 문을 수동으로 열어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해당 기관사도 불가항력이었을 겁니다.
또 그 기관사는 어차피 전력공급이 안되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
지하철 사령의 퇴거지시를 그대로 이행한 것이 아닐까 하는의견입니다.
3. 따라서 저는 모든 원인을 지하철에 전려공급이 차단되어 문이 열리지 않는 상황이 될때까지
안일하게 대처한 지하철 사령실 책임자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처벌도 실제로 그 책임자가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기관사에게 책임이 더 떠넘겨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4. 쟁점사안
과연 마스터키를 가지고 남아있었으면, 지하철문을 열 수 있었을까?
(즉 전력공급이 가능한 상황이라서, 열차문을 개문할 수 있던 것일까?_
아니면 마스터키를 가지고 남았더라도, 지하철문을 열 수 없는 상황이었을까?
(전력공급이 끊여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일까?)
대전에 사는 40대입니다. 경상도, 전라도 둘다 아닌 중간자적 입장인데요. 어렸을때부터 전라도 사람을 비하하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들었고 성인이 된 이후에는 경상도 출신 회사 대표님한테 여러번 들었습니다. x라도 깽깽이들이라는 별칭도 붙여가면서요. 전라도분들은 전국적인 비하와 차별을 수십년간 겪으셨습니다. 발전 상태를 봐도 그렇고. 역차별이니 지역감정이니..양심이 있으면 그런말 못할것 같습니다.
1.불난 열차에 사람들은 대부분 대피했음. 2. 반대편 열차가 들어오는데 연기가 자욱해서 기관사가 통제실에 물어봤더니 문제없다고 함. 3. 도착했는데 통제실에서 별 말이 없어서 기다리다가 불이 옮겨붙음. 4. 전기가 나가서 기관사가 문개폐를 눌렀지만 작동하지 않음. 가까운 문 몇개를 열어주고는 탈출. 5.탈출한 승객들은 방화셔터에 막혀 탈출못함. 셔터에 수많은 손자국. 대부분 그곳에서 돌아가심. 6. 그때부터 개 난장파티. 도망갔다던 기관사는 통제실에 붙들려 말 맞추고 있었음. 7. 사고 다음날 군인이 투입되어 사고현장을 모조리 물청소하고 치움. 유품들과 시신일부는 쓰레기봉투에 담겨 쓰레기장에 버려졌음. 유족들은 자신의 가족이 그곳에 있었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쓰레기장을 뒤져 유품을 찾아야 했음. 8. 통제실에서는 아무도 징역살지 않음. 9. 당시 지하철 내장재는 난연소재가 아닌 불에잘타는 소재를 사용하여 사고가 더커졌다고 함. 당시 지하철수출도 하고 있었는데 수출되는 지하철 내장재는 난연소재를 사용하였음. 왜냐면 그 나라는 관련 법규가 있었음. 당시 수출되는 지하철 차량은2억정도 비쌌다고 함. 10. 지금 지하철은 모두 그때 이후로 난연소재로 바뀜. 11. 본인 어렸을때 지하철 타면 코 밑이 새까매져서 내렸음. 하얀 옷은 목부분에 시커멓게 먼지가 꼈음. 지금 지하철 공기질 겁나 좋아진거임.
대구 기관사 "승객 여러분 안심하고 객실에 가만있으라" 방송후 튐~
세월호 선장 "승객 여러분 안심하고 객실에 가만있으라" 방송후 튐~
(참고로 한강다리폭파때 시민들+강북에투입된 국군5개사단&지원부대 4만4000여명 같이고립
미 군사고문단조차 고립되서 일본연합사령부 직통통신기만 겨우챙겨 땟목으로 도강했다고함ㅋ)
여보쇼 생각 없어?
