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제가 사고가 나본적도 처음이고 

영상 앞은 후방 뒤에연결되는 건 전방 영상입다

마음이 답답합니다 

처음에도 제가 없는 줄 알고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제 운전석 옆으로 머리 들이미는거 경적으로 막아 뒤로 오신부분입니다 비상등까지 키며 사과를 보낸건지 모르겠으나 여하튼

그 후로 정체가 되고 있었고 제차 그리고 앞 차도 정차 상태였는데 

1차선 차량이 움직이는걸 보고 그대로 출발하신거같습니다

그렇게 사고가 났고 

내려서 뭐 이정도로 다치겠냐 30만원 줄테니 합의 하자고 

다리를 툭툭 치시더라구요 기사님 저도 여자입니다 치시지 마세요 하니 아 미안해요~ 근데 삼십에 해요~ 하는 상황도 오가고 그부분 지금 차량 공업소에 있어 블박 확인해봐야할거같고

그러고 경찰 오시고 제 보험사 그쪽 화물 조합에서 오고 대물접수 그리고 대인은 제 보험사 구상권청구로 마무리 짓고 집에 도착하니

 상대 보험사에서 가해자가대물을 취소한다고 합니다 이부분 가해자랑 이야기 해보라며 자기들은 자기 가입자가 하라몀 할수밖에 없다합니다

그러다 가해자랑 이야기 하다 말이 통하지 않아 종료후 경찰에 신고한다하니 그제서야 취소 안했다고 소리 치셔서 네 보험 처리 그대로 하겠습니다 하고 마무리했죠

그렇게 하루를 병원도 못 가고 넘어가고 병원 치료 받는데 공업사로 가해자가 방문하여 본인이 파손한것이 아닌데 왜 고쳐야 하냐면서 지불도안하고 대물취소까지 했습니다..

저는 어린 여성이라 그러시는걸까요.. 

우선 경찰서 사고 접수 하였고 사고 난 곳은 고속도로로 그쪽으로 넘어가야한다하여서 접수 그리고 그때 담당 경찰분이 내일모레 출근한다하여 그날 블박, 진단서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이것을 경미한 사고라고 말하는 가해자. 

도대체 어떤 사고가 나야 큰사고고 본인이 처리를 할 수 있는건가요? 이렇게 피하시기만 하는데 뭘 믿고 그러시는건가요? 

회사도 연차 내고 제가 사고를 낸것처럼 이분의 태도에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