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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금은 좀 들어가겠지만...
뒷감당은 오롯이 부모의 몫이겠지만
적어도 힘을 이용해 다른 아이를 괴롭히거나 다치게 하는 정의가 아닌 곳에 힘을 쓰지 않은 아들을 칭찬할 겁니다.
똑같은 일이 일어나더라도 똑같이 행동하라 알려 줄 겁니다.
남을 괴롭히는 새끼는 지가 똑같이 당할거라고 절대 권선징악을 가르칠 겁니다.
칭찬 잘했는데요
합의금은 좀 들어가겠지만...
뒷감당은 오롯이 부모의 몫이겠지만
적어도 힘을 이용해 다른 아이를 괴롭히거나 다치게 하는 정의가 아닌 곳에 힘을 쓰지 않은 아들을 칭찬할 겁니다.
똑같은 일이 일어나더라도 똑같이 행동하라 알려 줄 겁니다.
남을 괴롭히는 새끼는 지가 똑같이 당할거라고 절대 권선징악을 가르칠 겁니다.
이유가 어떻게 됐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사회에서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걸 알아야할 시기인 듯 합니다.
자칫 문제 해결 수단으로 폭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수 있으니 주의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한 일에 부모로서 책임지시고
아들에게는 잘했다고 한마디 따로 해주시면 됩니다.
수년간 괴롭힘 당했어도
결국 돈까지 물려야 하는..
학폭은 거의 한사람의 인권을 말살하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참으면 김일병 되는거고 못참으면 임병장 됩니다........
내 아이가 괴롭힘으로 세상 등지면 그때가서 후회해도 아무런 소용없죠.
그냥 코피좀 나고 서로 치고 받았으면 큰 무리없이 끝났을 거 같은데, 아무래도 지난 시절 억눌려왔던 분노가 폭발한 모양이네요. 전치 12주에 발목이 돌아갈 정도면 고생좀 하시겠습니다.
2년째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일단 복싱 다니는 애들은 처 맞을까봐 안건드리죠.
생활체육겸 양아치들 피하기엔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억에 아마 아이가 상대에게 주짓수 기술(힐훅)걸었는데 상대방은 그게 먼지 모르니 객기부리다가 꺽어버린것 같고 아마 후유증까지 생각해야한다는 글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대체로 댓글이 학폭당하다가 코너에 몰려서 기술 썼으니 쌍방으로 가야한다는 글이 많았던........
아이를 훈육하시되 적절한 선에서 끊을줄 아는 결단력(맞나?)을 알려주라는 말이 많았었죠.........
근데 제 자식이라면 잘했다고 칭찬하고 그래도 어느정도의 훈육은 하고 상대방 부모측에 쌍방으로 소송 가야죠...
일단 어찌됐든 내 아이가 괴롭힘 당하다가 당하다가 행동을 한거니.........빚 내서라도 합의금은 주되 쌍방으로 받을건 받고 줄껀 줘야죠...
저는, 그런 일들이 교과서에 기록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안동인가 어디서, 또 피를 분수쇼 했던 사건도 있었는데 ㅎ
남을 이유없이 괴롭히면, 뒤질수도 있다는거. 그걸 반드시 애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위 글속의 아이는 정말 잘했네요~~~~~~~~~~~~~~~~~~~~
그리고 그렇게 할수 있었는데 그동안 참았다는 것도 칭찬해야죠....
아~~~~~~~~~~~~~~~~~주~~~~~~~~~~~~많이...
또한 괴롭힘 당하는 친구를 도와주고 가해자를 때렸다면 그날은 소고기 외식하는날
애도 오죽했으면 행동에 나섰을까 싶기도 하고...씁쓸하네요...
그런데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허용이 되지 않는다는걸 잘 가르쳐야 합니다.
댓가가 너무 가혹하지 않기를
중학교 부터 고등학교 때 까지요. 그런 소문은 빨리 퍼집니다. 다른 착한 아이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미칠껍니다.
가만히 있음 점점더 폭력이나 괴롭힘이
심해졌을거에요~
12주라는게 좀 과하긴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고 상대방 아이의 잘못도
있으니 합의가 잘 되시길 바랍니다.
이후에 문제는 부모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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