사법부는 예전부터 저따위 판결이나 하고
한결같구나 니들 자식이나 가족이 피해자면
없는 죄까지 만들어 씌울 놈들 같으니라구
대구 기관사 "승객 여러분 안심하고 객실에 가만있으라" 방송후 튐~
세월호 선장 "승객 여러분 안심하고 객실에 가만있으라" 방송후 튐~
(참고로 한강다리폭파때 시민들+강북에투입된 국군5개사단&지원부대 4만4000여명 같이고립
미 군사고문단조차 고립되서 일본연합사령부 직통통신기만 겨우챙겨 땟목으로 도강했다고함ㅋ)
지하철 개통식에 모두 테우고 태웠 으면
천천히 꼬실려서
먼저 튀는 것도 원조엿나보네..
승객들은 기관사 말 믿고 잇다가 큰 변을 당하셧고..
그게 세월호로 이어지고 지금의.1029참사까지...
착한 사람들은 저 체계 속에서 계속 죽어서 별로 남은 사람이 없음....
도망이 아니라 탈출이겠지ㅠ
그 자리에 있으라 방송한것도 그렇고 충분히 대피할 수 있었던 상황인데
왜??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이야기해보자면,
책임 소재는 전적으로 지하철 통제 사령에게 있다고 봅니다.
1. 당시 지하철 옆 라인에서 불이 난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무정차 통과 또는 진입금지했어야 옳습니다.
이것이 지하철 사령실의 첫 번째 과실입니다.
2. 해당기관사의 증언과 녹취록을 확인해 보았을 때에,
당시 열차에 전기가 들어왔다 안 들어왔다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관사는 보고하고 지시를 기다렸는데,
지하철 사령실의 지시를 기다리는 동안 전력공급이 완전히 중지가 된 것으로 압니다.
다르게 말해 기관사가 열차문을 열고싶어도 전력공급이 끊겨서 열지 못 한 겁니다.
안 한게 아니라, 못 한겁니다.
꼬꼬무에서 이 당시 기관사가 마스터 키를 가지고 도망친 것이 승객들이 사망하게된
제일 큰 원인이다. 그 과실이 따라서 기관사에게 있으며, 기관사가 제일 나쁘다고
하는데, 글쎄요? 거기 에는 열차에 전력공급이 이미 되고 있었으며, 따라서 열차문을
자동으로 열 수 있는 상황이었다는 전제가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이미 열차에 전력공급이
끊여서 어차피 모든 문을 수동으로 열어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해당 기관사도 불가항력이었을 겁니다.
또 그 기관사는 어차피 전력공급이 안되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
지하철 사령의 퇴거지시를 그대로 이행한 것이 아닐까 하는의견입니다.
3. 따라서 저는 모든 원인을 지하철에 전려공급이 차단되어 문이 열리지 않는 상황이 될때까지
안일하게 대처한 지하철 사령실 책임자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처벌도 실제로 그 책임자가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기관사에게 책임이 더 떠넘겨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4. 쟁점사안
과연 마스터키를 가지고 남아있었으면, 지하철문을 열 수 있었을까?
(즉 전력공급이 가능한 상황이라서, 열차문을 개문할 수 있던 것일까?_
아니면 마스터키를 가지고 남았더라도, 지하철문을 열 수 없는 상황이었을까?
(전력공급이 끊여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일까?)
저는 이 부분에 대해 더 세밀히 조사를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여자가 책임져라.
관련자 하나하나가 대응만 제대로 해도 피해가 주는거죠. 그래서 시나리오를 만들고 훈련하는게 중요한거죠.
가장 큰 건 예방시스템, 훈련시스템(메뉴얼)의 부재입니다.
분노가 치민다
대참사가 나도 책임자 처벌을 하지도 요구하지도 재발방지도 안함
심지어 나라가 망해도 그당에 몰표함
재발방지를 잘했다?? 그죠??
지하철 불연성 재질로 바꾼게
대구참사 이후입니다
그냥 대구가 싫다 하세요
자기합리화는...
정신병자들은 이게 문제임
글은 본질을 보고
말하고자하는 의도를 봐야지
여기 니가 싫어하는 대구를 왜 싸지르나
근데
5년은 업무상 처리 미숙에 대한 징벌로서는 너무 적은 듯 하네요
진짜 굿이라도 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김건희 여사님! 대통령실 앞마당 크던데 '천궁' 불러다가 천억원 정도 써서 성대히 굿판을 벌여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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