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반거지 여자를 4년만났는데 진짜 반거지이면서 매주 종교에 70~80만원씩 돈주던 집안인데(엄마가 빌딩청소 목욕탕 청소 약국 쓰레기통 청소 해서 벌은돈 그냥 다 헌납ㅋㅋ 아빠는 개독이면서 매일 5시만 되면 소주 시작 매일 소리 지르고 잠든다함) 그래더 그 막내 남동생 재수학원비 내가 다내고(등교길에 성경읽으며 봉고타는놈) 처제 옷이며 생일이며 하물며 데이트갈때 남자한테 기죽지말라고 용돈 까지 수시로 챙겨주고 했는데 ㅋㅋㅋ 4년차에 내가 불교 라는 이유로 같은 교회 개독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더이다 ㅋㅋㅋ 물론 중소기업 외동딸이랑 결혼해서 아주 아주 잘살고있지만 그때 울엄니가 그여자를 왜그리 반대했는지 그리고 그게 또 얼마나 고마운지ㅎㅎㅎ 개독거지는 만나는거 아닙니다 진짜 윗분말씀대로 동남아 거지랑 동급입니다
돕는거 여유 있으면 그럴 수 있지.
하지만 부부사이에 아무런 의논도 없이 자기마음대로 써대는게 정상이냐?
무슨 경우냐고?
적어도 부부라면 미래를 생각하고 앞으로 아이부터 주거지 노후 등을 생각할텐데..
남편과 상의할 생각도 안하는 아내와
앞으로 미래를 같이 할 수 있겠냐?
보통 여자가 결혼하면 지살라고 아둥바둥하지 친정집 일은 남에일이 된다 그리고 그 친정오빠나 남동생에게 보통 전가시킨다 지입으로 말한다 자신은 출가외인이라고 350에서 뭐 줄게있다고 80씩줬겠나? 이건 msg가 너무 첨가된 내용일것이다 조금 도와줬겠지 남자 외벌이 350으로 우리가 나눠쓰고 아껴쓰게 할 돈이 아니다 그냥 숨만쉬어도 나가는돈이 300~400인 현실이다 가정있는 사람은 알것이다 저는 매형을 두고있는 입장에서 우리매형 나보다 우리집일 더 잘한다 향상 고맙고 감사하다 물질적인 도움도 도움이지만 우리 식구한테 참 잘하신다 내가 존경하는 인물이 있다면 우리 매형일것이다 그래도 가족이 남보다 낫고 철륜이다 힘들면 서로 의지하고 가족끼리는 돕자
장인 장모는 사전에 협의 된 내용으로 알고 잇을수도 잇을듯 하네요.
물론 남편분에게 직접적으로 감사 표시를 하면 더 좋앗겟지만 ~ 오히려 너무 고마운데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앗을수도~
아내분이 별다른 사고? 없이 잘지내신다면 좋게 대호로 해보세요~
바람핀것도 아니고~ 엉뚱한곳에 쓴것도 아니고 ~ 부모님 생활비로 도와준건데~~ 물론 남편분게 상의햇으면 더 좋앗을텐데
그부분또한 아내분 자존심? 부부라도 말못할 고민 , 그런게 잇자나요~ 빗져가며 도와준것도 아니고 아끼고 아껴서 보내드렷을텐데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처가가 지방소도시인데 나름 번듯한 건물은 있었음 근데 결혼전 행동이 좀 싸한 구석이 있어서 등기부 보니 대출이 몇억...팔고나면 0이나 다름 없는 소위 깡통건물 와이프가 정년은 보장된일이라서 생활비는 카드를 쥐어주고 쓰라고 했는데 살다보니 처가가 가난한건 상관없는데 마인드가 가난함 그리고 그게 사람을 힘들게 하고 그래서 내린 결론은 비슷한 생활수준 비슷한 지역끼리 만나는게 그나마 확률적으로 괜찮다고 생각됨.
