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5년 강서면허시험장 응시자.. 1종 필기80점의 높은벽을3번떨어지고 2종수동 필기70점 면허시험으로 변경 70점턱걸이 통과후 면허시험장근처 에 새벽에 3만원주고 봉고차에태워서 어디외딴 곳에 코스그림 그려놓고 야매로 한번타보고 설명듣고 코스 한방에 붙음
운전면허증 받고 시험장 밖에 횡단보도에서 이쁜누나들이 잠깐 시간내달라고 봉고차데려가서 불우이웃돕기? 책 사라고 해서 사인햇는데 며출후 집에 엄청난 책이 소포로왓고 지료용지엔 70만원? 할부12개월 ㅡㅡ 엄마한테 죽을뻔함...
실은 저거에 대해 좀더 생각해야 합니다.
내수 차 시장을 살리기 위해 더많은 운전 면허증 소지자가 필요했고
국민의 안전보다는
제조사와 나라 경제를 먼저 생각한 처사 같습니다.
덕분에 한국 자동차 시장은 크게 성장하였고
제조사도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리하여 국민의 생활은 윤택해지고 많은 사람들의 직장이 생겼습니다.
이게다 그분 덕분입니다.
많아진 차덕분에 교통체증, 차량사고 등이 증가했지만
동전의 양면입니다.
아부지께서 운전면허학원비 아껴보자시며 흰색 스프레이 라커로 운전면허시험장 코스(S, T)를 손수 만들어서 아버지의 승용차를 이용해 스파르타 교육으로 완벽하게 패스하고 미리 지방경찰청 면허계 면허시험장으로 사전답사(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실제로 시험을 보는 장면을 눈에 확실하게 넣고 몸으로 뇌로 스스로 시뮬레이션하며) 한 뒤 첫 2종보통 면허를 무파워 수동 말뚝기어가 장착된 엑셀로 한방에 합격하고...
역시나 운전면허학원비 아껴보자며 1종 면허시험장에서 사용하는 1톤 타이탄(핸들 우측에 달린 특이한 수동기어)에 앉아볼 기회가 없어서 큰고모부가 운영하시는 큰 마트에서 사용하는 화물차량으로 연습하고 가서 한방에 합격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무파워핸들
두개다 한번에 다 합격했는데
학원에서 배운데로 하니까 재수하지는 않았네요.
에서 시험을 치는 곳들이 있어서 그 학원들이
풀이였음 오전에 필기 오후에 실기 합격
S자 후진은 학원생들도 많이 떨어졌음
앞으로도 무사고 가즈아~~~
도로주행은 왠만해선 다 붙고 장내주행은 응시자 합격률 70~80프로는 됐던거 같음
타이탄 핸들 기어
오전에 2종 필기합격 48명, 이중 30명이 오후에 기능보고 8명인가? 합격.... 바로 이어진 주행에서 최종 2명 합격
근데 이 잡것들이 실기를 떨어뜨리네... 씨부럴...
차선 바꾸서 좌회전 하라길래 깜박이 정확하게 키고 차머리 들이 밀었더니 감점
(차선 바꿀때 앞차 뒤차 간격이 좁은데 끼어들었다고...)
도로에 세우라길래 인도쪽으로 바싹 붙여서 세웠더니 감점
(주정차 금지 구역이라고...)
우회전 하라길래 겁나 느리게 5키로로 서행했더니 감점
(사거리 정지선에서 일단 정지 안하고 슬금슬금 갔다고...)
앞차 서길래 따라 섰더니 감점
(앞차 번호판 안보이게 바싹 붙어서 정지했다고...)
감점이 자꾸 많아지니 실기 주행 시험 끝나기 전에 탈락 시키더니 운전석에서 내리라함 ㅜㅜ
씨부럴 떨어뜨리려고 함정을 팜...
당시엔 신규 같은 경우엔 1차에 필기 합격하면 코스 주행 당일 시험 가능 이였음
시험장 앞에서 얼마내면 코스시험 알려주는 곳에서 급 강의 받았는데
1종 실기 S자 후진에서 탈락....
기억이 새록새록
박수 받음 ㅋㅋ
운전면허증 받고 시험장 밖에 횡단보도에서 이쁜누나들이 잠깐 시간내달라고 봉고차데려가서 불우이웃돕기? 책 사라고 해서 사인햇는데 며출후 집에 엄청난 책이 소포로왓고 지료용지엔 70만원? 할부12개월 ㅡㅡ 엄마한테 죽을뻔함...
물론 s자후진도 했었고 3~4번만에 실기합격한걸로 기억한다 합격률은 30%정도가 아니였나싶네요
한 번에 힙격을 했다는. 쿨럭.
90년대는 저런차 없었어요ㅎ
사람들 스타일만봐도 80년대구만...
당시엔 현 블루스퀘어 자리인가 덜렁 한 곳 있었죠
쉬벌~~
이제는 먼 추억이 되었네요.
운전면허 간소화 시전...
도로는 개판된지 오래.....
가급적 빠르게 포기하고 멀리 빙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죠 ㅎㅎㅎ
못하는건 아니지만... 하기 싫음 ㅋㅋㅋ
그때도 실기시험은 제법 많은 인원들이 떨어졌었는데..ㄷㄷ
학원에서 치면 공식이 있어서 쉬움
면허 딴지 30년이 다 되어가니 그 시절이 가물가물...
아 운전 진짜 개병x같이 하네.. → 20~30대 MZ세대
내수 차 시장을 살리기 위해 더많은 운전 면허증 소지자가 필요했고
국민의 안전보다는
제조사와 나라 경제를 먼저 생각한 처사 같습니다.
덕분에 한국 자동차 시장은 크게 성장하였고
제조사도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리하여 국민의 생활은 윤택해지고 많은 사람들의 직장이 생겼습니다.
이게다 그분 덕분입니다.
많아진 차덕분에 교통체증, 차량사고 등이 증가했지만
동전의 양면입니다.
역시나 운전면허학원비 아껴보자며 1종 면허시험장에서 사용하는 1톤 타이탄(핸들 우측에 달린 특이한 수동기어)에 앉아볼 기회가 없어서 큰고모부가 운영하시는 큰 마트에서 사용하는 화물차량으로 연습하고 가서 한방에 합격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필기에서 한번 떨어지고 실기한번 떨어지고 합격
당시 운전면허학원 다닌적 없고 공터에 줄 그려놓고 연습.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