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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책임감도 없이 삶을 살아가는 인생이 얼마나 많은데요. 최고의 아버님이십니다.
쓰레기들아 보고 생각좀 해라.
가장..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자식버리는 인간도 많은데
몸도 불편해도 참....대단하다는 말밖에
존경스럽네요 ㅠ
부끄럽습니다...제가ㅡㅡ
난 힘들게 살고 있는게 절대 아니니 더 열심히 할께요
몇십키로에 몇천원 버는 하지만 실상 그 몇천원주는 고물상이몇천원 주고 몇만원 챙기는 대기업같은 존재들 이라고 생각해요.
고물상 세금도 제대로 안내고 어려운 사람들 등골빼먹는 고물상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 고생한 만큼 챙겨야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내 몸뚱아리가 힘들다고 말 하면 안되겠다.아가리 닥치고 매일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뭉클하다가 아저씨의 마지막 사진의 웃음에 저 역시 마음이 맑아집니다.
몇시간 뒤 치친 몸을 이끌고 하루를 맞이할 저에게
큰 힘이 되어 기쁩니다.
석가여래가 천만가지로 화한다더니, 세상은 아직 저에게 고마운 곳이네요.
하늘이 이런 사람 안도와주고 누굴 돕는지 참 안타깝네요.
더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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