가난한집은 대부분 당연시 하는게 많더라구요.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부류의 사람이 많았습니다. 도움을 줘도 좋은 소리 못듣고 당연시 하게 생각하는..근데 그렇게 처가에서 받아가면서도 말한마디 없었다면, 이참에 반드시 끝을보시기를.앞으로 남은 인생 심히면 심했지 덜 하진 않을겁니다.
고마움도 모르고 당연한줄 알지...
돈 벌어다 주는 사람 되는거 넘 힘들어요.
고맙다 말 해도 어짜피 똑같아요.
결국 돈 벌어다주는 기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여요.
저도 이제 그런거 그만 아려 합니다.
모르게 뒷구멍 파는거 하고...비교 할걸 비교 합시다.
이런것에 정이 떨어지면 사실 서로 불행함
그냥 새로운 생을 사는게 낳을듯
인정을하고 같이 살면 몰라도
인정 못하면 둘다 힘듬
효심 깊은 와이프가 애기 낳아 키우면 그 또한 본인한테도 좋아질것을…
여자만 부모있는거 아니잖아요. 노후에는 자식한테 도움받는게 젤 안좋아요. 저 글처럼 싸움의 원인이 될수있습니다. 노후준비 잘해야됩니다.월급 350에 자식낳으면 키우기도 빡센데 부모까지 챙기려면 자식도 힘들어요.부모가 자식잘되길바라면 그전에 노후준비 잘해서 자식한테 손벌리면 안됩니다.
손절해야지
주더라도 사위가 직접주는 모양새가
되야 하는데…
남편 입장에서는
이게 안되면 배신감에 뺏기는 기분이 들죠.
알게되면 애매한 상황이 나오죠.
처가 입장에선
끊어도 받던 돈이 안나오니 짜증이고
남편 입장에서는 자꾸 빨리는 기분이고
처신이 웃긴데
결론은 우리 부모님 불쌍해서…
진짜 답도 없는 상황 나왔네요.
결단 잘 하시길…
이혼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살림은 잘할듯요
노인들 벌이 없고 가난하면 돕기도 하는데, 말안한건 잘못이지만 이혼까지 운운하는건 무슨 경우???
졸라 이기적인 사람들 많네...
하지만 부부사이에 아무런 의논도 없이 자기마음대로 써대는게 정상이냐?
무슨 경우냐고?
적어도 부부라면 미래를 생각하고 앞으로 아이부터 주거지 노후 등을 생각할텐데..
남편과 상의할 생각도 안하는 아내와
앞으로 미래를 같이 할 수 있겠냐?
자기가 버는돈 4년동안 어디다 쓰는지도 모르고 얼마나 모은지도 모른다면 그냥 바보아닌가요?
병원비랑 명절에 주는 돈은 어디서 났을까요?
예상가능한건 월급은 와이프 주고 자기는 부모님한테 받아서 쓴건데....
그렇다면 그냥 바보가 아닌 완전 멍청하거나 반대로 그만큼 와이프가 잘해줘서 좋았던거 아닐까요?
하지만 후자였다면 이런글 안썼을거니까 그냥 바보거나 주작이거나~~
코난 놀이 한번 해봅니다 ㅎㅎㅎㅎㅎ
병원비 명절에 주는 돈 와이프 손에서 승락 하에 나갔겠죠.
누가 봐도 그 뜻 같은데 님만 혼자서 삽질 하는거 같어요.
한사람이야기만 듣고는 알수 없으나
남자로서 참 머시기 합니다
사랑이 식었다는 표현이 맞을듯 합니다
사랑한다면 무엇을 못줄까요
남편입장에선 충격이겠네
4년간 4천만원 가량 친정집이라..
부부가 그간 모은돈은 얼마나 될까
이제 알았다면 타협이 가능할까
아내에게 달렸다고 본다
그냥 모르는척 쭉~살던가
잘 살아왔구먼 지금와서 어떡하긴 뭘 어떡해
처가에 덕 쌓았다 생각해요
이번 겨울 맗이 춥단다
이혼도 날씨 따따할때 해라
그런데......단 하나.....
"따신 밥한그릇 받아본적....."에서 정내미가 떨어지네요.....그게 아내이든 처가이든........
결혼에서 걸러야 하는 집임
은근 사위한테 빨때 꼽는 집 많은데
다들 잘 모르시구나
울 회사 동생은 달에 250벌때 백 뽈렸던데 ㅋ
이혼한지 십년넘었구 용돈도 15만원 받았다드만
병원비 내주는데 고맙단 말 한 마디 없다???
솔직히 말도 안되는거죠
마누라나 여자쪽 엄청 뻔뻔한거죠.
물론 남편분에게 직접적으로 감사 표시를 하면 더 좋앗겟지만 ~ 오히려 너무 고마운데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앗을수도~
아내분이 별다른 사고? 없이 잘지내신다면 좋게 대호로 해보세요~
바람핀것도 아니고~ 엉뚱한곳에 쓴것도 아니고 ~ 부모님 생활비로 도와준건데~~ 물론 남편분게 상의햇으면 더 좋앗을텐데
그부분또한 아내분 자존심? 부부라도 말못할 고민 , 그런게 잇자나요~ 빗져가며 도와준것도 아니고 아끼고 아껴서 보내드렷을텐데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상의 없이 마음대로 드린것이 문제.
좆 같은 기분 나누자는거야??????
무슨 심보로 이런 글을 쓰냐?
내가 시키는대로 할거냐?
아니면 욕이라도 해 줘?
알아서 살라고 좀
유딩 초딩 애색기들은 나누면서 잘 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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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처음부터 상의하고 써라 하고 340 줬냐?
알아서 하라고 준 거 아냐??? 덮어놓고 믿은 색기가 덜떨어진거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오 시발 답답한 색기들아
게다가
믿고 줬는데 뭐 도박 하다 날린 것도 아니고
참 다행이다 뭐 그런 생각은 안 드냐?
글을 보면 장인 장모 병원비 죄다 대줄 정도로 살았으면 그 정도 생각도 할 수 있잖아
뭐 인간적으로 말 안 하고 한 건 속이 상할 수 있어
그러니까 애초에 돈을 주지 말고 관리를 직접 하든가 상의하자고 했었어야지
참 시발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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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단 허접한 색기들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계 하다가 털렸으면 이혼하자고 하겠다 니들은
댓글 단 색기들은 내 눈엔 좁쌀 색기들이다
생활비 대략 윤곽 나오면 그 이상의 지출 나가는 건 상의하고 쓰자고 서로 계약을 하든가
하면 될 일이다
뭔 개소리들을 3페이지나 넘게 쓰고 앉았냐
니들이 그러니까 한남 소리 듣는거야 이 덜떨어진 색기들아
좁쌀들이 좁쌀 아닌 척 하고 살려니 얼마나 힘들겠냐
어휴 덜떨어진 좁쌀 색기들
법륜에게 덜떨어진 질문하는 여편네들이나 너희나 내 눈엔 비슷하다
실제로는 더 찌질하게 사는거 주변에 겁나 많더라.
말은 참 쉬워요.
이벤트 있을때 용돈 드리는 것과 매달 고정 드리는 건 진짜 천지차이죠....
와이프 너무했다.....
얼마를 벌어야 둘이 생활이 되는지...
자식이 하나 둘 생긴다면 얼마가 있어야 생활이 되는지...
어느 집에 몇 식구인지 거기서 경제활동을 하는사람은 몇인지...정도는 알지않나요...
여자는 그래요~ 그거 얼마나 된다고 아까워서그러는거냐고.....
부부간에... 이성친구간에 대화가 끊기는 이유이기도하죠~
현재 자산 40억 정도 됨.
돈이기는 사랑 별로 없음.
헤어지길 잘했다 생각함.
다른거는 맞벌이. 맞벌이는 그래도 되는거는 아니지만. 그냥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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